IFSA KOREA 우.나.소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56 관찰기록92
경기 군포시 산본동
수목의 특징 : 산에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2-5m이다. 잎은 가지 끝에 4-5장씩 어긋나게 모여 나며 잎자루는 짧다. 잎몸은 도란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6월에 잎과 동시에 피며 가지 끝에 3-7개씩 산형으로 달리고 연분홍색 또는 드물게 흰색이다. 꽃자루는 길이 1-1.5cm이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며 윗부분 안쪽에 붉은 갈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10개인데 그 중 5개가 길다.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난형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중국에 분포한다.
촬영이유 : 평소와 같았다면 흔하게 보고 즐겼을 마을 축제인데 코로나로 인해 마을의 큰 축제가 사라졌지만 곳곳에서 보이는 철쭉동산을 배경으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봄을 만끽하는 방법 중에 봄꽃놀이 즐기기 철쭉축제를 자랑합니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젓나무라고도 한다. 학명은 Abies holophylla MAX.이다. 높이는 40m에 달하고 작은 나뭇가지는 털이 없거나 약간 있다.
잎은 침형이며 길이 4㎝로서 뒷면에 흰 기공선(氣孔線)이 있다. 꽃은 4월 하순에 피고, 열매는 원통형이며 길이 10∼12㎝로서 위를 향하고 10월 초에 익는다. 실편(實片)은 둥글고 성숙하면 축에서 떨어지고 포는 나타나지 않는다.
우리나라 전국의 심산에서 자생하는 나무로 추위에 강하여 전국 어디서나 월동이 가능하다. 생육적지는 토양습도가 높고 공중습도도 높은 곳이다.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라며 어려서는 강한 나무그늘 속에서도 잘 자라는 음수이다.
재식한 뒤 7, 8년까지는 매우 느리게 자라지만 그 이상이 되면 생장속도가 빨라진다. 보통 번식은 가을에 열리는 종자를 채종하였다가 2월 중에 모래와 섞어서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4월에 흩어 뿌리면 잘 발아한다.
발아한 어린모는 반드시 그늘망을 만들어서 음지에서 보호를 받도록 한 뒤에 묘포에서 3, 4년간 길러져야 한다. 묘포에서 길러진 모는 나무그늘 아래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 나무숲을 일렬로 잘라내고, 그 자리에 심어서 키워야 한다.
전나무는 나무에서 종자가 달린 뒤 저절로 떨어져 야생상태에서 번식하는 천연 갱신작업이 잘된다. 재질이 우수하여 펄프원료나 건축용재·가구재료로 고급시된다.
나무 모양이 아름다워서 도시 정원의 정원수나 크리스마스트리용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공해와 에틸렌·아황산가스에 약하여 도시에서 점점 사라지는 수종이다.
선정 이유 : 목재화학을 공부하면서 자주 나오게되는 수종이기 때문에 호기심이 생겨서 조사하게 되었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학명 : Magnolia kobus A. P. DC.
꽃말 : 고귀함
특징 : 높이 10m 정도로 자라며 수피는 회백색으로 매끄러운 편이고 껍질눈이 있다. 가지는 털이 없고 많이 갈라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넓은 난형 또는 도란형으로 끝이 꼬리처럼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털이 있거나 없다. 3~4월 가지 끝에 잎보다 먼저 흰색꽃이 피는데 양성화로 6개의 꽃잎은 흰색이고 기부는 연홍색을 띤다. 꽃받침잎은 3개, 수술은 30개이다. 꽃은 활짝 피고 기부에 1개의 어린잎이 붙어 있다. 열매는 닭의 볏 모양으로 9~10월에 익으면서 칸칸이 벌어져 주홍색의 씨를 낸다
선정이유 : 내가 좋아하는 꽃 중 하나가 목련이라 선정하였다. 또한 목련의 하얗고 고귀한 모습과 볼 때마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을 공유하고 싶어서이다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수목의 특징
: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오래된 것은 높이 20 m 이상, 줄기의 지름이 3 m 정도로 자란다. 주로 타원형의 잎이 잔가지에 어긋나게 달린다. 꽃은 이른 봄 어린잎이 나올 때 피는데, 암꽃 은 새가지 윗부분에 달리고 수꽃은 새가지 아래 부분에 달린다. 열매는 가을에 익는다.
무늬와 색상이 좋아 고급 목재로 쓰인다. 예로부터 느티나무는 고궁이나 사찰을 만드는 데 쓰였으며, 양반의 집이나 가구, 악기 등을 만드는 데 쓰였다. 관상적 가치가 높아 공원이나 학교 등 공공 건물에 심기며 가로수로 흔히 사용된다.
수목 선택이유
어렸을 적부터 등교길에 매일 보던 나무입니다. 학교가 끝나고 느티나무 주변에서 놀거나 몇백년 동안 살아있는게 안믿긴다며 친구들과 함께 놀라곤 했던 추억이 있는 나무라 선택하였습니다.
경기 구리시 인창동
<수목의 특징>
가지 :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관목으로 되는 것이 많다.
수피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겹눈은 선상 긴 타원형이다.
잎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털은 없고, 잎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작은 톱니들이 있으며 윤기가 난다.
꽃 :꽃은 1~4월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붉은색과 흰색이다. 꽃잎은 5∼7개가 밑에서 합쳐져서 비스듬히 퍼지고, 수술은 많으며 꽃잎에 붙어서 떨어질 때 함께 떨어진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 :삭과로 둥글고 10월경 지금이 3~5cm정도 되었을 때 종다 껍질이 벌어지는 형태로, 검은 갈색의 종자가 3~9개 들어있다.
분포:경상남도·전라남북도·충청남도·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촬영이유>
약속이 있어서 집을 나서는 길에 단지 안에서 빨간 꽃이 피어있는 동백나무를 마주했다. 동백은 항상 제주도를 가야만 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집 앞에서 볼 수 있는게 신기해서 촬영하게 되었다.
<작성자>
국민대학교 김유진
인천 부평구 삼산동
☆수목의 특징
염주나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종자를 염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교목형(喬木形)이며 바닷가에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경우가 많다. 잎은 어긋나며 1회 깃꼴겹잎(一回羽狀複葉)이고 작은잎은 달걀모양이며 가장자리는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으로 갈라진다. 꽃은 7월에 피고 원추꽃차례[圓錐花序]의 가지에 수상(穗狀)으로 달리며 황색이지만 밑동은 적색이다. 꽃잎은 4개가 모두 위를 향하므로 한쪽에는 없는 것 같다. 열매는 꽈리처럼 생겼는데 옅은 녹색이었다가 점차 열매가 익으면서 짙은 황색으로 변한다. 열매가 완전하게 익어갈 무렵 3개로 갈라져서 지름 5~8mm의 검은 종자가 3~6개 정도 나온다. 한국(황해도와 강원 이남)·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선정 이유
목련을 찍고 무언가 하나로는 아쉬워 조금 더 돌아다니다 발견했다. 어딜 가나 항상 보이던 수목인데 이번에 이름을 처음 알았다. 더 알아보니 예전에는 모감주나무의 종자를 염주로 만들어 쓰기도 했다 한다. 항상 봤지만 처음 안 사실에 흥미로워서 선정했다.
인천 부평구 삼산동
☆수목의 특징
높이 10m 정도로 자라며 수피는 회백색으로 매끄러운 편이고 껍질눈이 있다. 가지는 털이 없고 많이 갈라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넓은 난형 또는 도란형으로 끝이 꼬리처럼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털이 있거나 없다. 3~4월 가지 끝에 잎보다 먼저 흰색꽃이 피는데 양성화로 6개의 꽃잎은 흰색이고 기부는 연홍색을 띤다. 꽃받침잎은 3개, 수술은 30개이다. 꽃은 활짝 피고 기부에 1개의 어린잎이 붙어 있다. 열매는 닭의 볏 모양으로 9~10월에 익으면서 칸칸이 벌어져 주홍색의 씨를 낸다.
☆선정 이유
이번 활동을 위해 돌아다니다 집 앞에서 발견했다. 목련은 지난 학기 과제를 통해 목련을 한 학기 내내 관찰했다. 그래서인지 더 눈에 띄었고, 발견하자마자 이거다 하고 찍게 되었다.
경기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수목의 특징: 벚꽃은 벚나무속(Prunus) 벚나무아속(subg. Japanese cherry) 벚나무절(sect. Cerasus) 식물의 꽃이다. 특히 동아시아의 벚나무 종의 나무에서 피는 꽃을 말한다. 히말라야 지역이 원산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며, 현재는 일본, 네팔, 한국, 대만, 이란 등 북반구의 온대지역 전역에서 핀다.
촬영이유: 학교친구들과 수목원에 가서 벚꽃을 보게 되었다. 벚나무의 꽃인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은 한 해에서 그리 길지않은 시간동안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고, 때문에 이 수목을 촬영하였다. 평소에는 자주 눈에 띄는 나무는 아니기에 이번기회에 벚꽃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고 벚꽃의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강원 동해시 초구동
두릅나무
학명: Aralia elata
서식지: 동북아시아 온대몬순 기후대
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나리목 두릅나무과 두릅나무속
주 서식장소: 산기슭의 양지, 골짜기
생활양식: 낙엽활엽 관목
높이: 2~4m
잎: 어긋나기, 길이 5cm 이상, 엽축의 길이는 40cm 이상
꽃: 흰색, 양성화, 산형꽃차례, 5화수
열매: 핵과
기타: 독특한 향에 새순은 봄나물로서 자주 이용된다. 꽃은 8월즈음에 개화하고 열매는 10월에 검게 성숙한다. 줄기에 억센 가시가 많은것이 특징이다.
촬영 이유: 집근처에 이사오기 전부터 많이 존재했던 나무로 평소에도 가꾸던 나무들인데 이 미션을 통해 이 종을 소개하고 널리 알리고자 한다.
경기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젓나무라고도 한다. 학명은 Abies holophylla MAX.이다. 높이는 40m에 달하고 작은 나뭇가지는 털이 없거나 약간 있으며 겨울눈에는 털이 없으며 수지가 약간 묻었다.
잎은 침형이며 길이 4㎝로서 뒷면에 흰 기공선(氣孔線)이 있다. 꽃은 4월 하순에 피고, 열매는 원통형이며 길이 10∼12㎝로서 위를 향하고 10월 초에 익는다. 실편(實片)은 둥글고 성숙하면 축에서 떨어지고 포는 나타나지 않는다.
우리나라 전국의 심산에서 자생하는 나무로 추위에 강하여 전국 어디서나 월동이 가능하다. 생육적지는 토양습도가 높고 공중습도도 높은 곳이다.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라며 어려서는 강한 나무그늘 속에서도 잘 자라는 음수이다.
재식한 뒤 7, 8년까지는 매우 느리게 자라지만 그 이상이 되면 생장속도가 빨라진다. 보통 번식은 가을에 열리는 종자를 채종하였다가 2월 중에 모래와 섞어서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4월에 흩어 뿌리면 잘 발아한다.
발아한 어린모는 반드시 그늘망을 만들어서 음지에서 보호를 받도록 한 뒤에 묘포에서 3, 4년간 길러져야 한다. 묘포에서 길러진 모는 나무그늘 아래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 나무숲을 일렬로 잘라내고, 그 자리에 심어서 키워야 한다.
전나무는 나무에서 종자가 달린 뒤 저절로 떨어져 야생상태에서 번식하는 천연 갱신작업이 잘된다. 재질이 우수하여 펄프원료나 건축용재·가구재료로 고급시된다.
나무 모양이 아름다워서 도시 정원의 정원수나 크리스마스트리용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공해와 에틸렌·아황산가스에 약하여 도시에서 점점 사라지는 수종이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식물 소개: 중국 원산이며 관상수·과수 또는 분재용으로 심는다. 나무껍질이 조각으로 벗겨져서 흰무늬 형태로 된다. 높이 10m에 달한다. 어린 가지에 털이 있으며 두해살이 가지는 자갈색의 윤기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 윗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밑부분에는 선(腺)이 있으며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꽃은 연한 홍색으로 5월에 피고 지름 2.5∼3cm이며 1개씩 달린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끝이 오목하다. 열매는 이과(梨果)로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길이 10∼20cm, 지름 8∼15cm이며 목질이 발달해 있다. 9월에 황색으로 익으며 향기가 좋으나 신맛이 강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모과나무는 경남 의령 곽재우 장군을 기리는 충익사에 있으며 수령이 약 280년이 되었다.
관찰이유: 저번학기 과제로 관찰해왔던 나무인데 수피와 열매등 이쁜 구석이 많아 소개해 주고 싶었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민가 주변, 공원, 정원 등에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떨기나무로 높이 1.5~2.0m이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 또는 긴 난형으로 길이 3~7cm, 폭 2.0~3.5cm이고 끝은 점차 길게 뾰족해지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뒷면의 맥은 튀어나오며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가 5~15mm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달리고 지름이 2cm 정도로 노란색이다. 꽃잎은 여러 장이 겹쳐 있고 둥근 난형이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5개 이다. 열매는 작은 견과이며, 9월에 꽃받침 안에서 검은 갈색으로 익는다. 원변종인 황매화에 비해서 겹꽃이다.
촬영이유
아파트 단지에 핀 노란색 꽃이 예뻐서 수종의 이름을 알고 싶어 촬영했습니다.
국민대학교 임정안
경기 부천시 상동
수목의 특징: 쌍떡잎식물 감나무목 감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으로, 중국 중북부와 일본, 그리고 한국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높이는 6~14m이고 줄기의 겉껍질은 비늘 모양으로 갈라지며 작은가지에 갈색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의 달걀 모양이며 톱니는 없다. 꽃은 황백색으로 5~6월에 핀다.
촬영 이유: 거주하는 아파트 주변에 유난히 많이 관찰되는 수목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감이 열리기 때문에 무슨 수종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자세한 특징은 알지 못하여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 싶었다.
국민대학교 홍수빈
서울 성북구 성북동1가
수목의 특징
높이 15∼30cm로 작은 편이며 1개의 꽃대 끝에 1송이의 꽃이 핀다. 꽃은 흰색·노란색·자주색의 3가지 색이나 여러 형태의 혼합색이 있고, 우량 계통이 계속 나오고 있다. 꽃잎은 5개이나 모양이 서로 같지 않고 위의 2개는 보통 무늬가 없으며, 밑의 3개는 좌우의 것과 가운데의 것이 평형을 이루고 무늬가 있는 것이 기본형태이나 무늬에 변형이 많다. 내한성이 강하여 남부지방에서는 방한조치를 하면 노지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며 키가 작아서 땅을 덮을 수 있다. 원래 장일식물이었으나 현재의 교잡된 재배종은 대부분 일장(日長)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일정 기간의 저온을 경과해야만 생육과 개화가 정상적으로 일어난다. 대륜계와 고성절화형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발아적온은 18∼21℃로서 여름의 고온에는 종자의 발아가 어렵고, 가을에 늦게 파종하면 식물체가 충분히 크지 않은 상태로 겨울을 나게 되어 생육과 개화가 좋지 않다.
선정 이유
집에서도 키우고 있는 수종이며, 길가를 돌아다닐 때도 많이 보여 알아두면 좋을 곳 같다고 생각하여 선택했습니다.
작성자
국민대학교 이도경
서울 성북구 정릉동
수목의 특징 : 낙엽 큰키나무다. 높이 50m, 지름 1m에 이른다. 수피는 어두운 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지면서 작은 조각으로 떨어진다. 잎은 마주나며 넓은 난형으로 3-5개로 얕게 갈라지고, 폭 10-20cm,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드문드문 톱니가 있다. 어린잎은 양면에 털이 많으나 점차 털어지고 뒷면 맥 위에만 짧은 털이 남아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에 피며, 수꽃은 가지 옆에 달리고, 암꽃은 연한 녹색으로 가지 끝에 달린다. 열매는 수과가 여러 개 모여 지름 3cm정도의 공 모양을 이룬다.
촬영 이유 : 어릴때부터 공원이나 거리에 자주 심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항상 자주 봤지만 이름은 잘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알아보고자 촬영하게 되었다.
국민대학교 이동현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수목 특징
- 이름: 왕벚나무
- 학명: Prunus yedoensis Matsum.
- 높이 15m 에 달하며 수피는 회갈색으로 껍질눈이 있고 세로로 잘게 갈라진다.
- 잎: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도란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표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와 잎자루에 털이 있다. 잎자루에 1쌍의 꿀샘이 있다.
- 꽃: 4월 잎보다 먼저 흰색 또는 홍색의 꽃 3~6개가 산방화서로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 꽃자루와 꽃받침, 암술대에 털이 있다. - - 열매: 열매는 핵과로 6~7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식물정보)
♧관찰 이유
집 주변 산책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수목입니다. 각 나무마다 명패가 달려 있어 검색해보니 고양시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출생을 기념하기 위한 수목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출생 기념식수라는 의미도 있고 꽃잎이 아름다워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용산구 후암동
※수목 특징
은행나무는 겉씨식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입니다. 주로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가을에 잎이 노랗게 물들고 우리 주변에서 가로수 등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은행나무문에서 유일하게 멸종하지 않고 현재까지 명맥이 이어져 온 나무입니다. 보통 높이 10~15m까지 성장하며 대부분의 겉씨식물의 잎이 침상(바늘모양)인 반면에 은행나무 잎은 부채꼴로 중간부위가 갈라지는 모양입니다. 9~10월 무렵에 암나무에서는 황색의 종자가 열리며 악취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선정이유
15년전에 저희 동네로 이사 올때 부터 있던 은행나무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지만 오랜시간동안 변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듬직해 보여서 이번 미션 수목으로 선정했습니다.
국민대 문지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잎은 타원형으로 어긋나고 가지 끝에 모여 나며 길이 12∼20cm이다. 잎 표면은 진한 녹색이고, 뒷면은 회색빛을 띤 흰색이다.
잎자루가 붉은색이다.
정원수로 심고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 껍질을 습성 늑막염·복막염·이뇨 치료에 쓰며, 민간에서는 즙을 끓여 구충제로 쓴다. 한국(전라남도·전라북도·경상남도·경상북도·충청남도)·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상록활엽수의 밑에 잘 자라는 내음성 식물이다. 대기오염이나 바람에 강해서 가로수로 남부지방에서는 적합하다.
촬영이유 : 집 가는 길에 잎자루가 붉은것이 매력적이어서 찍게되었다.
국민대 강초원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우나소 국민대 도지은
단풍나무
봄에도 잎이 빨갛게 물들어있는게 귀여워서 촬영했다.
단풍나무는 종휴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단풍나무는 잎이 5~7개, 당단풍나무는 잎이 9~11개로 갈라져있고 단풍나무가 당단풍에비해 잎이 좀더 날렵하게 생겼다. 고로쇠나무는 잎이 5개로 갈라지고 잎간격이 좁은편이며 오리발처럼 생겼는데 잎에 톱니가 없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우나소 국민대 도지은
계수나무 미나리아재비목 계수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 Cercidiphyllum japonicum 잎이 둥글둥글하니 귀엽게생김
경기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국민대학교 황세연
수목의 특징
잎은 어긋나기하며 길이 1~3cm의 장타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촘촘하게 자라며, 잎의 표면은 윤기가 짙은 초록색으로 뒷면은 연한 초록색이고, 작은 선점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얕고 둔한 톱니가 있다.
회양목과 비슷하여 잎이 두껍고, 훨씬 짙푸르게 보인다.
엽육에 살이 많아 불에 태우면 잎이 팽창하여 터지는 소리가 '꽝꽝' 난다하여 꽝꽝나무라 부른다.
촬영이유
마치 회양목과 비슷했지만 잎이 더 진하고 광기가 있어 촬영하게됬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수목의 특징 : 계수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일본 원산으로서 높이는 25m, 지름은 1.3m에 달한다. 토심이 깊고 사질양토로서 비옥하고 적윤한 토양에서 생장이 좋으며, 내한성이 강하여 중부 이남의 어디에나 자라며, 생장이 매우 빠르다.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고 개화기에는 향기가 좋다.
♧촬영 이유 : 집 근처에 어렸을 적 하굣길에 지나는 산책길이 있는데 가을이 되면 하트모양 나뭇잎에서 항상 달콤한 냄새가 났습니다. 떨어진 잎을 주워 좋은 냄새를 맡으며 친구들과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를 부르면서 함께 집을 가곤 했습니다. 후에 무슨 나무인지 궁금하여 찾아보니 정말 계수나무였던 것에 신기해했던 추억이 있어서 그 산책길의 계수나무를 찍게 되었습니다.
국민대학교 김문선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나무 이름은 버드나무이고 높이가 무려 20m에 달하는 큰나무로서 꽃은4월에 피고,열매는 5월에 익습니다. 수피는 암갈색을 띠며 세로로 갈라지는 형태입니다. 우리동네에 있는 가장 큰나무인데 산책할 때 매일 관찰하기도 하고, 아래 앉아 쉬기도 하면서 가장 큰 애착이 생긴 나무라 선택했습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강보경
수목의 특징: 잎은 마주나기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는 밋밋한 모양이다. 꽃은 흰 색이고, 꽃 여러개가 모여서 난다. 꽃잎은 4개이다. 줄기는 회갈색이다.
촬영 이유: 꽃이 핀 모습이 몽실몽실 귀여워서 촬영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잎은 마주나고 길이 4~12cm의 넓은 달걀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끝이 3개로 갈라진다.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은 활짝 피어 흰색을 띠고있었다.
밤늦게 학교 내를 산책하다 둥근형태의 하얀 꽃이 멀리서부터 보였다. 가까이가서 보니 수국같이 생겼었으나 동정 결과 불두화란 꽃이었고, 처음보는 꽃이기에 촬영하였다.
임지원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동아시아 지역에 분포하는 나무.
4~5월 경에 벚꽃을 피우며 6~7월에 열매인 버찌가 맺힌다.
벚꽃은 분홍색, 또는 하얀색 꽃잎을 가진다.
꽃잎 5장이 방사형으로 나며 붉은 수술대 여러 개가 꽃 중심에 모여있다.
꽃가지가 무리지어서 피는 특성을 지니며 꽃이 피는 봄이 되면 축제에 사용되기도 한다.
비록 꽃이 떨어진지 좀 되었지만 매년 피는 꽃들이 길게 늘어진 나무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
꽃은 없지만 가지가 늘어진 모습을 통해 꽃이 피었을때 얼마나 아름다웠는지를 알리고 싶었다.
경기 여주시 강천면 적금리
구과목 소나무과의 식물, 상록의 침엽교목으로 어디든지 잘 자람, 잎은 두개가 한 묶음이 되어 길게 뻗어 촘촘히 자람, 소나무를 찍은 이유는 이사올때 심은 나무라 본인에게 상징적임
강원 원주시 개운동
이 나무를 관찰한 시점에는 한창 봄일때라 이렇게 큰 벚나무는 별로 없어서 사진을 찍게되었습니다. 이때는 우나소를 하기위해 찍은건 아니였지만 산림과 학생으로써 너무 이쁜 벚나무여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왕벚나무의 특징은 높이 15m에 달하며 수피는 회갈색으로 껍질눈이 있고 새로로 잘게 갈라진다. 사실상 수목을 동정하는데 수피를 보면 이렇게 구별하는게 개인적으로는 쉽게 생각이 듭니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목재를 향으로 써왔기 때문에 향나무라고 한다.
나무의 높이는 약 20m까지 자란다. 새로 돋아나는 가지는 녹색이고 3년생 가지는 검은 갈색이며 7∼8년생부터 비늘 같은 부드러운 잎이 달리지만 새싹에서는 잎사귀에 날카로운 침이 달려있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며 가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밀생한다.
꽃은 단성화이며 수꽃은 황색으로 가지 끝에서 긴 타원형을 이루고 4월과 5월에 핀다.
강원 원주시 우산동
백합나무는 그런 아름다운 나무 모양과 꽃이 피는 고귀한 멋을 갖춘 나무다. 원래는 미국 동부지방이 이 나무의 고향인데 1900년대 초에 우리나라에 들어와 비교적 전국에 널리 퍼져 잘 자라고 있다. 잎은 황록색에 잎자루가 길고 포플러를 닮았으며 속성수로서 나무높이 최고 60m, 둘레가 10m까지 자랄 수 있다. 미국에서는 yellow poplar라고도 한다. 백합나뭇잎은 깨끗하고 널찍하며 잉카 건축양식의 원시적 단순성을 지녔다고 할 수 있듯이 독특한 모양을 갖는다. 나무줄기가 회백색이고 통직한 데다가 공해에도 강하고 병충해가 거의 없어 항상 나무가 깨끗한 모습을 잃지 않는다.
출처: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771426&cid=46694&categoryId=46694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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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 나무라고 할 수 있는 소나무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나무 중 하나이다.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35미터 정도이며, 잎은 두 잎이 뭉쳐나고 피침 모양이다.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구로 다음 해 가을에 맺는다. 건축재, 침목, 도구재 따위의 여러 가지 용도로 쓴다.
적송, 송목, 송수, 청송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수피는 붉은 빛을 띤 갈색으로 밑동은 검은 갈색이다.
경기 여주시 매룡동
황금측백나무의 학명은 Thuja orientalis cv. 이다.
높이 25m, 지름 1m에 달하지만 관목상이며 작은 가지가 수직으로 벌어진다. 비늘 모양의 잎이 뾰족하고 가지를 가운데 두고 서로 어긋나게 달린다. 잎의 앞면과 뒷면의 구별이 거의 없고 흰색 점이 약간 있다.
꽃은 4월에 피고 1가화이며 수꽃은 전년 가지의 끝에 1개씩 달리고 10개의 비늘조각과 2∼4개의 꽃밥이 들어 있다.
암꽃은 8개의 실편(實片)과 6개의 밑씨가 있다. 열매는 구과(毬果)로 원형이며 길이 1.5~2cm로 9~10월에 익고, 첫째 1쌍의 실편에는 종자가 들어 있지 않다. 잎은 지혈·이뇨 등에, 씨는 자양·진정 등에 사용한다. 한국(단양·양양·울진)·중국에 분포한다.
강원 원주시 명륜동
금낭화
학명(Dicentra spectabilis)
개화시기는 5월에서 6월이며, 과명은 양귀비과이다.
쌍떡잎식물 영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돌무덤이나 계곡에 자라지만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높이 40~50cm이다.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줄기는 연약하며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3개씩 2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쐐기꼴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결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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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잎나무는 가는잎엄나무라고도 합니다.
가지가 굵고 잿빛이며 폭이 넓은 가시가 많습니다.
잎은 5~9개로 깊게 갈라집니다.겉에는 털이 없고 잎 뒷면에 흰털이 납니다. 잎자루 길이는 10cm~30cm입니다.
강원 원주시 우산동
이 나무는 불두화로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이다.
주로 산지에 분포하며 백당나무를 개량한 종이다. 꽃의 모양이 부처의 머리처럼 곱슬곱슬하고 부처가 태어난 4월 초파일을 전후해 꽃이 만발하므로 불두화라고 부르고 절에서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강원 원주시 반곡동
이름 : 꽃잔디
학명 : Phlox subulata L.
개화기 : 4월 ~ 9월
꽃색 : 백색, 자주색, 분홍색, 붉은색
형태 : 여러해살이풀
크기 : 약10cm (발견당시 8.7cm)
잎 : 엽병이 없고, 마주나기 함 (관측당시 16mm)
열매 : 열매는 삭과, 종자는 각 실에 1개씩 들어있음
줄기 : 높이10cm 달하고, 많은 가지가 잔디같이 땅을 덮음
생육환경 : 건조한 모래땅
전남 순천시 오천동
측백나무 많이보셨죠, 이 나무는
봄에는 황금색이지만 여름이되면 녹색으로 변하고
겨울이되면 또 록갈색톤으로 변하는 카멜레온같은
황금측백나무입니다.
측백나무는 상록침엽관목으로 원산지는 중국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되어 있구요, 봄햇볕을 강하게 받으면 받을수록 가지 끝부분이 황금색으로 변해 황금측백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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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지방에서 자란다. 높이 30m, 지름 1m에 달한다. 줄기가 곧게 자라 수관이 좁고 수피는 갈색이다. 잎은 5개씩 달리고 길이 3.5∼6cm, 너비 1∼1.2mm로 양면에 4줄의 흰 기공조선(氣孔條線)이 있으며 단면에는 2개의 외위(外位) 수지구(樹脂溝)가 있다.
암수한그루로서 꽃은 6월에 핀다. 수꽃이삭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 8mm이고 노란색이며 새가지의 밑부분에 20개 내외가 달린다. 암꽃이삭은 길이 1cm 정도의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연한 녹색이고 1∼6개가 새가지 끝에 달린다.
구과는 원통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고 길이 4∼7cm, 지름 4∼5cm이다. 25∼40개의 열매조각으로 이루어지며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이듬해 9월에 익는다. 종자는 달걀 모양 원형이고 뒷면은 검은 갈색이다. 얇은 막으로 덮이고 길이 10∼15mm이다. 날개는 종자의 길이보다 다소 짧다.
생장속도는 느리지만 재질이 좋아 기계재·건축재 등으로 쓰며 잎의 감촉과 색깔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흔히 재배한다. 한국(울릉도)·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상지대학교 장재형-
강원 원주시 우산동
다 자라면 키가 약 20~40 m 정도라고 한다. 잎은 복엽[이고 작은 잎은 6개 내외에 둥글둥글하다. 암수꽃이 같은 그루에 생긴다. 꽃은 4~5월에 피며 열매는 9월에 익는다. 보습이 좋고 공기가 잘 통하는 땅에서 잘 자란다. 토양 공극 항목 참고. 추운 걸 잘 견딘다. 가래나무과 식물이 다 그렇듯, 주름이 많은 떡잎 두 개가 난다
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
우리나라의 남부 지방에서 자라는 낙엽성 교목으로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주요 분포지는 전라도·경상도 등 남부 지방이며, 해안을 따라서는 서쪽으로는 인천까지, 동쪽으로는 포항까지 분포한다.
이팝나무는 높이가 약 20m로, 잎은 마주나고 보통 잎자루가 긴 타원형이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5∼6월에 개화하는데, 백색을 띠고 있으며 새가지의 끝부분에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4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2개가 화관통에 붙어 있다. 열매는 타원형의 핵과로, 검은 보라색을 띠고 있으며 10∼11월에 익는다.
-상지대학교 정준영-
경기 평택시 신대동
저의 산책코스인 마을뒤 도일천에서 관찰 하였습니다. 많은 버드나무와 싸리나무가 같이있는 아름다운 하천입니다. 그중 하천내에 유일하게 두그루의 나무가 식재되고 있는 크고 우뚝한 나무가 멋있어 보여서 찍어 보았습니다.
이태리포플러
학명:Populus canadensis Moench
분류: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 사시나무속
수형: 주상형으로 길쭉하게 뻗어있습니다. 다른사시나무 보다는 옆으로 퍼져있는 모습입니다.
수피:아래부분은 세로로 골이생기면서 흑갈색이며 위로 갈수록 은백색을 띠고 있습니다.
잎: 새로운 가지에 어긋나기로 돌려서 자라고 있습니다. 잎모양은 심장 또는 하트 모양의 잎이며 가장자리는 무딘 톱니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자루는 길쭉하며 평평고 약간의 붉은색을 띱니다.
열매: 버드나무목은 일반수종과 다르게 봄에 결실을 맽는 수종입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수그루만 있어서 결실을 맺지 못하여 홀로 우뚝 서있나 봅니다.
이태리포플러는 미류나무와 양버들 사이에서 태어난 잡종으로 원산지는 캐나다입니다. 그런데 이름은 왜 이태리포플러 일까요? 그것은 한국에서 처음 들여올때 이탈리아에서 들여오면서 이태리포플러라고 작명하게 된것입니다.
이태리포플러 등 버드나무속은 목재로 쓰이기 힘들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옛날엔 성냥개비, 나무젓가락 용으로 식재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요가 줄어들면서 식재를 안하고 점점 잊혀지고있는 품종이 되고 있습니다.
-상지대학교 이승민-
강원 원주시 우산동
소나무목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성 겉씨식물이다.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침엽 큰키나무로 높이 50m에 이른다. 수피는 적갈색이고 가지는 옆으로 퍼지며, 햇가지는 밑으로 처진다. 잎은 바늘 모양으로 단면은 사각형이고, 길이 1~2cm, 끝이 뾰족하며 짙은 녹색을 띠고 윤기가 난다. 구화수는 암수한그루로 5월에 달린다. 수구화수는 원통형이고 갈색이며, 암구화수는 장타원형이다. 열매는 구과이고 원통형이며 밑을 향해 달리나 익으면서 연한 갈색으로 변한다. 목재는 건축재, 펄프 원료로 이용한다. 유럽 원산이며,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식재한다.
-상지대학교 박찬영-
강원 원주시 우산동
장미목 장미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낙엽 활엽 큰키나무로 높이 10m 정도로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조각으로 벗겨져 얼룩덜룩한 무늬가 생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난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길이 5.5~12.0cm이다. 잎 양 끝은 좁으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잔 톱니가 있고 앞면에 광택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5~10mm, 연한 털로 덮여 있다. 턱잎은 피침형이다. 꽃은 5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지름 2.5~3.0cm, 분홍색이다. 꽃받침잎은 삼각상 난형이고 길이 6~10mm, 끝은 뾰족하다. 꽃잎은 도란형이고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수술은 20개 정도이며, 길이는 꽃잎의 1/2 정도이다. 암술대는 3~5개이며, 수술과 길이가 비슷하다. 열매는 이과,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10~15cm, 향기가 좋으며 9월에 노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식용 또는 약용한다. 모과나무 동일 속 내 다른 종들에 비해서 큰키나무이며 어린가지에 가시가 없으므로 구분된다. 화단, 정원, 공원 등에 과수용,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중국 중남부 원산이며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널리 식재한다. ( 국립생물자원관 / 2016-11-15 )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 숲길에서 눈에 띈 칠엽수를 관찰했습니다.
학명: Aesculus turbinata
수고: 20~30m
수피: 흑갈색
긴 잎자루 끝에는 손바닥을 펄쳐놓은 것처럼 일곱 개의 잎이 달려서 칠엽수라는 이름이 생겼다고합니다. 현재 초여름에는 원뿔모양의 꽃차례가 나온것을 볼 수 있고 꽃대 한 개에 100~300개의 작은 꽃이 모여 피어 있습니다.
'마로니에'라고 불리어지기도 하며 프랑스 샹젤리제 거리의 미로니에 가로수로도 있다고 하네요. 현재 우리나라의 가로수, 공원등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연남동 경의선 숲길을 걷다가 키큰 칠엽수 나무를 보고 순간 밑에서 나무에 기대어 낭만적으로 숲길을 보고 싶네요~
-상지대학교 조성민-
충남 당진시 원당동
우리 동네 나무인 산딸나무를 소개합니다!
산딸나무는 층층나무과 낙엽활엽교목입니다.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경에 십자가 모양의 흰색 꽃이 핀다고 해요.
산딸나무는 가을에 딸기 모양의 열매가 열리는데,
산딸기 모양의 열매 때문에 산딸나무라고 이름 지어졌습니다.
흰색의 꽃이 참 예쁘다고 하던데 이번에 꽃이 피면 꼭 보고 싶네요.
-공주대학교 신채은-
충남 계룡시 두마면 두계리
느릅나무과의 느릅나무.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타원형이며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잎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앞면은 거칠고 뒷면 맥 위에는 짧고 거센 털이 나 있다. 잎자루는 길이가 3∼7mm이고 털이 있다.
집 근처의 보호수종을 선정하여 올립니다!
강원 동해시 부곡동
< 복숭아나무 >
학명 : Prunus persica
개화시기는 4월 중순~하순으로 장미과에 속하며 복숭아는 식용, 관상용, 약용 등 두루 쓰인다.
지난 4월달에 밖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복사꽃이 너무 이뻐서 찍어놓았었습니다. 역시 장미과의 꽃답게 엄청 이쁜것 같습니다.
* 공주대학교 늘솔길 김유정
충남 예산군 예산읍 대회리
학명: Wisteria floribunda
과: 콩과(Leguminosae)
특징
줄기: 낙엽성 목본 만목식물, 오른쪽으로 감으며 굵고 크게 자람
잎: 호생, 어릴때에는 털이 있지만 곧 없어지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남
꽃: 4~5월 엽액, 연한 자주색, 총상화서, 꽃차례 기부 끝에서부터 순차적으로 핌
열매: 콩열매, 종자가 익으면서 콩깍지는 목질화되어 딱딱해짐,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터져서 속에 있던 납작한 둥근 종자 약 5개가 튀어나옴
선정 이유: 등교하는길에 등 꽃이 예쁘게 피어있는걸 보았습니다. 예전 수목학 수업을 들으며 쉬는시간에 등 밑에서 쉬던 기억이 떠올라 등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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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공원에 있는 공조팝나무 사진을 찍었습니다. 꽃잎은 다르지만 공처럼 모여있는 게 수국을 축소해놓은 것처럼 귀여운 것 같아요!
장미과 조팝나무속 공조팝나무
형태:낙엽 활엽 관목
꽃말:노련함
특징: 꽃차례가 가지에 산방상으로 나열되어 마치 작은 공을 쪼개어 나열한것 같아 공조팝나무라고 한다.
꽃: 개화 시기는 4∼5월이며, 흰색의 꽃이 핀다.
꽃은 4∼6개씩 우산모양으로 모여 달린다.
꽃은 마치 작은 공을 쪼개어 늘어놓은 듯한 모양이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꽃받침조각은 뾰족하며 각각 5개씩이다.
잎/줄기: 키는 1~2m정도 이며, 가지 끝이 약간 처진다.
줄기는 모여나며 밤색이고, 능선이 있으며 윤기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열매/단풍열매는 털이 없고, 9월에 익는다.
식용여부: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한다.
공주대학교 배정연
충북 보은군 내북면 법주리
골담초
학명 : Caragana sinica
분포지 : 한국, 중국
형태 : 낙엽활엽관목 관화식물로 다간생장형이고 수형은 원형 또는 타원형입니다.
잎: 홀수깃모양겹잎으로 2쌍씩 붙어 있고, 어긋나기하며 엽축 끝은 대개 가시로 되고 소엽이 있습니다!
-어릴적 부모님께서 따다준 꽃이 골담추 였습니다. 어린 저에게는 먹을수있는 꽃이라는게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꽃이 필때마다 구경하곤했는데 이번에 이쁘게 피어있어 찍어보았습니다
골담초(骨擔草)는 약재로 쓰여지는데 뼈와 관계되는 약을 처방한다는 의미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꽃을 식용할 수 있어 먹어봤는데 풀맛이 나면서도 꿀이 있어 단맛이 났습니다
! 꽃을 딸 때 가시가 살벌하게 나있어 따가워 조심해서 따야합니다
*공주대학교 김혜정
경기 안성시 서운면 양촌리
호두나무는 수피가 회백색이고 꽃이 1가화이며 수꽃은 미상꽃차례로 달리고 열매가 대표적인 나무입니다.
유럽일부지방에서는 호두알을 난롯불에 던지면서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 그 사람도 자기를 사랑할 때 호두가 잘 벌어진다는 풍습이 남아있을 정도로 유럽인들의 꿈이 담긴 오래된 과실입니다.
제가 우리동네 나무로 호두나무를 선정한 이유는 이 나무가 제가 5살때 직접 고르고 심은 첫번째 나무이기 때문입니다.
대전 유성구 어은동
구상나무는 식물학자와 포교활동을 하던 타케신부가 제주 한라산에서 채집을 하여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하는 아름다운 나무입니다. 이 나무는 우리나라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 등 산꼭대기에 서식하는 아주 아름다운 나무입니다!!
충남 예산군 예산읍 대회리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 있는 복사나무입니다 :)
첫번째 사진은 중앙 느티나무 옆, 두번째 사진은 학생식당 옆에 있는 복숭아 나무를 찍은 사진이에요!
평소처럼 학교에 올라가는 길,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예쁜 꽃을 피워낸 복사나무가 눈에 띄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복사나무는 가늘고 긴 잎, 피목이 발달하는 검은 수피 등이 특징이에요!
지역마다 다르지만, 보통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7~8월에 결실한다고 합니다.
첫번짜 사진의 세 나무는 각각 다른 품종이에요~
왼쪽부터 붉은색의 겹꽃이 피는 '만첩홍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복사나무', 백색의 겹꽃이 피는 '만첩백도'입니다.
꽃이 피는 시기에는 육안으로도 쉽게 구별할 수 있지만, 꽃이 지고나면 구별이 어렵다고 해요!
지금은 꽃이 다 져버리고 없지만,
내년에도 올해처럼 예쁜 꽃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공주대학교 늘솔길 송인준
서울 동작구 상도동
푸른~ 하늘 으은하수~
하아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우리가 익히 들어 잘 아는 그 동요 속 “계수나무”.
하지만, 정작 계수나무가 무슨 나무인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아마도 중국과 일본이 원산지고 한국에서는 거의 자생하지 않기 때문인듯 해요. 하지만 여전히 조경용으로 많이 식재하는 계수나무!
근데 사실은 동요속 “계수나무”는 우리가 현재 계수나무라고 부르는 나무가 아닌, 중국의 “목서”라고 하네요!
현재의 계수나무는 근래에 일본에서 들여온 종자인데 동요가 그 이전에 작곡되었으니, 중국에서 “계수”라고 부르는 “목서”가 사실 동요 속 주인공일 거라는거죠!!!!
그래도 이름만은 모든 국민이 다 알고 있을 계수나무는 참 매력적인 나무더라구요.
예쁘고 곧게 뻗은 계수나무는 겨울에는 검은 가지에 붉은 보석이 열린 듯 동아가 달리고, 봄에는 붉은 실이 늘어지듯 수꽃이 늘어지고, 잎은 둥글둥글한 심장형으로 마치 손바닥같은 엽맥을 가지죠. 가을이 되면 잎이 노랗게 물들어 마치 점묘화로 초록과 노랑을 번갈아 찍은 듯하다 온통 샛노랗게 변해요. 수피는 조각조각 갈라져 살짝 건드리면 와스스 부서질것만 같이 생겼어요.
집 앞에 두고도 몰랐던, 지나치다 유독 예뻐서 궁금해진, 우리 모두가 아는 그 이름! 계수나무였어요!
서울대학교 나무지기 정희진
*이모티콘을 썼더니 글이 전부 짤린채로 업로드 되어 뒤늦게 재업로드 합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국명: 철쭉
과/속명: 진달래과 진달래속
성상: 낙엽활엽관목
5월을 맞은 관악산, 곳곳에 핀 철쭉이 등산객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Korean Azalea라는 영명에서 알 수 있듯이, 철쭉은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개나리, 진달래와 더불어 한국인들에게 가장 익숙한 이름의 식물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나무는 '산철쭉'이고, 주로 야산에 자생하는 이 나무가 진짜 '철쭉'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철쭉은 5월에 잎과 함께 꽃이 피며, 연분홍색 꽃잎 내부에 적색의 반점이 있고 꽃받침엔 보슬보슬 털이 났습니다.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의 넓적한 잎은 가지 끝에 4~5장씩 모여 달린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잎이 자그맣고 꽃 색이 다채로운 산철쭉과 비교하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지요.
철쭉은 주로 산에서만 자라는 수종답게 내공해성이 약하다는 점도 산철쭉과 대비됩니다. 대신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크고 빠르게 잘 생장하는데, 특히 산성토양과 비옥한 곳에서 특히 잘 자랍니다.
앞으로 산에서, 혹은 (운 좋게) 주변에서 철쭉을 보게 된다면 반갑게 올바른 이름을 불러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나무를 소개해봤습니다.
반갑다, 철쭉아!
- 서울대학교 나무지기 이윤희
인천 서구 원당동
봄을 알리는 산수유입니다. 산수유는 꽃은 노랑, 잎은 초록, 열매는 빨강인 점이 재미있는 것 같아요.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산수유, 학명은 Cornaceae Cornus officinalis Siebold 입니다. 마주나기하며 산형꽃차례입니다. 꽃대 끝에 여러 꽃자루가 우산살 모양으로 갈라져 끝에 꽃이 하나씩 피는 산형꽃차례는 정말 귀엽지요. 꽃눈과 잎눈이 따로이고, 꽃이 잎보다 먼저 핍니다.
서울대학교 주혜린
서울 관악구 신림동
횐님덜~~추운 冬이 가고.,뜨뜻한 春이 오니..,진달래가~~학교 곳곳에...활짝 피었더군요..^^
어렸을적.,.등굣길 철쭉 꿀빨아먹던~~그시절을 되살려...이넘들을 따다가..,親舊들과 전을 부쳐먹었읍니다...
반죽은...밀가루에다가.물하고 소금을 넣어..,직접 만들었읍니다..산에서 캐온 쑥을. 막자사발에 빻아... 쑥전도 만들었읍니다만.,.사진이 없더군요...찍어둔다는게 그만!!
나이가 드니...슬슬 건망증이. 오나봅니다,,ㅎㅎ;;
부루스타에다가...기름을 쫘악~~두르고.,,반죽을 앏게 펴.그위에 진달래를 올리고...노릇노릇 구웠읍니다,,.親舊들, 敎授님들과 나눠먹으니..꿀맛이더군요^^
막걸리 한잔 있었으면...錦上添花였겠지만...아쉬운대로.맛있게 먹었읍니다.^^
이런걸...요즘 젊은 것들은, '진달래(였던것)'이라 하더군요...젊은것들 개그코드는...難解하기 그지없읍니다만...젊게 살기 위해서는...저도 노력을 해야하지 않겄나~~그런 생각을 많이 합디다,.
이러니 저도 좀 젊어 보이는지요~~??^^
蛇足은 이만 줄이고...횐님들도, 학교에서 진달래를 따다, 전을 부쳐드시는건.어떠신지요?^^
無聊한 대학생활..,봄날의 작은 追憶이.될 것입니다.
코로나로 다들 힘드실텐데...횐님들 모두...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대학교 이영우
ps.
등산아재체 넘모 어려운 것이야요..
좋아요...본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아카시아 나무와 혼용되는 아까시나무입니다. 학명에서부터 pseudoacacia 이듯 아카시아 나무와 생김새가 비슷해서 붙어진 이름일뿐, 완전히 다른 나무입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산림녹화를 위해 주로 심어졌습니다.
가로수로 심는 회화나무와도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서울대학교 나무지기 정성엽
경기 오산시 오산동
때죽나무과 때죽나무속.
낙엽소교목.(높이는 10m 내외)
수피: 흑갈색(마지막 사진 참고)
잎: 어긋나고 달걀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다.
꽃: 5~6월에 개화. 단성화이고 종 모양으로 생겼다. 지름 1.5∼3.5cm의 흰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2∼5개씩 밑을 향해 달린다.
쪽동백나무와 비슷한데 잎의 크기와 모양, 수피 등에서 차이가 난다(쪽동백나무의 잎이 더 크다).
전에는 이름을 몰랐지만 꽃이 피었을 때 무척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기억에 남아 이렇게 관찰기록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올해는 아직 꽃이 피지는 않았지만 꽃봉오리가 있는 것으로 보아 곧 꽃이 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충남대학교 남서희
광주 서구 풍암동
<관찰>
수형은 둥근 느낌이며, 가지와 잎이 나는 모습은 대생의 특징을 보인다.
가지에는 흰색 피목이 여러개 분포하는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가지의 끝에 꽃이, 꽃의 아랫부분에 오각형에 가까운 심장저의 잎이 여러장 나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거치는 전연으로 보였으며, 잎의 끝이 첨두의 특징을 보인다.
꽃은 5갈래로 약간 갈라진 통꽃이었으며, 연보라색을 바탕으로 안쪽이 연노란빛을 띄었다.
꽃 안에 보라색의 점무늬가 없는것이 참오동나무와의 차이라고 한다.
꽃받침은 진한 갈색으로, 꽃과 꽃받침이 모두 털이 많았다.
<감상>
겨울철부터 이른봄까지 콩나물 모양의 겨울눈으로 2019년도 식물분류학을 수강하던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던 인상깊은 나무다.(마지막 사진, 직접찍은건 아니다..)
오동나무는 4월이 다 갈때까지 잎도 꽃도 나지않아 어떤 수종인지에 대한 의문을 자아냈었다.
비대면강의의 여파로 고향집에 내려와 산책을 하던 중, 길거리에 흐드러지게 펴있는 이팝나무와 다른, 보라색의 활엽수는 나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라색의 꽃은 수수꽃다리를 연상시켰지만, 하늘을 향해 높게 자란 나무는 수수꽃다리와는 사뭇 달랐기에 나는 그 나무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1년만에 만난 오동나무의 보라색 꽃무더기는 나에게 반갑게 다가왔고, 오각형의 크고 넓직한 잎은 나에게 만족감을 선사했다.
5월을 맞아 꽃을 만개한 오동나무는 작년 식물분류학을 수강했던 그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잠시나마 나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2020.05.03.
서울대학교 나무지기 2019년도 회장
조성빈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늦은 봄에 찍은 동백나무 사진입니다.
높이는 약 5미터 정도이고, 붉은색의 꽃을 피운다. 잎은 윤기가 나고 가장자리가 톱니모양이다.
서울대학교 조성훈
강원 홍천군 내면 광원리
깃털나무이끼(Pleuroziopsis ruthenica).
관다발은 없지만 직립하는, 나무는 아니지만 나무같은 식물입니다.
비슷하게 생긴 나무이끼(Climacium japonicum) 보다 가지가 더 많이 분지해서 인지 훨씬 풍성한 느낌이 듭니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쓰지 않는 경사로에 크게 피어있어 찍은 흰산철쭉입니다.
하얗고 큰 꽃이 길따라 모여있으니 화사하게 예쁩니다.
흰산철쭉은 진달래속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입니다.
높이는 1~2m정도이며, 4월에서 5월 사이 개화합니다.
내한성과 내조성, 내공해성이 강해 조경용으로 쓰기 좋다고 합니다.
산철쭉과 영산홍, 흰산철쭉, 철쭉은 잎과 꽃의 모양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 도로변 곳곳에 피어있는 꽃들이 없으면 너무 아쉽겠습니다.
-서울대학교 나무지기 정현우
대전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의 습지원에서 볼 수 있는 버드나무입니다. 버드나무는 흔히 냇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썩은 버드나무의 원줄기는 캄캄할 때 빛이 나기에 시골사람들은 이것을 도깨비불이라고 하며 무서워했다고 합니다.
버드나무 특유의 나른해보이면서도 편안해보이는 느낌을 좋아해서 올려봅니다. 물을 요청한 나그네에게 버드나무의 잎을 띄워서 물을 건넸다는 이야기도 있을 만큼 버드나무는 흔히들 알고 있는 나무이기도합니다.
-충남대학교 최현정
대전 유성구 어은동
학교에 흔히 보이는 산벚나무 중 유난히 예쁜 빛을 하고 있어 찍어봤습니다. 3월에서 4월사이 개화하며, 잎과 꽃이 같이 피며 대기오염에 강하고 꽃이 예뻐 조경수로 곶잘 쓰입니다.
대전 서구 가수원동
집 앞에서 관찰한 죽단화 입니다
죽단화는 황매화의 변종인데, 가장 큰 특징은 겹꽃이라는 점입니다 ( 황매화는 꽃잎이 5장입니다)
조경수로 많이 활용되어 공원이나 어디서든 흔하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장미과 식물이라서 얼핏보면 노란 장미같습니다.
꽃도 장미 못지않게 이쁘구요.
충남대학교 김재연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박태기 나무 입니다!
분홍꽃이 너무 눈에 잘 띄고 봄을 알리는 느낌이라 관찰해보았습니다.
박태기 나무는 6-7개의 꽃이 모여서 피고 꽃잎2개는 토기 귀 처럼 나있고 하나는 앞으로 쭉 뻗어있습니다. 꽃이 먼저 피고 하트모양의 잎이 납니다.
충남 논산시 은진면 교촌리
20년째 관리도 안 하는데 잘 자라준 게 기특해서 찍었습니다. 집에서 기르고 있는 나무 중에서 가장 건강합니다.^0^
이른 봄에서 초여름까지 피우는 꽃이 보기 좋아서 올립니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꽃은 이른봄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적색이다.
충남대학교 이현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집 근처 놀이터 옆에 있는 떡갈나무 입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도로쪽으로 나갈때마다 보는 나무인데 아주 높고 큰 모습이 국밥처럼 든든하여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떡갈나무는 쌍떡잎식물강 참나무목에 속하는 나무로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참나무 종류 중 가장 큰 잎이 납니다. 열매는 도토리로 10월경에 맺히는데 도토리는 묵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나무에 상처가 났을때 나오는 진액은 많은 곤충들의 먹이가 되어 숲에선 없어선 안 될 존재입니다.
대전 유성구 어은동
교수님과 함께 교내 묘목장을 돌아보다가 마가목을 발견하였습니다! 약재로 많이 쓰이는 나무라고 알려져있어 자세히 보고 싶은 마음에 눈길이 갔습니다.
예로부터 동의보감에 의하면 마가목은 중풍과 어혈을 치료하며 몸이 약한 사람에게 몸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열매와 나무껍질을 약용으로 이용합니다. 마가목은 뼈에 좋으며 혈액순환 등 우리몸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마가목 줄기와 껍질은 찬성질을 지니고 있어 몸이 찬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마가목은 장미과에 속하며 주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자랍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가늘고 긴 돌기가 있습니다. 5~6월에 가지 끝에서 겹고른꽃차례를 이루고 흰색의 작은꽃들이 많이모여 피며 양성화입니다. 열매는 작은 사과모양이며 둥근모양이고 끝부분에 남아 붙은 꽃받침잎은 안쪽으로 약간 구부러졌으며 10월에 붉은색으로 익습니다.
모두들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 나무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
-충남대학교 박선우-
대전 서구 월평동
집 근처에 있는 등나무를 찍어봤습니다. 어릴 적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 때 이 나무에 열린 열매를 가지고 소꿉놀이를 하던 기억이 떠올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등나무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콩과의 낙엽 덩굴식물로 등, 참등이라고도 합니다. 여름에 뙤약볕을 피해 그늘을 만들기 위해 흔히 심는 나무 덩굴로 야생 상태인 것도 있으나 사찰과 집 근처에서 흔히 자랍니다. 왼쪽으로 감으면서 올라가며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며, 13∼19개의 작은잎으로 됩니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고 잎의 앞뒤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집이다.
꽃은 5월에 잎과 같이 피고 밑으로 처진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연한 자줏빛이지만 흰색도 있습니다. 열매는 협과이며 부드러운 털로 덮여있는 꼬투리로 기부로 갈수록 좁아지고 겉에 털이 있으며 9월에 익습니다. 꽃말은 ‘환영’이며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등(for. alba)이라고 합니다.
-충남대학교 임진솔-
울산 남구 신정동
저희 집 주변에 있는 이팝나무입니다. 예전에 차 타고 가다가 이팝나무가 쭉 늘어선 거리를 지나갔는데 너무 예뻤고 나무에 눈이 올라간 것처럼 몽실몽실하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눈이 거의 오지 않는 울산과 같은 남부 지방에 주로 서식하는 이팝나무가 어쩌면 나무에 눈이 내린듯한 풍경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해서 '우나소'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팝나무의 학명은 Chionanthus retusa로 속명인 Chionanthus는 '하얀 눈꽃'이라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이팝나무라는 이름의 유래는 멀리서 바라보면 꽃송이가 사발에 소복이 얹힌 흰 쌀밥처럼 보여 '이밥나무'라고 했고 우리나라에서 한 해의 풍년을 점치는 나무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팝나무는 높이가 약 20m로, 잎은 마주나고 보통 잎자루가 긴 타원형입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5∼6월에 개화하는데, 백색을 띠고 있으며 새가지의 끝부분에 달립니다. 그리고 꽃받침과 화관은 4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2개가 화관통에 붙어 있습니다. 열매는 타원형의 핵과로, 검은 보라색을 띠고 있으며 10∼11월에 익습니다.
이팝나무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과 ‘자기 향상’으로 이팝나무 꽃이 개화할 때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이팝나무 거리를 드라이브 하거나 걸으면 따뜻한 날에 나무에 눈이 내린 듯한 경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최지민-
강원 춘천시 효자동
학교 안을 산책하다가, 혼자 붉게 물든 단풍에 눈길이 갔기에 이 단풍나무를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봄의 계절인데 불구하고, 가을의 정취를 느꼈습니다. 다시 돌아올 가을이 그립더군요.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있어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수고 15m 에 달하며 수피는 회색 또는 옅은 회갈색으로 어린가지는 붉은빛을 띤다. 잎은 마주나며 5~7개로 깊게 갈라지고 끝이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뒷면에 털이 있으나 없어진다. 꽃은 일가화나 잡성화로 4~5월에 가지 끝에서 산방화서로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개로 수술은 8개,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시과로 9~10월에 익고 거의 수평에 가깝게 각도가 벌어진다
-강원대학교 김수현-
강원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사진에 보이는 큰 나무는 저희집 가까이 있는 귀룽나무입니다.
귀룽나무는 벚나무속이며 분포지역은 한국, 일본, 중국, 몽골, 유럽이 있고 주로 산골짜기에서 서식합니다. 높이는 10~15m정도이고 꽃은 4-6에 개화하며 흰색입니다.
사용용도는 약용, 조경수, 기구재, 조각재로 사용됩니다. 벚나무류에서 가장 잘자라기 때문에 녹화나 조경에 좋다고 합니다.
줄기껍질이 거북이(龜) 등처럼 생겼고 줄기와 나뭇가지가 용을 닮았다고 하여 귀룽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집근처에 있는 큰나무가 벚나무가 아니면 느티나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벚나무와 꽃이피는 시기가 다르고 꽃모양도 달라서 찾아보니 귀룽나무였고 저말고도 다른 분들이 잘 모르실거같아 모두 아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하게되었습니다.
-강원대학교 장철훈-
강원 춘천시 석사동
벚나무와 달리, 사람의 눈높이에서 꽃을 보여주는 점이 상냥하다고 느껴서 선정했습니다.
아그배나무는 애기꽃사과나무라고도 부릅니다. 약 3m의 높이와, 검은빛을 띤 갈색 수피를 갖고 있습니다. 또 하얀색 꽃 옆에 연분홍색 봉우리가 매력적입니다. 꽃이 지고 나면 사과모양의 열매가 자라는데요, 그 크기가 작아서 애기꽃사과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강원대학교 박신형-
강원 춘천시 퇴계동
새로 생긴 길에 벚나무들이 심어져 내년 봄이 되면 이 길이 예쁜 벚꽃길이 될 거 같아 우나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벚나무의 꽃은 봄을 대표하는 꽃입니다. 벚꽃이 만발하면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아름답지만 꽃잎이 워낙 잘 떨어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원대학교 양승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산책을 하던 중 ‘라일락’을 발견하였습니다.
라일락은 젊은 날의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젊음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우리, 20대와 비슷해 항상 정감이 가는 나무라 우나소에 소개할 나무로 선정하였습니다.
라일락은 물푸레나무과에 딸린 낙엽 소교목으로 키는 3~7m 가량 자라며, 곁가지가 많습니다. 잎은 심장 모양에 긴 잎자루가 달려 있으며 마주나기로 납니다. 4~5월에 자주색 · 청색 · 붉은색 · 흰색 등의 꽃이 줄기 끝에 모여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이며, 10월에 갈색으로 익어 둘로 갈라집니다. 꽃은 향기가 짙어 향수의 원료로 쓰이며, 관상용 꽃나무로 많이 심습니다. 원산지는 유럽이며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강원대학교 김태희 -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저희 집 앞에 있는 조팝나무를 사진찍었습니다.
조팝나무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입니다.
조팝나무의 학명으로는 Spiraea prunifolia이고,
분포지는 한국,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입니다.
나무 이름의 유래로는 꽃송이가 너무 작아 좁쌀같다고 하여 좁쌀밥나무라는 말에 유래가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ㅎㅎ
나무의 특징으로는 정원이나 공원에 식재하여 몇 해만 지나면 가는 줄기가 많이 생겨서 수형이 자유스러우면서도 균형이 잡혀 아름다운 꽃과 함께 훌륭한 조경적 가치가 있는 나무입니다.
강원 춘천시 약사동
길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하지만 가장 특이한 종인 ‘은행나무’입니다. 사람이 유일하게 매개동물인 은행나무는 사람이 멸종하게 되면 같이 멸종하게 되는 1순위 생물이라고 합니다. 이상 사람과 운명을 같이할 은행나무문 은행나무강 은행나무목 은행나무과 은행나무속의 ‘은행나무’를 관찰해 보았습니다
강원 원주시 단구동
아침을 산책을 매일 가는 저는 항상 집 근처 벚나무길을 걷습니다.
벚꽃으로 유명한 명소들이 많지만 원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벚나무 길이 있음을 알리고 싶어 우나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벚나무는 수피가 곱고 꽃이 예뻐서 가로수나 정원수로 식재됩니다. 지금은 꽃이 다 진 이후라 평범하게 보이지만 만개 했을 때는 어마어마한 아름다움을 선보입니다(현재의 모습만 올리면 아쉬워서 예전에 찍었던 사진도 같이 올립니다).
벚나무의 잎은 양면이 털이 없고 수피는 회갈색의 가로 줄무늬 입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열매가 열린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벚나무의 꽃가루가 벌에 의해 수정된것 입니다.
이제 봄은 다갔지만 벚나무를 통해 봄의 여운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강원대학교 최동순-
강원 강릉시 송정동
자전거를 타다가 강변의 소나무를 발견했습니다!!! >.<
소나무의 크기는 매우 다양하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수피는 붉은빛과 갈색을 띄고, 밑부분은 검은 갈색입니다. 잎은 바늘모양의 잎 2개가 뭉쳐서 자랍니다.
이 바늘모양의 잎으로 면적을 줄여 열의 발산을 막고, 소나무에서 나오는 진액이 추위를 방지해서 추운 겨울을 지낼 수 있습니다.
소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살고있는 대표적인 수목으로 우리땅에 살기 적합합니다. 저희 동네인 강릉시의 상징도 소나무이고, 우리나라의 애국가에도 들어가는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수종이라고 생각하여 '우.나.소' 미션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강원대학교 윤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