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산책을 하던 중 ‘라일락’을 발견하였습니다. 라일락은 젊은 날의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젊음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우리, 20대와 비슷해 항상 정감이 가는 나무라 우나소에 소개할 나무로 선정하였습니다. 라일락은 물푸레나무과에 딸린 낙엽 소교목으로 키는 3~7m 가량 자라며, 곁가지가 많습니다. 잎은 심장 모양에 긴 잎자루가 달려 있으며 마주나기로 납니다. 4~5월에 자주색 · 청색 · 붉은색 · 흰색 등의 꽃이 줄기 끝에 모여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이며, 10월에 갈색으로 익어 둘로 갈라집니다. 꽃은 향기가 짙어 향수의 원료로 쓰이며, 관상용 꽃나무로 많이 심습니다. 원산지는 유럽이며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강원대학교 김태희 -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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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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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18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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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0.4℃ | 강수량 0mm | 습도 33% | 풍속 5.7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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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0년 4월 21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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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현삼목 Scrophulariales > 물푸레나무과 Oleaceae > 수수꽃다리속 Syri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