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수목의 특징 :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오래된 것은 높이 20 m 이상, 줄기의 지름이 3 m 정도로 자란다. 주로 타원형의 잎이 잔가지에 어긋나게 달린다. 꽃은 이른 봄 어린잎이 나올 때 피는데, 암꽃 은 새가지 윗부분에 달리고 수꽃은 새가지 아래 부분에 달린다. 열매는 가을에 익는다. 무늬와 색상이 좋아 고급 목재로 쓰인다. 예로부터 느티나무는 고궁이나 사찰을 만드는 데 쓰였으며, 양반의 집이나 가구, 악기 등을 만드는 데 쓰였다. 관상적 가치가 높아 공원이나 학교 등 공공 건물에 심기며 가로수로 흔히 사용된다. 수목 선택이유 어렸을 적부터 등교길에 매일 보던 나무입니다. 학교가 끝나고 느티나무 주변에서 놀거나 몇백년 동안 살아있는게 안믿긴다며 친구들과 함께 놀라곤 했던 추억이 있는 나무라 선택하였습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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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기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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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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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3℃ | 강수량 0mm | 습도 76% | 풍속 1.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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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0년 5월 17일 오후 5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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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쐐기풀목 Urticales > 느릅나무과 Ulmaceae > 느티나무속 Zelkova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