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제비꽃
수목의 특징 높이 15∼30cm로 작은 편이며 1개의 꽃대 끝에 1송이의 꽃이 핀다. 꽃은 흰색·노란색·자주색의 3가지 색이나 여러 형태의 혼합색이 있고, 우량 계통이 계속 나오고 있다. 꽃잎은 5개이나 모양이 서로 같지 않고 위의 2개는 보통 무늬가 없으며, 밑의 3개는 좌우의 것과 가운데의 것이 평형을 이루고 무늬가 있는 것이 기본형태이나 무늬에 변형이 많다. 내한성이 강하여 남부지방에서는 방한조치를 하면 노지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며 키가 작아서 땅을 덮을 수 있다. 원래 장일식물이었으나 현재의 교잡된 재배종은 대부분 일장(日長)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일정 기간의 저온을 경과해야만 생육과 개화가 정상적으로 일어난다. 대륜계와 고성절화형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발아적온은 18∼21℃로서 여름의 고온에는 종자의 발아가 어렵고, 가을에 늦게 파종하면 식물체가 충분히 크지 않은 상태로 겨울을 나게 되어 생육과 개화가 좋지 않다. 선정 이유 집에서도 키우고 있는 수종이며, 길가를 돌아다닐 때도 많이 보여 알아두면 좋을 곳 같다고 생각하여 선택했습니다. 작성자 국민대학교 이도경
관찰정보
-
위치서울 성북구 성북동1가
-
고도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구름 | 기온 21.6℃ | 강수량 0mm | 습도 73% | 풍속 2.1m/s
-
관찰시각2020년 5월 17일 오후 7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제비꽃목 Violales > 제비꽃과 Violaceae > 제비꽃속 Vi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