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거리나무
잎은 타원형으로 어긋나고 가지 끝에 모여 나며 길이 12∼20cm이다. 잎 표면은 진한 녹색이고, 뒷면은 회색빛을 띤 흰색이다. 잎자루가 붉은색이다. 정원수로 심고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 껍질을 습성 늑막염·복막염·이뇨 치료에 쓰며, 민간에서는 즙을 끓여 구충제로 쓴다. 한국(전라남도·전라북도·경상남도·경상북도·충청남도)·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상록활엽수의 밑에 잘 자라는 내음성 식물이다. 대기오염이나 바람에 강해서 가로수로 남부지방에서는 적합하다. 촬영이유 : 집 가는 길에 잎자루가 붉은것이 매력적이어서 찍게되었다. 국민대 강초원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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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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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8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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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9.2℃ | 강수량 0mm | 습도 80% | 풍속 3.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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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0년 5월 17일 오후 3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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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굴거리나무목 Daphniphyllales > 굴거리나무과 Daphniphyllaceae > 굴거리나무속 Daphniphyllum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기후변화 생물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