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
학교 안을 산책하다가, 혼자 붉게 물든 단풍에 눈길이 갔기에 이 단풍나무를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봄의 계절인데 불구하고, 가을의 정취를 느꼈습니다. 다시 돌아올 가을이 그립더군요.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있어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수고 15m 에 달하며 수피는 회색 또는 옅은 회갈색으로 어린가지는 붉은빛을 띤다. 잎은 마주나며 5~7개로 깊게 갈라지고 끝이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뒷면에 털이 있으나 없어진다. 꽃은 일가화나 잡성화로 4~5월에 가지 끝에서 산방화서로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개로 수술은 8개,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시과로 9~10월에 익고 거의 수평에 가깝게 각도가 벌어진다 -강원대학교 김수현-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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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강원 춘천시 효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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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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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1.3℃ | 강수량 0mm | 습도 31% | 풍속 5.4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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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0년 4월 21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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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무환자나무목 Sapindales > 단풍나무과 Aceraceae > 단풍나무속 Acer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