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분류생태 종합실험(2021) - 인근 산지의 식물조사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71 관찰기록157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위도 37 27 25
경도 126 39 51
고도 61.9m
잎은 타원형이고 길이는 3cm 되었다. 잔가지는 털이 거의 없었다. 잎이 원두 또는 미철두이며 원저 또는 예저이고 양면에 털이 없으나 가장자리가 밋밋한 점을 보아 아까시나무로 동정된다.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위도 37 27 28 N
경도 126 39 41 E
고도 50.3m
나무껍질은 녹색이고 매끈하다. 잎은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굵고 깊은 톱니가 있다. 나무의 크기는 1~2m 정도 자라있었다. 잎은 어긋나기 긴 난형이다. 높이가 2m에 달하고 잎의 길이 3~7cm 너비 2~3.5cm 로서 결각상의 겹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털이 없고 잎자루는 길이 5~15mm 인 점으로 보아 황매화로 동정된다.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위도 37 27 28 N
경도 126 39 35 E
고도 78.8m
작은 잎은 난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의 크기는 작고 흰색이고 두상화서이다. 잎은 어긋나기고 3출엽이다. 본 개체는 길이 15~25mm, 너비 10~25mm 로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꽃자루는 길이 20~30cm 인 점에서 토끼풀로 동정된다.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위도 37 27 26 N
경도 127 39 39 E
고도 82.3m
잎의 형태는 난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관찰된다. 꽃잎은 흰색이고 꽃의 중심은 노란색이다. 높이 30~100cm, 꽃의 지름이 2cm정도로 꽃부리의 길이 7~8mm, 너비 1mm 인 점으로 보아 개망초로 동정된다.
인천 계양구 방축동
위도 037 33 07 N
경도 126 43 36 E
생육형은 목본으로 높이는 10m 이상으로 자라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타원형이고 둔두 예저이다. 이빨모양의 톱니가 존재하며 표면은 광택이 나는 녹색이고 뒷면은 회백색이다. 잎자루가 존재하면 잎자루에 꽃이 달려있다. 꽃은 개화하지 않아 특징을 확인할 수 없었다. 나무껍질은 거칠게 갈라져있다.
주변 생태를 보았을 때 참나무림으로 구성되어있었으며 본 목본 옆에는 상수리나무가 자라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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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key
잎의 톱니는 바늘같이 예리하지 않다. 잎의 밑은 좁아들었다. 수피는 그물처럼 갈라지며 잎은 타원상 도란형이며 뒷면이 회백색이다. 성모가 있으며 주맥 위의 단모는 곧 떨어지고 잎자루는 2cm이다. 각두는 3각형의 포린으로 덮이고 견과는 타원형이다. 이러한 점을 보았을 때 본 개체는 갈참나무로 동정할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고도 : 156m
위도 : 36° 30' 33"N
경도 : 127° 16' 24"E
생육형은 초본으로 잎은 어긋나기하며 3출엽이고 난형, 둔거치, 둔두, 예저, 우상맥이다. 줄기에는 잔털이 나있고 지하경이며 뿌리는 곧은뿌리이다. 열매는 수과로, 붉은색의 둥근 구형이다. 한 개체에 3개 이상의 열매가 있었다. 산지 기타 활엽수림의 등산로에 다수가 서식하고 있었다.
꽃턱이 편평하거나 접시형이며 꽃은 엉성한 취산화서를 형성하거나 한개씩 달린다. 씨방은 보통 많으며 두상이고 적을 때는 수술의 수도 적다. 씨방에는 대개 밑씨가 한개씩 있으며 열매는 수과이고 겉꽃받침이 있다. 밑씨는 밑으로 쳐지며 열매에서 암술대가 떨어진다. 꽃턱은 마른 막질이다. 심피는 다수이고 꽃턱은 매우 커지며 벚낌이 있고 해면질로서 액질이다. 따라서 뱀딸기로 동정한다.
인천 계양구 방축동
위도 037 33 06 N
경도 126 43 37 E
생육형은 목본으로 높이는 약 8m정도로 자라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홀수깃모양겹잎이며 소엽은 타원형이고 원두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의 크기는 약 4cm이다. 가지는 털이 없고 가시가 조금 있으며 나무 껍질은 갈색이다.
산 언덕에 자라나있었으며 주변 나무들 모두 아까시나무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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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key
작은 턱잎이 있으며 잎은 호생하며 홀수1회 우상복엽이고 소엽은 9~19개이며 타원형 또는 난형이고 길이 2.5cm로 원두 또는 미철두이며 원저이고 양면에 털이 없다. 잎의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가지에 가시가 있다. 이러한 점을 미루어 보아 본 개체는 아까시나무로 동정할 수 있다.
인천 계양구 임학동
위도 037 33 06 N
경도 126 43 37 E
생육형은 초본으로 약 80cm로 자라나있다.
뿌리잎은 은 모여나기하며 줄기잎은 마주나기하고 피침형 또는 선형이다.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있으며 밑에서 3개로 갈라진다. 꽃은 황색으로 머리모양꽃차례는 긴 화경 끝에 1개씩 달린다. 혀꽃은 8개이며 거꿀달걀모양이고 끝이 깊은 톱니처럼 갈라진다.
산 언덕에 자라있다. 주변 생태는 초본으로만 이루어져 있었으며 큰금계국 집단이 가장 높이 자라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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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key
설상화의 기부뿐 아니라 전체가 황색이며 줄기는 높이 80cm이다. 꽃의 지름은 6cm이고ㅗ 화경의 길이는 20cm이다. 근생엽은 총생하며 경생엽은 대생하고 피침형 또는 선형으로 단순하지만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있으며 열편은 가장자리가 밋밋하여 털이 다소 있다. 이러한 특징들을 통해 본 개체는 큰금계국으로 동정된다.
인천 계양구 방축동
위도 037 30 18 N
경도 126 13 15 E
생육형은 초본으로 높이 약 10cm로 자라있다.
줄기잎은 어긋나기하고 위로 갈수록 작아져서 엽병이 없어진다. 뿌리잎은 많이 돋아 지면에 퍼져 있으며 엽병이 있다. 당쏙에 원뿌리가 자라며 줄기는 털이 없고 상부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원줄기 끝에서 백색의 십자모형 꽃부리가 많이 달려 총상화서로 자라나며 화경이 있다. 꽃받침조각은 4개, 꽃잎도 4개이며 수술 6개 중 4개는 길고 2갸는 짧으며 1개의 암술이 있다.
산 중턱 평지에서 자라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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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key
높이 15cm이고 전체에 털이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에 달린 잎이 호생하고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져서 잎자루가 없어진다. 흰 십자화가 총상화서를 형성하여 꽃받침 4개의 도란형 꽃잎을 갖는다. 이러한 점에서 본 개체는 냉이로 동정된다.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고도 : 147m
위도 : 36° 30'30"N
경도 : 127° 16' 22"E
생육형은 초본으로 잎은 어긋나기하며 민들레형이고 예두, 결각상거치 중 전열, 이저, 우상맥이다. 꽃은 산방화서로 노란색의 설상이며 꽃잎의 수가 매우 많다. 뿌리는 곧은뿌리이고 줄기에 털이 없다. 산지 참나무림 가장자리에 하나의 개체가 서식하고 있었다.
털이 없고 수과는 부리가 있으며 관모는 떨어진다. 소화는 13-19개이다. 두화는 꽃이 핀 다음 서고 잎은 난상 장타원형이며 수과는 너비 0.4mm이다. 따라서 고들빼기로 동정한다.
인천 계양구 방축동
위도 037 33 06 N
경도 126 43 37 E
생육형은 초본으로 높이 약 30cm로 자라있다.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고 피침형이며, 뿌리잎은 가장자리에 톱지가 있고 깃모양이다. 줄기는 전체적으로 가지가 많이 갈라져있고 털이 없다. 꽃은 가지끝과 원줄기 끝에 총상화서로 황색꽃이 난다. 꽃잎은 좁은 도란형이다.
산의 평지에서 돌무더기 앞에 자라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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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key
높이 25cm로 자라있으며 전체에 털이 없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줄기에 달린 잎은 호생하고 피침형으로서 잎자루가 없다. 꽃은 황색이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십자화가 총상으로 달리고 꽃받침잎은 좁은 장타원형이다. 이러한 점으로 보았을 때 본 개체는 개갓냉이로 동정된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
꽃잎은 노란색이며 수술이 많다. 수염뿌리이며 잎의 가장자리는 뾰족하다. 줄기는 매끈하며 두껍다. 청량산 내 호불사 근처에서 채집하였는데, 주변엔 같은 종은 관찰되지 않았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
잎의 수가 적으며 민들레처럼 뿌리 근처에도 잎이 자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꽃잎은 노란색이며 꽃받침은 다발처럼 생겼다. 청량산 안에서 발견했지만 이와 같거나 비슷한 종은 근처에서 발견하지 못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생육형은 초본이다. 뿌리는 원뿌리에 곁뿌리가 달린 구조이다.
잎의 배열은 근생으로 뿌리 부근에서 다발로 잎이 자라고 위로 갈수록 크기가 작은 열매가 자라는것이 관찰된다. 뿌리잎의 형태는 피침형이다. 뿌리잎의 잎맥은 우상맥, 엽정은 둔두, 엽저는 뿌리 부근과 합쳐진 형태,엽연은 작은 잔톱니가 달린 예거치이다.
열매는 줄기 끝부분에 다발로 모여 자란다. 열매는 하트 모양을 띠는 단각과이며 막 자란 열매의 경우 끝부분이 하얗다.
산지 하부에 자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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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퍼져 자란다. 뿌리 부근에서 자라는 잎은 줄기를 덮을 정도의 크기지만 줄기 상부 열매는 길이 4mm, 너비 3mm로 작다. 하트 모양의 특이적 형태를 취하는 것으로 냉이로 동정할 수 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생육형은 초본으로 매끈한 줄기를 가진다. 뿌리는 3가닥의 원뿌리와 그곳에 달린 곁뿌리가 여러 엉킨 형태를 띤다.
잎은 대생으로 자라지만 뿌리잎과 상부잎의 형태는 다르다. 뿌리잎은 1cm채 되지 않는 크기이며 난형이다. 반면 상부잎은 3cm의 크기를 가지며 매끈한 피침형의 형태를 가진다. 엽맥은 우상맥, 엽정은 점첨두, 엽저는 엽신 양쪽 가장자리 아래 부분이 줄기에 합쳐진 형태이다.
열매는 끝에 4~5개의 열매가 다발로 달린 경우, 하나의 큰 열매가 줄기 마디에 달린 경우 두 경우로 자란다. 열매의 형태는 낭과이며 주머니에는 잔털이 자라있다.
햇볕이 드는 자리에 기타 초본류들과 군집을 이뤄 자라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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뻣뻣한 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2개씩 자란다. 뿌리는 덩이뿌리로 여러 뿌리가 팽창된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뿌리잎과 줄기 상부 잎이 다르며 줄기에 털이 나지는 않기에 개별꽃과는 다르게 분류되는 큰개별꽃으로 동정할 수 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생육형은 목본으로 줄기가 엽침으로 자란다는 특징이 관찰된다.
호생으로 자라는 잎은 난형을 띤다. 엽연은 천열로 얕게 갈라졌으나 예거치의 톱니형이 추가로 관찰된다. 엽저는 심장저, 엽맥은 장상맥이다.
열매는 중앙을 감싸는 주머니 형태의 낭과이다. 주머니에는 잔털이 달렸으며 열매들은 한 번에 5개씩 다발로 자라나있었다.
목본임에도 키작은 관목이기 때문에 땅 가까이에 자라있으며 습한 곳에 자라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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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의 길이는 2~5cm, 너비는 2~5cm이다. 잎의 양옆이 갈라져있으며 톱니 모양을 가진다는 점, 줄기에는 가시가 달려있다는 점, 열매에 잔털이 자란다는 점으로 장미과의 국수나무로 동정할 수 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생육형은 목본이다.
잎은 호생으로 자라며 전체적으로 난형을 띤다. 엽맥은 장상맥이고 엽연은 전연, 천열 두 가지로 나뉜다. 엽정은 둔두, 엽저는 심장저의 모습을 가진다.
열매는 받침이 하나씩 달려 있고 여러 다발로 자란다. 형태는 작지만 안에 종자가 담긴 핵과이다.
본 식물은 벚나무, 참나무류 등과 같이 자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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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의 길이는 5~7cm, 너비는 3~6cm 이다. 잎의 끝부분이 두 번 갈라져 있으며 지름 6~7mm의 연두색 핵과 다발이 자란다는 점을 통해 생강나무로 동정할 수 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생육형은 초본으로 뿌리는 수염뿌리이다.
가는 줄기에는 피침형의 잎이 호생으로 자란다. 잎의 측면은 침상 톱니이며 엽맥은 평행맥, 엽정은 점첨두, 엽저는 유저이다.
노란 꽃은 세로로 자랐으며 채 피지 않은 하얀 잎도 관찰된다. 산방화서의 방식으로 끝에 3개의 꽃이 거의 같은 높이에서 자란다.
그늘진 습한 지역에서 소수 개체가 자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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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깃 모양으로 갈라져 있는 타원형을 가지고 그 수 또한 적으며 뿌리잎은 없다. 톱니형의 잎을 가진 노란꽃이라는 점, 서식지가 산이라는 점, 잎의 수가 적다는 점, 꽃이 모여나기로 자란다는 점에서 씀바귀류이며 그 중에서 산에 서식하는 가새씀바귀라 동정할 수 있다.
전북 군산시 월명동
상록 활엽 관목이다. 길이는 1.5m~2m.잎은 호생(어긋나기)을 하며 광택이 적고 평평하다. 줄기는 직경 2~3cm 정도로 연한 잿빛이지만 군데군데 붉거나 거뭇하다. 3회 3출 우상복엽이며, 잎의 모양은 얇고 긴 능형으로 보였다. 엽정은 점첨두이며 엽연은 전연이다. 얇고 색이 더 붉은 줄기에 붙어 있는 동그란 것은 꽃봉오리로, 원추화서를 이루고 있다. 꽃봉오리는 노랑~연초록색을 띠는 구형으로 개화하게 되면 흰 꽃을 피운다.
중국남천이나 뿔남천과의 차이점은 꽃이 총상화서가 아닌 원추화서라는 점이다. 따라서 남천으로 동정한다.
전북 군산시 신풍동
다년생 초본이다. 뿌리는 붉은 빛을 띠며 수염뿌리이다. 줄기엔 흰 털이 나 있으며 땅을 기며 자란다. 잎은 호생(어긋나기)를 하며 3출엽이다. 잎의 모양은 난형 또는 능형이며 가운데가 넓다. 엽정은 대부분 상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예두로 보였으며, 엽연은 간격이 넓고 깊숙하게 파인 예거치로 보였다. 잎의 앞면에는 미세하고 짧은 솜털이, 뒷면에는 긴 솜털이 나 있다. 관찰한 뱀딸기는 꽃은 관찰할 수 없었으나 열매는 관찰할 수 있었다. 열매의 색은 진한 붉은색이며 수과이다. 열매의 직경은 약 1cm 정도이다.
유사종인 뱀딸기와 달리 이 종은 열매가 작고 광택이 없고, 수과에 작은 돌기가 많은 점에서 산뱀딸기라고 분류할 수 있었다. 그리고 뱀딸기보다 잎의 색이 연한 초록색이다. 또한, 뱀딸기는 부꽃받침이 육안으로 확인 가능할 정도로 많이 큰데, 이 종은 그렇지 않았다.
전북 군산시 신풍동
상록 활엽수이다. 높이는 6m 정도다. 잎은 호생(어긋나기)을 하며 기수우상복엽이다. 잎은 타원형으로 두껍다. 직경은 2cm 가량 된다. 엽정은 점첨두, 엽연은 완만한 톱니, 즉 둔거치이다. 화서는 유한화서 중 단정화서이다. 꽃잎 5장이 암수술을 감싸듯 하고 있으며 암술은 3개, 수술은 많다. 꽃의 색은 진한 빨간색이다. 줄기는 잿빛이 섞인 갈색이고 중간중간 고동색의 줄무늬와 점박이가 보인다.
동백이라는 이름을 공유하는 좀쪽동백나무, 쪽동백나무는 전부 꽃의 색이 흰색이다. 따라서 명백하게 동백나무라고 동정할 수 있다.
전북 군산시 금광동
다년생 초본이다. 전체적 길이는 10cm 남짓이다. 뿌리는 적갈색을 띠며 주근과 축근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근에 비해 축근의 수는 적다. 뿌리에 줄기에 수평인 방향으로 마디가 생성되어 있다. 잎은 3개씩 돌려붙어 나며(윤생) 돌려 난 3개의 잎 중 하나가 유난히 크다 .큰 잎의 직경은 1.3cm, 나머지 두 작은 잎의 크기는 0.7cm 정도이다. 잎의 모양은 얇고 긴 장타원형이며 엽정은 둥근 원두이다. 엽연은 전연이다. 꽃차례는 취산화서이며 꽃의 모양은 방사상칭형이다. 끝부분이 뾰쪽한 다섯 개의 꽃잎이 방사형으로 나 있으며, 꽃의 크기는 하나당 약 0.6cm 이다. 꽃은 노란색이며 암술과 수술의 색은 조금 더 진한 노란색이다. 수술은 7~9개, 암술은 1개로 관찰되었다.
유사종인 갯돌나물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서식처이다. 갯돌나물은 바닷가에 서식하지만, 이 식물은 산에서 관찰된다. 따라서 돌나물이라고 동정한다.
전북 군산시 금광동
이년생 초본이다. 뿌리는 수염뿌리이다. 잎은 단엽으로, 호생(어긋나기)을 한다. 잎의 모양은 달걀형에 가까운 피침형, 엽정은 점첨두의 형태를 보인다. 엽연은 예거치, 즉 톱니 모양이다. 꽃은 산방화서로 피며, 설상과 관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설상화의 지름은 1cm 가량이며, 꽃잎 하나의 두께는 0.7mm 정도이다. 설상화는 햐얀색이며 관상화는 노란색이다.
잎몸이 주걱형 또는 도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거의 없고, 뒷면에 털이 없는 주걱개망초와 달리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에도 털이 있으므로 개망초로 분류할 수 있다.
전북 군산시 금광동
1, 2년생 초본식물이다. 뿌리는 주근과 축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뿌리의 아랫부분은 누런 빛깔, 윗부분은 불그스름한 빛을 띤다. 잎은 우상복엽(1회)이며 대생(마주나기)을 한다. 잎의 모양은 꽃에 가까이 난 것일수록 선형에 가까웠으며, 아래에 난 것들은 넓적한 장타원형에 가깝다. 엽정은 아래와 위의 잎 둘 다 예두이며, 엽연도 마찬가지로 둘 다 전연이다. 산방화서로 보였으며, 설상과 관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설상화 하나의 직경은 0.7cm 정도이며, 관상화 가장자리에 작은 꽃잎 5개가 밖으로 뻗어 나 있다. 꽃의 색깔은 노랑이다.
금계국은 키와 꽃이 큰금계국보다 작다. 또한 꽃을 보면 꽃차례의 혀꽃 기부에 반점이 전혀 없는 점에서 이 식물은 금계국이 아닌 큰금계국이며, 적갈색 반점이 있는 금계국과 구별된다.
전북 군산시 금광동
1, 2년생 초본식물이다. 뿌리는 주근과 축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길지 않고 짧은 편이다. 잎은 호생(어긋나기)을 하며 우상복엽(1회)이다. 잎의 모양은 선형이며, 엽정은 예두, 엽연은 전연이나 특이사항으로 가장자리에 미세한 솜털이 나 있다. 화서는 두상화서로, 설상과 관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설상화는 밝고 진한 푸른색으로 총 10개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꽃잎은 7갈래로 갈라져 나팔 모양으로 바깥쪽으로 삐죽하게 펼쳐져 있다. 관상화는 어두운 푸른색을 띠며 설상화보다 짧은 대롱 모양이다. 설상화 꽃잎 하나의 길이는 0.5cm 정도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고도 : 147m
위도 : 36° 30' 30"N
경도 : 127° 16' 22"E
생육형은 관목으로 잎은 마주나기하며 장타원형이고 둔두, 유저, 전연, 우상맥이다. 꽃은 총상화서로 흰색의 종형이고 꽃잎은 4개로 갈라진다. 암술은 1개 수술은 2개이며 암수한그루이다 산지 참나무림 가장자리 등산로를 따라 다수의 개체가 줄지어 서식하고있었다. 경사가 시작되는 부분의 맨 아래에 위치해 그늘이 아니었다.
낙엽수이며 총상화서이고 꽃차례의 길이는 3cm로서 많은 꽃이 달린다. 꽃받침과 소화경에 털이 있고 꽃밥은 꽃부리 열편의 길이와 비슷하며 잎은 둔두이다. 따라서 쥐똥나무로 동정한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
37°30'20.7"N 126°55'44.2"E
생육형은 초본이다. 원줄기 없이 뿌리로부터 여러 잎이 나와 옆으로 퍼져있다. 잎 모양은 타원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예두 또는 둔두이고 원저이다. 평행맥이다. 잎의 가장자리는 둥근 물결모양이다. 잎자루의 길이는 잎몸의 길이와 비슷할 정도로 길다. 주변엔 다양한 초본 종이 동시에 출현하나 개체 수가 많지는 않다.
본 개체의 유사종으로는 창질경이가 있으나 잎이 장타원형 또는 넓은 난형이고 잎에 털이 없다는 점에서 질경이로 동정된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식물형은 이년생 초본이며 높이는 약 1m 정도이다. 줄기가 위로 곧게 자라며 뿌리는 곁뿌리가 거의 없고 원뿌리가 매우 두껍다. 잎은 우상복엽에 윤생으로 자라는데, 원줄기에서 무수히 많은 곁가지가 나오며 여기에 잎이 마디마다 수없이 나온다. 잎의 모양은 장타원형이며 엽맥은 우상맥, 엽정은 예두, 엽저는 유저, 엽연은 전연이다. 꽃은 노란색 십자형에 총상꽃차례(총상화서)로 피며 줄기 끝에 달린다. 열매는 가늘고 길쭉한 모양의 장각과로 열리며 익으면 봉합선이 갈라지며 여러 개의 종자가 나온다. 종자에는 40% 정도의 기름이 들어있다.
동정 Key: 각과가 원주형에 길쭉하고, 잎이 길쭉하고 분백색이 아니고, 꽃이 노란색에 십자형이며 꽃잎이 길쭉하고 사이가 벌어져있는 점에서 갓으로 동정된다.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고운동
5 ° 북, 36 ° 30’ 34” 북 127 ° 14’ 18” 동, 고도 70m
생육형은 관목으로, 줄기는 목질화되지만 굵게 자라지 않는다. 잎 뒷면에 가시가 많이 나 있다. 잎맥은 장상맥이고, 엽저는 극저이다. 잎의 길이 끝은 뾰족하다. 열매는 집합과로서 둥글고 7∼8월에 짙은 붉은빛으로 익어 아직은 익지 않았다.
본 개체는 꽃은 총상화서에 달리고, 원줄기에 가시가 있는 점에서 산딸기로 동정된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
37°30'20.7"N 126°55'44.2"E
생육형은 초본이다. 잎은 호생한다. 잎 모양은 거꾸로 된 심장모양이며 3출엽이다. 줄기와 잎 뒷면에 잔털이 있다. 장상맥이다. 주변에는 다양한 초본 종이 출현하며 주로 이들 사이의 빈 공간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본 개체의 유사종으로는 애기괭이밥이 있으나 도심장형의 잎이 지상경에 달리고 꽃이 황색이라는 점에서 괭이밥으로 동정된다.
인천 연수구 선학동
가지에서 장상복엽에 호생하는 모습이 보이는 목본이다.
대부분의 잎은 난형이나, 일부 잎은 원형에 가까운 타원형을 가진다.
난형의 잎은 점첨두이며 타원형의 잎들은 요두로, 한 가지에 다른 형태의 두가지 잎이 함께 있었던 것이 특별했다.
대부분 톱니가 예거치보단 무디며 둔거치보단 예리하고 짧은 잎이었다.
화서는 총상화서이고, 꽃은 수술 6개와 암술 1개를 가졌으며 4강웅예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 꽃의 모양새는 쪽동백나무와 비슷하지만, 잎의 끝이 뾰족하며 하나의 작은 가지에 2~3개 정도의 꽃이, 많은 가지에서 난다는 점에서 때죽나무로 동정된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
37°30'20.7"N 126°55'44.2"E
생육형은 초본이다. 잎은 호생한다. 잎 모양은 좁은 난형 또는 피침형이며 예두이고 예저 또는 둔저이다. 일부 잎의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과 줄기에 전체적으로 털이 있다. 우상맥이다. 꽃은 원줄기나 가지 끝에 백색 설상으로 피며 산방화서로 배열되어 있다. 주변에는 주로 괭이밥이 함께 출현한다.
본 개체의 유사종으로는 봄망초가 있으나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줄기 속이 차있고 백색 설상화가 산방화서로 달린다는 점에서 개망초로 동정된다.
인천 연수구 선학동
위로 갈수록 윤생에 가까워지도록 잎이 나는 간격이 짧아지는 호생의 형태를 한 초본. 자라는 중이라 이런 형태를 띈 것으로 추정된다.
우상복엽에 호생하며, 극형 또는 피침형의 형태를 갖는다. 점첨두이며, 톱니 간격이 매우 큰 예거치로 보인다.
꽃은 두상화서로 보인다.
함께 게시한 노란 꽃을 가진 초본의 종이 옆에 있었으며, 그 외엔 벼과로 추정되는 영과의 열매를 가진 종도 보였다.(익진 않은 것으로 보임.)
인천 연수구 송도동
식물형은 이년생 초본이며 높이는 약 10~50cm 정도이다. 평평한 들이나 밭에서 많이 자라고 줄기가 곧게 자라있어 쉽게 눈에 띈다. 잎은 우상복엽에 호생으로 자라지만 뿌리 근처에어 많이 자라고 위로 갈수록 그 수가 거의 줄어든딘. 잎의 모양은 피침형이며 엽맥은 우상맥이지만 뚜렷하지 않고 엽정은 점첨두, 엽저는 설저, 엽연은 침상거치에 가깝다. 꽃은 흰색 십자화가 많이 달려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줄기의 끝에 달린다. 하나의 꽃에는 암술과 수술, 꽃잎, 꽃받침이 모두 존재한다. 열매는 편평하고 거꾸로 된 삼각형 모양이며 안에 여러 개의 종자가 들어있는 단각과이다.
동정 Key: 털이 갈라지거나 단모로 나 있고, 각과가 짧고 옆으로 편평한 도3 각형인 점에서 냉이로 동정된다.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고운동
168 ° 남, 36 ° 30’ 32” 북 127 ° 14’ 23” 동, 고도 60m
생육형은 관목으로, 잎은 긴 타원형이며 엽연은 전연, 잎맥은 우상맥이다. 잎이 마주나기로 자란다. 꽃은 작으며 흰색으로 핀다. 암술은 1개, 수술은 2개다. 꽃부리는 종 모양이다.
본 개체는 꽃차례가 길이 3cm로 많은 꽃이 달리고, 꽃받침과 소화경에 털이 없거나 소화경에 털이 약간 있고 잎은 예두 또는 예첨두라는 점에서 산동쥐똥나무로 동정된다.
인천 연수구 선학동
잎이 거의 나지 않아, 무경상 또는 근생으로 추정되는 초본이다.
잎은 민들레형이고, 잎맥은 거의 장상맥이다.
열매는 민들레와 매우 흡사한 모습이다.
꽃은 대부분 봉오리인지, 오므려져있어 형태를 알 수 없었다.
화서는 산형화서에 가까워 보인다.
산으로부터 아주 조금 안쪽인 풀숲에 있었으며, 근처엔 3번째 사진의 식물과 쥐똥나무가 보였다.
+) 1cm이하의 작은 노란 꽃들이 잔가지를 포함하여 식물의 윗부분에만 주로 존재하며, 민들레같은 열매를 갖는다.
그 중에서도 꽃이 노란색이며 매우 많고, 잎의 모양이 민들레형 또는 극형과 흡사하여 씀바귀 중에서도 노랑선씀바귀로 동정된다.
인천 연수구 선학동
잎이 우상복엽에 호생하며, 타원형에 가깝고 원두로 보이는 관목이다.
화서는 원추화서에 가깝다. 흰 부분이 꽃으로 보이나, 어떤 형태의 꽃잎인지 잘 모르겠다. 아직 피지 않아 봉오리 형태인 것으로 추정된다.
산 속 다른 나무들 사이에 작게 조금 있었으며, 덜 자란 것이다.
바깥쪽으로 나오자 더 큰 쥐똥나무들도 보였다.
+) 가지친 부분 내에서 하나의 잔가지에 몰려 면봉 모양을 갖는 약 0.5cm 크기의 아주 많은 꽃봉오리들을 형성한다. 잎 또한 꽃이 몰린 하나의 가지와 비슷한 정도의 크기를 가져 쥐똥나무로 동정된다.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고운동
301 ° 북서, 36 ° 30’ 32” 북 127 ° 14’ 16” 동, 고도 70m
생육형은 초본으로, 잎은 어긋나며 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잎은 난상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으며 줄기가 땅 위에 길게 뻗는다. 꽃잎은 난형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붉은 화탁 겉에 흩어져 붙어 있다. 산의 입구에서 키가 작은 식물들과 자라고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본 개체는 심피는 다수이고, 꽃턱은 매우 커지며 벚낌이 있고 해면질로서 액질인 점에서 산뱀딸기로 동정된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
37°30'21.1"N 126°55'43.9"E
생육형은 교목이다. 잎은 호생한다. 잎 모양은 긴 타원형이며 예두이고 예저이다.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 잔털이 있다. 우상맥이다. 1cm 정도 길이의 잎자루가 있다. 수피는 회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져있다. 주변에 다양한 목본 종들이 출현하는데 주로 참나무과 교목이다.
본 개체의 유사종으로는 굴참나무가 있으나 톱니가 바늘처럼 뾰족하고 잎 뒷면에 단모가 있다는 점에서 상수리나무로 동정된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식물형은 다년생 초본이며 높이는 약 10~50cm 정도이다. 줄기가 땅으로 기면서 자라는 동시에 같은 종끼리 서로 이어져서 자라는 지하경이며 줄기 마디 사이마다 뿌리가 자라는 부정근이다. 잎의 종류는 3출엽이고 배열은 윤생으로, 잎이 4출엽으로 자라는 것도 있으며 잎자루가 10~20cm 정도로 매우 길다. 잎의 모양은 타원형이고 엽맥은 우상맥, 엽정은 예두, 엽저는 예저, 엽연은 예거치이다. 꽃은 흰색이며 꽃대의 맨 끝에 여러 개의 꽃이 방사형으로 수없이 달리는 산형꽃차례 형태로 둥글게 달린다. 꽃자루 또한 잎자루처럼 10~20cm 정도로 매우 길다.
동전 Key: 소엽이 3개이고 꽃이 희고 꽃차례가 크기 지름 2cm 정도이며 대가 있고 줄기가 지면을 기어간다는 점에서 토끼풀로 동정된다.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고운동
296 ° 북서, 36 ° 30’ 32” 북 127 ° 14’ 16” 동, 고도 70m
생육형은 초본으로, 꽃잎은 흰색과 노란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방화서로 자라며 수술은 없다. 줄기 윗쪽 잎은 난형이고, 아래쪽은 피침형이다. 톱니가 있고 엽저는 유저, 엽정은 예두이다. 어긋난다. 줄기에 작은 털들이 있다.
본 개체는 총포편 길이가 같지 않고 설상화는 편평하고 모관상 암꽃이 없다는 점에서 개망초로 동정된다.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고도 : 113m
위도 : 36° 30' 29"N
경도 : 127° 16' 22"E
생육형은 교목으로 잎은 어긋나기하며 광타원형이고 급첨두 예거치 원저 우상맥이다. 열매는 상과로 익기 전이라 초록색이었다. 산지 참나무림 가장자리 등산로를 따라 다수의 개체가 서식하고 있었다. 주변에 보다 큰 나무들이 대부분이라서 이 식생이 위치하는 곳은 그늘이었다.
톱니 끝이 날카롭지 않고 잎에 털이 없으며 암술대는 길고 잎 끝이 꼬리처럼 길다. 따라서 산뽕나무로 동정한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식물형은 낙엽성 관목이며 높이는 약 1~2m 정도이다. 잎의 종류는 장상복엽이고 배열은 윤생이다. 잎의 모양은 타원형 혹은 도란형이고 엽맥은 우상맥, 엽정은 원두, 엽저는 유저, 엽연은 둔거치이다. 꽃은 적색이고 크기는 2~3cm 정도이며 꽃잎은 5장 이상이고 형태는 나비형이다. 하나의 꽃에 암술, 수술, 꽃잎, 꽃받침이 모두 존재하며 가지 끝에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 달리는 유한화서이다.
동정 Key: 잎에 톱니가 있지만 털은 없고, 꽃은 잎이 없는 가지에 2~3개 씩 모여달리고, 꽃받침잎은 서며 밋밋하고 턱잎이 크다는 점에서 명자꽃으로 동정된다.
인천 계양구 계산동
가운데 황색 통꽃들의 모여 피며, 가장자리에 흰 혀꽃들이 돌려 핀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잎은 긴타원형이다. 계양산에서 나무가 조금 적게 있는 볕이 드는 곳이면 거의 모든 곳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분류키- 줄기 속이 차있고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것을 보아 개망초라고 동정할 수 있다.
인천 계양구 방축동
잎이 장타원형이고 엽연이 침상거치로 매끈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나무 줄기의 둘레는 대략 80cm 정도로 두꺼웠고 수피가 거칠거칠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주위는 참나무림으로 보이며 주위에 밤나무도 있고 거의 비슷한 류의 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분류키- 톱니가 바늘처럼 뾰족한 잎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아 이 나무는 상수리나무라고 동정할 수 있다. 잎이 밤나무 잎과 비슷하지만, 상수리나무의 톱니에는 엽록체가 밤나무잎과는 달리 없다는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인천 계양구 방축동
분홍색을 띄는 꽃이 나며 화서의 형태가 수상화서로 보인다. 특이한 점은 잎의 중간 부분에 검은색을 띄는 점이 있으며 잎은 길쭉하며 뾰족하고 그물맥으로 보인다. 이 식물은 산 중턱의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주로 관찰되었다.
분류키- 밑을 향한 가시가 없으며 꽃차례가 원주형이다. 식물체에 선모가 없고 화수는 5cm이내로 서있으며 선점이 있는 것을 보아 흰 여뀌라고 동정하였다.
인천 계양구 방축동
노란색 꽃이 있으며 여러 꽃이 한 곳에서 나는 것처럼 보이며 아직 중심부는 꽃이 다 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잎의 잎맥은 그물맥이며 엽연은 매끈하지 않고 울룩불룩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이 식물은 등산로가 그리 멀지 않은 평탄하고 해가 많이 드는 곳에서 뭉쳐서 하나의 군집을 이루어 자라고 있었다.
분류키- 총상화서에 포가 없으며 각과는 장타원형인 것을 보아 개갓냉이가 아닌 속속이풀임을 동정할 수 있다.
인천 계양구 방축동
잎이 타원형이며 서로 마주보고 나있다. 잎맥은 그물맥이다. 수피가 잘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빽빽이 잎이 나있으며 잎이 달린 곳의 가지는 목질화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 축 늘어진 형상을 하고 있다. 가슴 높이의 나무 줄기의 둘레는 약 50cm정도이다. 이 나무는 산의 중턱에서 서로 모여 자라고 있다.
분류키- 작은 턱잎이 있으며 줄기가 곧고 가시가 있다. 잔 가지에 털이 거의 없다는 점을 보아 이 식물은 아까시나무라고 동정하였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
산에서 발견한 관목으로, 잎은 우수우상의 형태로 자라고, 잎의 배열은 대상이다. 잎의 모양은 어린 잎 때는 장타원형이었다가 잎이 크면 타원형이 된다. 잎맥은 우상맥이고, 엽정은 점첨두이다. 엽저는 유저이고 엽병이 존재하지 않는다. 열매는 좁쌀만한 둥근 열매가 한 마디당 한두가지정도 자랐으며, 한 가지당 5~6개의 열매가 났다.
열매는 둥글고 흰 가루가 없다. 꽃은 5~6개 씩이고 총상화서에 달리지 않으며 포가 발달한다. 겨울눈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고 꽃받침잎은 젖혀지지 않으며, 암술대에 털이 있고 산방화서이며, 꽃밪침잎에 털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고운동
296도 북서, 36 ° 30’ 32”북 127 ° 14’ 16”동, 고도 70m
생육형은 초본으로, 잎은 3출엽, 어긋나게 자라며 엽정은 요두, 엽연은 전연이다. 꽃은 노란색이다. 꽃잎은 5개이고, 산형화서이다. 키는 그리 크지 않으며 10~20cm 정도이고 수술은 10개 정도이다. 산의 입구에서 키가 낮은 초본 식물들과 자라고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본 개체는 잎이 지상경에 달리고 꽃이 황색이라는 점에서 괭이밥으로 동정된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식물형은 낙엽성 교목이며 높이가 약 10m 이상이다. 잎의 종류는 우수 2회우상복엽이고 배열은 호생이다. 잎의 모양은 타원형이고 엽맥은 우상맥, 엽정은 점첨두, 엽저는 예저, 엽연은 예거치이다. 잎맥이 뚜렷하게 관찰되며 나뭇가지 중간중간에 꽃이 달려있다 떨어진 듯한 흔적들이 보인다. 잎의 크기는 엄지손가락 만한 것부터 손바닥 만한 것까지 다양하며 그 수는 매우 많다.
동정 Key: 꽃은 5~6개 씩으로 달리나 총상화서로 달리지 않으며 꽃받침잎에 털이 있고, 꽃받침통이 원통형이고, 산방화서이나 꽃대축이 없고, 암술대에 털이 있다는 점에서 왕벚나무로 동정된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
산에서 관찰된 관목식물로, 잎의 모양은 신장형에 엽막은 장상맥이다. 엽정은 예두, 엽저는 둔저, 엽연은 다 자라지 않은 잎은 전연, 다 자란 잎은 천열의 형태로 되어있다. 잎을 비벼서 냄새를 맡아 볼 경우 생강 향이 난다. 열매는 장과로, 아직 다 익지 않은 모양인지 초록색을 띄었다.
낙엽수이며, 장과이고, 잎이 대가 갈라지고 열매는 흑색으로 익는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
산에서 발견된 초본식물으로, 뿌리는 수염뿌리이며 잎의 배열은 호생의 형태로 되어있다. 잎의 모양은 선형에 엽정은 예두, 엽저는 원저, 엽병이 존재하지 않고, 불규칙적으로 거치가 존재한다. 꽃의 색은 노란색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 잎이 달리며 총포편은 극히 짧다. 꽃이 진 다음에도 두화가 서며, 잎은 화살밑형이 아니고 수과의 길이는 길며 날개는 낮고 둔하다. 수과의 부리는 수과 길이와 같거나 길며 관모는 희다. 꽃은 황색이며 잎인 넓은 선형이고 거의 빗빗하며 총포편은 불규칙하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
산에서 발견된 초본 식물으로 뿌리는 수염뿌리이며, 잎은 윤생으로 배열되어 있다. 잎의 모양은 아랫쪽은 피침형에 엽정은 예두, 윗쪽은 하트모양에 엽정은 요두이며, 꽃은 하얗다.
털은 갈라지거나 간혹 선이 있는 단모이고 각과는 편평한 도3 각형이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북위 34도 81.290분 동경 126도 47. 535분 고도 14m
나무의 줄기가 얇으며, 잎의 배열은 두드러지게 윤생배열을 띤다. 잎의 모양은 장타원형이며, 엽맥은 우상맥이고, 엽정은 원두에 가깝다. 엽저는 둔저이고, 엽연은 전연이다.
잎의 모양이 장타원형이고, 잎이 달린 가장 가까운 쪽의 줄기가 붉은색을 띤다. 잎의 앞면과 뒷면에는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두드러지는 톱니도 없다. 잎은 연한 녹색을 띠고 줄기 또한 연한 녹색을 띤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북위 34도 81.290 분 동경 126도 47.535 분 고도 53m
습지가 아닌 전체적으로 건조한 생육지에서 분포하고있고, 생육형은 교목이다. 줄기의 끝부분에 3출엽이 나타나고, 줄기마다 3출엽이 나타나는 부분과 우상이 나타나는 부분이 있다. 잎은 타원형이고 엽맥은 우상맥이며 엽정은 예두이다. 엽저는 예저이고 엽연은 치아싱 톱니(거치)이다. 나무는 전체적으로 나이가 많아 크기가 크고 나무 중간에 구멍도 형성되어 있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잎의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나무의 껍질은 회색을 띠며 세로무늬로 갈라진다. 만져보면 잎이 얇고, 잎의 표면에는 털이 있으며 짙은 초록색을 띤다. 그러므로, 졸참나무로 동정된다.
인천 연수구 선학동
등산로의 갓길에서 초본식물들 사이에서 관찰된다. 뿌리는 원뿌리이며 잎의 배열은 호생이다. 잎모양은 장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잎맥은 우상맥이다.엽정은 둔두 엽저는 유저이며 엽연은 둔거치이다. 꽃잎은 4장의 노란색으로 십자형 꽃모양으로 핀다. 수술만 다수보이며 꽃은 산형화서로 핀다.
각과가 벌어져 원주형이며 꽃이 황색이며 자엽은 배축 옆에 있다.총상화서에 포가 없으며 각과는 좁은 선형이며 다소 굽어서 개갓냉이로 동정된다.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주변에서 고사리나 다른 초본식물과 같이 생장하며 나무에 그늘진 곳에서 관찰된다. 뿌리는 원뿌리이며 잎은 우수우상복엽 잎의 배열은 대생이다. 잎모양은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이며 엽맥은 우상맥이다. 엽정은 예두 엽저는 둔저 엽연은 전연이다.꽃잎은 5장의 흰색으로 폭상의 꽃모양을 가지며 취산화서형태로 핀다. 꽃의 암술은 1개 수술은 다수가 발견된다. 꽃받침과 잎에서 흰털이 관찰된다.
꽃잎이 갈라지고 꽃이 정생한다. 소회경에 줄로 돋은 털이 있으며 소화경의 길이가 잎보다 짧으며 꽃은 1~5개씩 달리고 꽃잎 끝은 갈라져 있어 개별꽃으로 동정된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북위 34도 81.290분 동경 126도 47. 535분 고도 34m
꽃이 위에 있고 뿌리 부근에 잎이 윤생으로 모여있다. 잎의 모양은 장타원형이고 엽맥은 평행맥이다. 엽정은 둔두에 가깝고 엽연은 전연이다. 꽃은 설상과 관상으로, 2층으로 꽃이 펴있다. 무한화서 중 두상화서에 해당하고, 꽃잎은 노랑색이다. 잎의 수는 10개 이상으로 많고, 수술 역시 많다.
뿌리쪽 잎은 방석모양으로 퍼지고, 잎이 없는 긴 줄기 위에 노란색 꽃이 펴있다. 꽃의 모양은 설상화이고 총포모양이 뒤로 젖혀지지 않으나 총포조각 끝에 뿔 모양의 돌기가 없어 민들레가 아닌 산민들레로 동정된다.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목본 식물로 같은종의 식물이 빼곡하게 자라며 햇빛이 잘드는 등산로 옆에서 관찰된다. 잎은 우수우상복엽으로 자라며 잎의 배열은 대생이다. 잎모양은 장타원형 엽맥은 우상맥 엽정은 예두 엽저는 유저 엽연은 전연이다. 꽃잎은 4개의 흰색으로 순형의 꽃모양이다. 꽃은 취산화서로 핀다
낙엽수로 총상화서이며 꽃차례는 3cm로 많은 꽃이 달리며 꽃받침과 소화경에 털이 없거나 약간 있고 예두 또는 예첨두이다.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목본으로 주변에 초본이나 목본이 없는 구역에서 관찰된다. 잎의 배열은 호생 잎의 모양은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다. 입자루가 있다. 엽맥은 우상맥이며 엽정은 예두 엽저는 둔저이며 엽연은 침상거치이다. 줄기는 고동색을 띈다.
각두 총포는 바늘 같은 포린으로 덮이고 톱니가 바늘같이 예리하지 않다. 잎의 밑은 좁아 들었고 단모는 잎 뒨면의 주맥에만 있다가 떨어지며 잎자루의 길이는 1~3CM이므로 갈참나무로 동정된다.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잎이 3출엽으로 자라며 잎모양은 극형 또는 민들레형이다. 엽맥은 장산맥이다. 엽정은 원두이며 엽저는 유저 엽연은 전열이다. 꽃잎은 4개의 노란색이며 십자형 모양으로 꽃이 핀다. 꽃에는 암술 1개와 다수의 수술로 구성되며 산형화서로 핀다.열매는 협과이며 검은색콩이 다수 있다
유액이 등황색이며 암술머리가 방사상이 아니므로 애기똥풀로 동정된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북위 34도 81.290 동경 126도 47.535 고도 5m
아직 피지 않는 꽃들과 핀 꽃들이 무리지어서 듬성듬성 분포하고 등산로에 올라가는 길목에서 많이 확인할 수 있다. 이 길목은 건조한 지대에 해당한다. 잎은 윤생으로 배열하고 있고 잎의 모양은 장타원형이며 옆맥은 평행맥이다. 엽정은 둔두에 가깝고 엽저는 왜저이며 엽연은 전연이다. 꽃의 화서는 무한화서 중 두상화서이고 꽃잎의 색은 노랑색이다. 잎의 색은 7~8색이다.
뿌리잎은 모여나며, 꽃은 줄기당 하나씩 달린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모양이 없는 매끈한 모양이고, 줄기의 높이는 64cm이다. 꽃잎의 끝부분에는 3개의 톱니가 각각 있다. 금계국은 혀꽃 안쪽에 붉은색 무늬가 살짝 있는데, 이 종은 붉은색 무늬가 없기 때문에 큰금계국으로 동정된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북위 34도 48.46분 동경 126도 28.31분 고도 12m
건조한 지역이고,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 사진과 같은 꽃들이 나란히 배열되어 있다. 거의 한 부분에 지배적으로 위와 같은 꽃들이 분포하고 있고, 생육형은 이년생이다. 잎은 호생으로 배열되어있고, 줄기에는 흰색털들이 붙어있다.엽맥은 우상맥이고, 엽정은 예두, 엽저는 예저이다. 꽃의 화서는 무한화서 중 두상화서이고, 꽃색은 자주색과 흰색 두 종류가 있다. 꽃잎수는 10개가 넘어갈만큼 많다.
본개체는 줄기가 약 76cm정도이고, 곧추 자라며, 줄기 주변에 털이 있다. 꽃의 색은 백색이고 잎의 색은 연한 논색이며, 잎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기 때문에 개망초로 동정된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
37°30'21.1"N 126°55'43.9"E
생육형은 교목이다. 잎은 호생한다. 잎 모양은 도란형이며 둔두이고 예저이다.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 털이 없다. 우상맥이다. 잎자루는 거의 없다. 수피는 회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져있다. 주변에 다양한 목본 종들이 출현하는데 주로 참나무과 교목이다.
본 개체의 유사종으로는 떡갈나무가 있으나 잎의 톱니가 바늘같이 예리하지 않은 물결모양이고 잎에 털이 없다는 점에서 신갈나무로 동정된다.
경기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위도는37.3627347, 경도는 127.2841011 고도63m이며 주변에는 개망초와 여러 작은 초본이 있다. 옆에는 개천이 흐르고 있으나 수심이 매우 낮고 토양은 건조한 편이다. 열매는 빨갛고 검정색을 띄며 동그라며 덜 익은건 주황색,노랑색을 띈다. 잎은 엽정은 점첨두 모습이고 엽저는 설저이다. 나무의 가지는 어긋나기를 하고 있으며 입은 둘 이상의 엽신인 복엽으로 되어 있다. 잎의 배열은 호생이며 우상맥을 가지고 잎에는 잔털이 있다. 무한화서 중에서 원추 화서를 가지고 있다. 자웅동화이다. 줄기에서 잎으로 가는 부분의 색은 빨강색을 띄고 줄기를 잘라 보았을때 안에가 목재로 가득차 있는것을 관찰 할 수 있다. 열매는 3출엽인데 떨어진것들 때문에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주피는 울퉁불퉁하며 두께가 얇지는 않지만 다른 소나무에 비하면 두꺼운 것은 아니다.
암술대는 씨방 위에 달리고 밑씨는 위에서 밑으로 처진다. 열매는 둥글고 흰가루가 없으며 꽃은 5~6개씩 이고 총상화서에 달리지 않으며 포가 발달한다. 암술대에는 털이 있고, 꽃받침통은 원통형이며 산방화서이다. 꽃받침잎에는 털이 있다.
추가적인 특징으로는
줄기가 회갈색이며 세로로 파여진 줄이 있다. 그 줄에 자색 피목이 듬성듬성 나 있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달걀형이다.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열매는 둥글며 지름이 0.6cm정도이며 붉은색, 검은색이 있다. 따라서 왕벚나무로 동정된다.
경기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위도는37.3627347, 경도는 127.2841011 고도59m이며 위 관목은 잎의 가장자리에 가시형 잎맥이 있다. 건조한 땅에서 자라고 있으며 잎은 짙은 녹색이며 윤기가 난다. 나무의 가지는 어긋나기를 하고 있으며 암꽃과 수꽃이 같이 있으며 잎은 둘 이상의 엽신인 복엽으로 구성되어 있다. 잎의 배열은 호생으로 되어 있고 잎의 모양은 타원형이며 우상맥을 가진다. 엽정은 점첨두 모습이나 예두와 중간 정도의 모습이다. 엽저는 설저이다. 점점 좁아지며 뾰족하게 되어 있다. 엽연은 뾰족한 톱니를 가지고 뾰족하게 튀어나온 침상거치 이다. 자웅동주로써 암수가 동일 개체에 모두 존재하나 피지 않은 모습이다. 산방화서이다. 바로 옆에는 큰 나무가 없는것으로 보아 뿌리가 깊고 클것이다.
잎은 2줄로 배열하고 열매는 가시로 덮인 총포안에 들어있고 끝눈이 없으며 낙엽성이다. 잎은 뒷면에 선점이 있고 잔가지는 털이없어지고 적갈색이며 열매의 좌는 넓고 내피는 잘 벗겨지지 않는다.
본 개체는 잎이 어긋나기를 하며 2줄로 배열되고, 긴 타원형의 잎이며, 점첨두이고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자루 길이는 1cm로써 털이 있다. 줄기는 암갈색을 띄며 나무껍질도 암갈색을 띈다. 암수가 같이 있는 암수한그루이다. 따라서 밤나무로 동정된다.
(참고문헌:식물비교도감,식물도감 한국 야생화)
경기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위도는37.3627347, 경도는 127.2841011 고도49.5m에서 관찰된다. 일년생 초본으로 꽃은 보라색이며 암술과 수술이 같이 있는 양성화이다. 줄기가 곧게 자라지 못하고 휘어지며 줄기에 달린 잎들에는 작은 흰 털이 많다. 척박한 환경에서 잘 자라며 토양이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 줄기를 잘라보면 안에 관이 비어있고 뿌리잎은 줄기잎과 모양이 다르다. 뿌리 잎은 근생으로 마디사이가 짧아서 다발로 난 것 같이 보이며 줄기의 잎은 어긋나기를 하며 우상복엽을 보인다. 줄기 잎의 배열은 대생이며 잎의 모양안 침형이며 평행맥을 보인다. 점첨두 모양으로 긴 엽정이나 톱니무늬는 없다. 엽저는 유저이다. 엽연은 매끈하여 톱니 모양이 없는 전연이다. 암술과 수술이 여러개 보이며 무한화서이다. 꽃잎은 순형의 모양이 여러개 난 모양을 띈다. 암술대 한개와 수술이 여러개가 있다. 뿌리는 부정근이다. 초본의 생육지는 척박한 토양이며 여러 다른 초본사이에서도 관찰이 된다.
잎은 호생하고 밑부분의 것은 도피침형이며 길이가 15cm정도로써 깃처럼 깊게 중렬되고 윗부분의 것은 선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원줄기 끝에 1개씩 꽃이 달리는데 가장자리의 것이 크기 때문에 설사화처럼 보인다. 총포현은 4줄로 배열되며 가장자리와 더불어 뾰족한 돌기같은 톱니가 있고 내편은 피침형이다.
본 개체는 잎은 어긋나기하고 꽃은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며 보라색의 꽃잎이 혀꽃같이 나있다. 여러개의 꽃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꽃잎이 하나의 꽃처럼 생겼다. 따라서 수레국화로 동정된다.
참고문헌:식물비교도감, 한국야생화 식물도감 (상)
서울 구로구 천왕동
126 49 36E / 37 29 15 N 55m
길가에 피어있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서 나고
뿌리는 잔뿌리이다. 꽃줄기의 높이는 15cm정도이다.
잎의 모양은 타원형이다.
+바닷가 양지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털과 원줄기가 없고 잎자루가 긴 잎이 ㅃ리에서 나와 비스듬히 자란다. 난상 타원형이며 평행맥이 있고 양끝이 좁다. 꽃은 5~7월에 피며 백색이다. 삭과는 타원형이며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기고 흑갈색 종자가 8~12개 정도 들어 있다.
<동정>
1.다년초로서 꽃부리는 벌어지고 수술은 노출된다.
2. 잎에 털이 거의 없다.
서울 구로구 항동
126 49 36E / 37 29 15 N 60m
잎은 길쭉한 타원형이고 잔톱니가 있다.
잎차례는 어긋나기이다.
꽃의 형태는 아래쪽으로 죽죽 늘어진 모양이다.
+낙엽교목으로서 높이 20m지름 1m이미며 껍질은 회갈색이고 깊이 갈라진다. 1년지는 황록새이며 털이 있으나 없어지고 겨울눈은 길이 2~3mm로서 난형이며 잎은 새로 나올 때는 붉은빛이 돌며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이고 길이 2~10cm이며 가장자리에 내곡거치가 있고 턱잎이 귀모양으로 된다.
<동정>
1.암술대는 1 개이고 암술머리는 3 개이며 꽃차례는 위로 향하고 수술은 포에서 떨어지고 밀선은 1~2 개이다.
2. 가지는 밑으로 쳐지지 않는다.
126 49 36E / 37 29 15 N 60m
목본이며 잎은 3갈래로 갈라진다.
잎자루의 뒤쪽에 작은 가시가 관찰된다.
꽃이 피기 전 모습은
전체적으로 둥글지만 위쪽은 뾰족하다.
+각지의 산야에서 자라는 낙엽아관목으로서 높이가 2m에 달하고 뿌리에서 싹이 나와 군집을 형성하며 줄기는 적갈색으로 어릴 때는 털이 있고 윗부분에서 긴 가지가 나오며 갈퀴 같은 가시가 산생한다. 잎은 손바닥 모양이고 3~5개로갈라지지만 과지의 잎은 3개로 갈라지거나 또는 갈라지지 않으며 열편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예두 또는 점첨두이며 겹톱니가 있고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맥 위에 털이 있거나 없다. 꽃잎은 타원형으로서 백색이며 열매는 둥글고 7~8월에 황홍색으로 익으면 먹을 수 있다.
<동정>
1.열매는 건과 및 육질과로서 벌어지지 않는다.
2.씨방은 10개 또는 그 이상의 암술로 되었으며, 만일 암술의 수가 적거나 1개일 때에는 열매가 건폐과이다
3. 꽃턱은 편평하거나 접시형이다.
4.씨방에는 밑씨가 2 개씩 들어 있으며 열매는 핵과이고 겉꽃받침이 없다
5.원줄기에 가시가 있다
경기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위도는37.3627347, 경도는 127.2841011 고도53m에서 관찰돈다. 해넘이 한해살이로 곧게 자라며 짧은 털들이 많다. 줄기에서 난 잎은 거친선모와 거친 톱니가 있으며 경생엽이다. 노랑통꽃은 수술과 암술이 같이 있는 양성화 이다. 산방화서로 꽃이 피어나며 꽃잎의 색은 혀꽃은 흰색이고 가운데 통꽃은 노랑색이다. 혀꽃에 암술이 있다. 잎은 호생으로 배열되고 잎모양은 타원형이다. 우상맥의 엽맥을 보이고 개망초의 줄기잎은 톱니가 있고 어긋나게 난다. 엽정은 예두이며 엽저는 유저이다. 줄기는 잘라보면 가운데가 비어 있다. 잎과 줄기에는 흰 털이 나있다. 계곡에서 산으로 가는 초입부에 많이 관찰되며 주로 뭉쳐서 자라나며 서로 얽히기도 한다. 길게 위로 솟으나 조금씩 꺽이는 부분이 있다.
총포편의 길이가 같지 않고 암꽃은 설상으로 퍼지고 설상부는 통부보다 길며 관모 밖으로 나왔다. 설상화는 평평하고 모관상 암꽃이 없다. 뿌리에서 돋은 잎은 꽃이 필 때 쓰러지고 잎자루가 길며 난형이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줄기에 달린 잎은 호생이고 밑부분의 것은 난형이다.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문드문 있으며 잎자루는 날개가 ㅇㅆ다. 꽃은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린다.
본 개체는 산방꽃차례로 설상화관이 길이 0.7cm를 가지고 있으며 지름 1.5~2cm로써 원줄기에 백색의 혀꽃이 2~3줄로 둘러싸고 있다. 혀꽃의 길이는 총포의 길이보다 약간 길다. 줄기는 곧게 서며 굵은 털이 있다. 줄기에서는 잎이 어긋나고 양면에 털이 있다. 따라서 개망초로 동정된다.
서울 구로구 항동
126 49 36E / 37 29 15 N 55m
초본이며 꽃잎은 5장이고 모양은 하트이다.
줄기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고
윗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없다.
꽃의 색깔은 흰색이다.
+밭이나 길가에서 간혹 자라는 2년초로서 높이 10~20cm 이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나와 총생한 것처럼 보이며 즐기에 1줄의 털이 있다. 잎은 대생하고 난형이며 예두 원저이다. 꽃은 양성으로서 5!6월에 가지 끝이나 원줄기 끝의 취산화서에 달리며 포는 작고 잎 같다.
<동정>
1. 꽃받침잎은 서로 떨어져 있다.
2. 꽃잎은 깊게 갈라졌다.
3. 암술대는 3~5 개이며 5 개일 때는 꽃받침잎과 호생하고 열매는 둥글다
4.암술대는 3개이며 삭과는 6개로 갈라진다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37 27 46N 126 40 2E 고도 40m 목본으로 이 목본의 잎의 배열은 호생, 잎의모양은 난형과 타원형이 반복적으로 관찰되며 옆맥은 우상맥으로 관찰된다. 잎의 색은 전체적으로 고른 녹색으로 보인다. 이 목본 잎의 엽정은 점첨두, 엽저는 예저와 원저가 함께 관찰되며 엽연은 예거치로 보여진다. 꽃과 열매는 관찰하지 못했으며 잎의 크기는 5-8cm로 이루어져 있는 관목으로 추정한다. 이 관목은 산의 중턱에서 군집을 이루어 식생하고 있다.
벚나무
추가적 특징으로는 꽃대축에 포가 있고 꽃받침통은 털이 없으며 암술대에 털이 없다.
본개체는 열매는 건과 및 육질과로서 벌어지지 않는다. 씨방은 상위이며 암술은1개이며 열매는 핵과 또는 삭과이다. 벚나무속에 해당하는 종의 다음 동정 포인트는 열매는 둥글고 흰 가루가 없으며 털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고 끝눈이 있으며 꽃은 5-6개 씩이고 총상화서에 달리지 않으며 포가 발단한다. 겨울눈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젖혀지지 않는다. 암술대에 털이 없으며 꽃자루에 털이 없고 잎에 털이 없다. 산방화서로서 잎은 뒷면이 회록색이고 장란형이며 꽃은 잎과 같이 피고 꽃잎은 타원상 난형이다. 이것으로 보아 벚나무로 동정한다.
열매와 꽃이 없어 정확한 동정이 어려웠다. 대한식물도감과 임상도와 계절 변화를 통한 꽃의 변화를 추측하여 벚나무로 동정하기 결정하였으며 잎에 털이 없어 왕벚나무가 아닌 벚나무로 동정하였다.
참고문헌 대한식물도감
서울 구로구 항동
126 49 36E / 37 29 15 N 고도 61m
산책로 경계에 나 있으며 꽃의 색깔은 노란색이다.
잎은 땅 가까이에 붙어 있고 줄기는 긴편이며
잎은 물결모양으로 기복이 생긴 모양이다.
+
<동정>
1. 식물체에 유관이 있고 두화는 모두 양성 설상화이며 암술대 열편은 가늘고 겉에 짧은 잔털이 돋아있다. 열매는 끝이 가늘거나 비늘조각 같은 관모가 있다.
2. 관모는 비늘 또는 털같이 생겼거나 없다.
3.초본으로 원줄기 끝에 꽃차례가 달린다.
4.수과는 다소 편평하며 균일한 10 개의 능선이나 날개가 있다
5. 꽃은 황색이다. 총포 외편은 길이 1-1.5mm 이고 뿌리에서 돋은 잎은 깃처럼 갈라진다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37 27 41 N 126 39 58 E 고도 90m 목본으로 이 관목의 잎은 어긋나게 붙고 잎의 배열은 호생으로 잎의모양은 난형으로 평행맥의 엽맥이 관찰되며 엽정은 점첨두, 엽저는 둔저 , 엽연은 치아상톱니로 관찰된다. 잎의 색은 녹색으로 중앙부와 가장 자리 모두 동일한 색으로 관찰된다. 열매는 관찰하지 못했으며 잎에는 약근의 털이 느껴졌다. 잎의 크기는 세로 5cm정도가 대부분이며 산 중턱에 군집을 이루고 있다.
국수나무
추가적 특징으로는 수술은 10개로서 꽃잎보다 짧다.
목본식물이다. 열매는 골돌이고 종자에 날개가 있으며 꽃의 지름은 3cm이하이다. 잎은 단엽이며 꽃잎은 원형 내지 타원형이다. 턱잎이 있으며 열매는 복봉선으로 터진다. 꽃은 원추화서에 달리고 종자는 보통 1-2개씩 들어있어 이 종을 국수나무로 동정한다.
열매와 꽃이 없어 정확한 동정이 어려웠다. 대한식물도감과 검색표의 자세한 종의 사진 중 잎의 모양과 잎의 배열을 보고 파악하여 국수나무로 동정하기 결정했으며 잎의 전체적 모양과 꽃과 열매의 전체적 도식화를 보고 국수나무로 동정하였다. 채집한 잎의 모양으로는 나도국수나무로도 동정이 가능했다. 이 목본의 형질은 매우 비슷하여 도감의 전체적 도식화를 보고 결정할 수 있었다.
참고문헌 대한식물도감
경기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위도는37.3627347, 경도는 127.2841011 고도49m에서 관찰된다. 4장의 꽃잎 방사상형이며 한개의 암술을 여러 개의 수술이 감싸고 있으며 줄기와 잎자루에는 작은 흰털이 있고 꽃줄기 안에는 노랑색 액체가 있다. 화서는 꽃이 중앙을 향해서 피어 있는 산형화서이다. 잎의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며 결각이 관찰된다. 3출엽이며 잎의 모양은 민들레형이며 장상맥으로 손바닥 편 모양으로 잎맥이 관찰된다. 엽정은 둔두처럼 둥글고 뾰족하지 않다. 엽저는 극저로 창 모양을 보이며 엽연은 가장자리에서 주맥까지 반 이라호 갈라져서 천열을 띈다. 뿌리는 곧으며 개천 옆에서 서식하고 돌과 흙 사이사이에 자라고 있다. 집단적으로 모여서 있다.
암술머리가 방사상이 아니고 원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 있다. 원줄기는 높이가 30cm이상이며 잎과 더불어 흰빛이 돌며 곱슬털이 있다. 잎은 호생하고 1~2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길이는 7cm정도이다. 원줄기와 가지 끝에서 산형화서가 발달하고 황색 꽃이 달리며 꽃 받침잎은 2개이다.
본 개체는 산형꽃차례로 노랑색 꽃으로 꽃잎은4장 꽃받침잎은 2장이다. 암술은 1개이고 암술머리 끝은 2개로 얕게 갈라지며 수술이 많다. 잎은 어긋나기이며 1~2갈래 갈라지고 길이는 7~15cm이며 타원꼴이다. 끝이 둥글고 뒷면은 흰색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은 어긋나기를하며 엽병이 있고 뒷면은 백색이며 앞면은 녹생에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와 결각이 있다. 줄기 안에는 진한 노랑색 유액이 있다. 따라서 애기똥풀로 동정된다.
참고문헌 식물비교도감,한국 야생화 식물도감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37 27 43 N 126 39 59 E 고도 60m 초본식물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 인 것 같다. 산 입구에서 서식하고 있다. 꽃은 노란색으로 이곳에 서식하고 있는 꽃은 2-5cm 크기로 관찰되며 설상의 형태를 하고 있다. 꽃의 가운데 부분은 수술로 관찰되며. 암술은 키가 수술보다 작아 안에 감추어져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잎의 모양은 아랫부분은 두상화와 아랫부분을 제외한 곳은 호생배열을 동시에 갖고 있으며 잎의 아랫부분은 엽연은 톱니모양을 갖고 중렬인 결각상거치로 보인다. 그리고 작은 솜털이 관찰 된다. 뿌리는 곧은뿌리로 관찰된다.
서양민들레
추가적인 특징으로는 식물체에 유관이 있고 두화는 모두 양성 설상화이며 암술대 열편은 가늘고 겉에 짧은 잔털이 돌아있다. 열매는 끝이 가늘거나 비늘조각 같은 관모가 있다.
본개체는 관모는 거센 털처럼 딱딱하고 수과는 끝이 부리처럼 가늘어지고 밑에 돌기가 있다. 총포편은 뒤로 젖혀진다. 그러므로 서양민들레로 동정한다. 총포가 뒤로 젖혀지는 형태를 갖고 있어 민들레랑 구분 할 수 있다.
참고문헌 대한식물도감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37 27 43 N 126 39 59E 고도60m 초본 쌍떡잎식물로 꽃색은 하얀색아며 꽃밪은 꽃잎 가운데 연두색으로 추정된다. 꽃의 모양은 4-5개로 피어 있는 산형화서 이며, 꽃잎은 1-1.5cm로 관찰되며 꽃받침은 통형으로 관찰된다. 뿌리는 수염뿌리로 관찰되며 뿌리줄기는 짧다. 꽃 줄기는 10-30cm로 이루어져 있으며 잎의 배열은 대생으로 잎의모양은 타원형, 옆맥은
우상맥, 옆저는 예저로 옆연은 거치형태를 보이며 이들은 산 입구 부분에 모여 식생한다.
쇠별꽃
추가적인 특징으로는 이 초본은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밑부분이 옆으로 자라고 윗부분이 어느정도 곧추서며 줄기에 1개의 실 같은 관속이 있다. 꽃받침잎은 5개이며 좁은 난형이고 둔두이며 꽃잎은 5개이고 수술은10개 암술은1개이며 난상원형이고 씨방 끝에 5개의 암술대가 있다.
본개체는 꽃받침잎은 서로 떨어져 있고 턱잎이 없으며 꽃잎은 깊게 갈라져 있으며 폐쇄화와 덩이뿌리가 없다. 암술대는 3-5개이며 5개 일때는 꽃받침잎과 호생하고 열매는 둥글다. 별꽃속에 해당하는 이 종은 다음 동정 포인트는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으며 암술대는 5개이며 삭과는 5개로 갈라지는 것으로 보아 쇠별꽃으로 동정한다.
참고문헌 대한식물도감
경기 시흥시 물왕동
산 아래쪽 햇빛이 잘드는 곳에서 자란다. 꽃잎은 10장이고 꽃받침이 있다. 잎이 2장씩 평행하게 줄기를 돌아가면서 나있다. 잎의 끝이 뾰족하고 잎이 계란모양이다. 잎자루가 있다.
본 개체는 꽃받침잎은 서로 떨어져 있고 턱잎이 없고 꽃잎이 깊게 갈라졌고 암술대는 3개이고 잎자루가 있고 암술대는 5개이며 삭과는 5개로 갈라지는 점에서 쇠별꽃으로 동정된다.
경기 시흥시 물왕동
신 아래쪽 햇빛이 잘드는 곳에서 자란다. 꽃잎은 4장이고 십자현으로 나있다. 잎자루처럼 생긴 것이 있는데 잎 같은 것으로 줄기와 연결되어 있다. 잎은 크게 3갈래로 나우어진 모양이고 잎의 옆모양이 톱니모양이다. 잎맥은 주맥이 3갈래로 나누어지고 주맥에서 가지처럼 맥이 나있는 그물모양이다.
본 개체는 유액이 등황색이고 암술머리가 방사상이 아닌 점에서 애기똥풀로 동정된다.
경기 시흥시 물왕동
나무들이 있는 그늘진 곳에 모여 있고 산 아래쪽에 분포하고 있다. 잎이 줄기의 끝에 3개가 모여 나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모여서 난 것이 아니고 어긋나게 난다. 잎의 입자우가 없고 잎이 나면 줄기의 껍질이 한겹 얇아지는 것으로 보아 잎이 줄기의 껍질로부터 유래되는 것으로 보인다. 꽃은 관찰되지 않았다. 잎이 매끄러운 타원형이고 잎의 끝쪽이 뾰족하다. 잎맥은 맥들이 평행하게 배열되어 있다.
본 개체는 잎의 너비가 1~2.5cm이고 털이 없거나 약간 있는 점을 보아 닭의 장풀로 동정된다.
경기 시흥시 물왕동
생육형은 교목이고 산 중턱에서부터 많이 보이기 시작하며 정상으로 갈수록 비율이 많아진다. 잎은 침엽수이다. 하나의 입자루에서 3개의 잎이 나있고 잎들이 가지를 돌아가며 어긋나게 나있다. 꽃은 밝은 갈색을 띠는 애벌레모양이고 나무에 남아있는 꽃들도 있지만 대부분 나무에서 떨어져있다. 대부분의 가지들이 나무 아래쪽보다 2m~3m이상의 높이에 있고 아래쪽에는 가지가 없거나 자라기 시작하는 가지들이 있다. 나무의 줄기는 어두운 갈색을 띠고 껍데기 같은 것들이 여러겹 겹쳐져 있는 것 같은 모양이다.
본 개체는 수피가 깊게 갈라지고 갈색을 띠며 잎이 3개씩나고 길이가 7~18cm인 점에서 리기다소나무로 동정된다.
경기 시흥시 물왕동
생육형은 교목이고 산 아래보다 위로 갈수록 많이 보인다. 잎이 가지의 끝 부분에는 손바닥 처럼 3~5장이 펼쳐져 나있고 가지에 잎들이 어긋나게 나있다. 잎의 끝이 뾰족하며 위쪽이 넓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좁아지고 잎의 옆모양이 톱니모양이다. 잎맥은 가운데 주맥을 중심으로 가지가 나듯이 맥이 퍼져나가는 모양이다. 꽃이나 열매는 관찰되지 않는다. 나무의 줄기는 어두운 갈색과 약간의 청록색을 띠는 금이 가있는 거친 부분과 흰색을 띠는 온전한 부분이 있다.
본 개체는 잎이 도란형이고 둔두이고 엽저가 갑자기 좁아진다. 그리고 잎의 톱니가 바늘같이 예리하지 않고 잎에 털이 없는 점에서 신갈나무로 동정된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37°25’54”
126°40’17”
140m
자뿌리; 노란색 삽자형 꽃; 1개의 암술과 30개 정도의 여러 수술; 꽃받침도 있는 완전 식물; 줄기 전체 모용이 있다; 잎은 윤생 3회 3출엽 전열
key: 본 개체의 암술머리는 방사상이 아니며, 유액은 등황색이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37°26’3” N
126°40’33” E
70m
잔뿌리, 노란색 꽃; 호생 민들레형 잎; 몸의 윗 부분에 있는 잎이 더 작다; 12,13개의 수술과 암술이 없는 불완적 식물; 사람이 가까이 걸어가는 길 옆에서 많이 발견; 생존이 좋음
key:
본 개체는 털이 없고 수과는 부리가 있으며 관모는 떨어진다. 소화는 13-19개이며, 두회는 꽃이 핀 다음 서고 잎은 난상 장타원형이며 수과는 너비 0.4mm이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37°26’25” N
126°40’27” E
30m 고도에서 발견; 직각의 근경이 발달; 잎 줄기에 가시가 있다; 잎은 예두 모양; 잔뿌리를 가지고 있고, 빨간색 열매가 있으며 수술이 없다.
key: 본 개체는 씨방에 밑씨가 2 개씩 들어 있으며 열매는 핵과이고 겉꽃받침이 없다. 줄기가 앞으로 벋으며, 꽃은 새가지 끝에 달리고 꽃자루와 꽃받침에 털어 있다.
인천 연수구 청학동
37°25’13” N
126°39’39” E
50m
16cm정도의 큰 녹색 잎은 윤생 배열; 20m 정도의 길이; 몸통 가운데 잎이 많으며, 몸통 끝 부분에서 다른 식물이 같이 자라고 있었다.
집중 분포
key: 본 개체는 낙엽수이며, 꽃은 위를 향한다.
인천 연수구 청학동
37°25’11” N
126°39’38” E
150m
3회 3출엽 잎; 높은 고도에서의 임의적 분포; 암색 몸통; 벌레벅은 잎
key: 본 개체는 앞자루 기부 안에 겨울눈이 들어있으며 잎의 뒷면은 분백삭이며 성모가 밀생한다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37 27 46 N 126 40 2 E 고도 40m 초본 쌍떡잎식물로 꽃의 모양은 가운데 노란색 통꽃과 통꽃을 둘러싸고 있는 하얀색 갈라진 모양을 하고 있는 혀꽃을 관찰 할 수 있다. 노란색부분은 1cm 하얀색부분은 1.5cm로 관찰된다. 꽃은 설상이고 산방화서이며
암술과 수술,씨방은 관찰 되지 않으며 총포부분에 감싸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줄기는 10-30cm로 관찰되며 얇은 잔털이 관찰된다. 이 초본의 잎은 호생으로 배열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잎의모양은 타원형, 엽맥은 우상맥, 엽정은 예두, 엽저는유저, 엽연은 톱니 거치로 관찰되며 길이는 세로5 가로2.5cm로 관찰한다. 뿌리는 수염뿌리다. 산 입구부분에 모여 식생하고 있다.
봄망초
줄기 높이는 30-80cm 곧추 자라며 전체에 연한 털이 있다. 뿌리잎은 길이 4-10m의 좁은 피침형이고 성긴 톱니가 있으며 줄기잎은 길이 5-18cm의 타원상 피침형이며 밑부분이 심장형이고 줄기를 감싼다. 꽃은 4-6월에 백색,연한분홍색으로 피며 머리모양꽃차례는 지름2-2.5cm이다. 총포는 기링 4-6mm의 반구형이며 총포편은 피침형이고 2-3열로 배열된다. 열매는길이0.6-1mm아고 2맥이 있으며 표면에 약간의 털이 았다. 줄기속이 비어 있으며 잎의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싸는 것으로 보아 봄망초로 동정하였다. 줄기 속이 개망초에 비해 비어있으므로 봄망초로 동정한다.
참고문헌 한국의귀화식물 한국의 들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