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국립공원 관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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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181 관찰기록331
전남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꽃은 아닌데 꽃처럼 이쁘다.
안에 보니 씨가 딱 하나 있다.
느릅나무 효과는 매우 뛰어나며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운다.
번식력도 강하고 속성수에 속사기도 한다.
전남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
수피의 무늬가 사슴의 뿔 모양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 노각나무
녹각 녹각 하다 노가나무 변했다고 한다.
한국의 고유식물로 주로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이다. 높이는 10m 정도이고 나무껍질은 검은빛이 도는 적갈색이지만 나무껍질 곳곳이 동그랗게 또는 길게 떨어져나가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 무늬가 나타난다. 어긋나기로 달리는 잎은 타원형이며, 잎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이며 6-7월 무렵 잎이 달리는 자리에 핀다. 꽃은 갈래꽃으로 꽃잎이 다섯 장이며, 수술이 많다. 10월에 익는 단단한 열매는 부드러운 털로 겉이 덮여 있다. 나무껍질에 얼룩무늬가 있어 비단나무 또는 금수목(錦繡木)이라고도 한다. 잎이 가을에 노랗게 물들고, 꽃이 마치 동백꽃처럼 생겨 흔히 정원이나 공원 등에 관상수로 심는다. 목재는 단단해서 가구용으로 많이 쓰이며 현재는 귀한 약재 및 마시는 차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전남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
양지바른 길가나 들에서 흔히 자라며 사람이나 차가 다니는 길가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는 질긴 잡초이다. 줄기가 없다. 잎은 타원 모양인데 뿌리에서 바로 나와 여러 겹 서로 겹쳐져 비스듬히 갈라지며 퍼진다. 그 모양이 방사상이다. 길이가 4∼15cm, 폭이 3∼8cm이며 5개의 나란히맥이 뚜렷하여 주름져 보인다.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옅은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잎몸과 길이가 비슷할 정도로 길고 밑 부분이 넓어져서 한데 뭉친다. 꽃은 6~8월경 잎 사이에서 곧게 나온 길이 10∼50cm의 꽃자루 끝에 이삭을 이루며 하얗게 무리져 핀다. 열매는 삭과인데, 익으면 가운데 부분이 옆으로 갈라지며 6∼8개의 씨들이 밖으로 튕겨 나가 퍼진다. 씨는 길이가 2mm 정도이고 검은 색이다. 꽃이 피는 시기는 대체로 5~9월이다. 질경이 꽃말은 '발자취'이다.
전남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
강한 생명력과 번식력으로 황폐화된 땅이나 휴경지, 나무를 베어낸 산이나 묘지 근처에까지 자란다. 하얀색의 자그마한 꽃이 피며 예쁘게 말하면 들꽃, 나쁘게 말하면 잡초로 분류된다. 황무지나 휴경지의 토양은 햇빛에 직접 노출되어 급속한 건조가 이루어지는데, 이때 개망초의 군락은 그늘을 만들어 건조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
뿌리가 망초에 비해 가늘고 약하며 줄기 역시 가늘다.
계란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남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겨울이면 빨간 열매가 열려서 눈 여겨 보는데
꽃은 첨 보는거 같다.
열매가 있으려면 꽃이 피어야 할텐데 하고 보니
꽃이 보인다.
작은 방울처럼 아주 예뻐요~~~~
전남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자세히 보지 않음 모를거같은 꽃이에요.
꽃이 튤립을 조금 닮았네요.
백합나무라고도 하네요.
백합나무는 대개 높이 30~45m, 지름 0.6~1.5m까지 자라는 거대목이며, 목재가 80가지 이상의 용도가 있어 미국에서 참나무 다음으로 중요한 상업 수종이다.
습기가 많고 토심이 깊은 곳을 좋아하고 바람받이를 싫어하는데, 대체로 경사지 등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고 병충해에 강하며 아까시나무에 버금가는 꿀을 생산하는 밀원수종으로서의 가치도 지닌다.
전남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낙엽이 지는 활엽교목으로서 잎은 커다란 2-3회 깃꼴 겹잎이다. 이때 각각의 작은잎은 가장자리가 거친 톱니처럼 되어 있으며, 잎 뒤는 황색을 띠고 있다. 초여름이 되면 엷은 자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리는데, 각각의 꽃은 5-6개의 꽃잎을 가지고 있다. 열매는 핵과로 9월에 황색을 띠면서 익는다. 주로 촌락 부근에 심는데, 한국에서는 특히 전남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구주목, 구주나무, 말구슬나무로도 불린다. 원산지는 히말라야와 인도이다. 학명은 Melia azedarach L.이다. 나무의 지름은 30∼100㎝이며, 높이는 15∼20m이다.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 고창군청 내에 소재하는 멀구슬나무는 2009년 9월 16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전남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계란꽃으로 불리기도 하여 어릴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는 개망초
너무 흔해서 불려지는 이름일까?
주로 밭이나 들,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는 30~100킬로미터이고 전체에 짧은 털이 있으며 가지를 조금 친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꽃이 필 때 시들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난형이고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밑의 것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4~15미터, 나비 1.5~3미터이다. 잎 양면에 털이 있고 드문드문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다. 위에 붙은 잎은 좁은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톱니가 있고 가장자리와 뒷면 맥 위에도 털이 있다. 관상화는 황색이다. 5~7월, 9~10월에 백색 또는 연자줏빛 꽃이 두상꽃차례를 이루고 가지 끝과 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붙는다. 총포에 짧은 털이 있고 혀 모양의 화관은 길이 7-8밀리미터, 나비 1밀리미터 정도이다.
어린 잎은 식용하고, 한방에서 감기·학질·전염성감염·위염·장염·설사·자살 등에 사용한다.
전남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
** 엉겅퀴꽃 **
엉겅퀴야 엉겅퀴야 철원평야 엉겅퀴야
난리통에 서방잃고 홀로 사는 엉겅퀴야
갈퀴 손에 호미 잡고 머리 위에 수건 쓰고
콩밭머리 주저앉아 부르는 이 님의 이름
엉겅퀴야 엉겅퀴야 한탄강변 엉겅퀴야
나를 두고 어딜갔소 쑥국소리 목이 메네
-민영
엉겅퀴는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의 산이나 들에 저절로 나서 자란다. 키는 1미터쯤 자라고 잎에는 뻣뻣하고 억센 가시털이 나 있다. 6월에서 8월 사이에 자줏빛이나 붉은빛의 큼직한 꽃이 피며 10월이 되면 열매가 익는다. 꽃은 지름이 4〜5센티미터로 줄기 끝에서 피어난다. 씨는 길이가 7밀리미터쯤 되고 흰색 갓털이 붙어 있다. 잎은 길쭉하게 생겼으며 잎줄기를 중심으로 작은 잎이 새 날개 모양으로 6~7쌍씩 갈라져 있다. 잎의 양면에는 흰 털이 많이 나 있고,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와 날카로운 가시가 돋아 있다. 줄기는 곧고 움푹 골이 패어 있으며, 원뿌리가 땅속 깊이 내려가므로 가뭄이 들어도 잘 자라는 편이다. 엉겅퀴는 억세고 강인한 식물이어서 여간해서는 병이 들거나 죽지도 않으며, 수십 년을 산 것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을 만큼 수명도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