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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

정희봉

2022년 5월 21일 오전 10:47

계란꽃으로 불리기도 하여 어릴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는 개망초 너무 흔해서 불려지는 이름일까? 주로 밭이나 들,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는 30~100킬로미터이고 전체에 짧은 털이 있으며 가지를 조금 친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꽃이 필 때 시들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난형이고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밑의 것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4~15미터, 나비 1.5~3미터이다. 잎 양면에 털이 있고 드문드문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다. 위에 붙은 잎은 좁은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톱니가 있고 가장자리와 뒷면 맥 위에도 털이 있다. 관상화는 황색이다. 5~7월, 9~10월에 백색 또는 연자줏빛 꽃이 두상꽃차례를 이루고 가지 끝과 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붙는다. 총포에 짧은 털이 있고 혀 모양의 화관은 길이 7-8밀리미터, 나비 1밀리미터 정도이다. 어린 잎은 식용하고, 한방에서 감기·학질·전염성감염·위염·장염·설사·자살 등에 사용한다.

관찰정보

  • 위치
    전남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도로명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기찬랜드로 19-10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맑음 | 기온 25.9℃ | 강수량 0mm | 습도 32% | 풍속 5.2m/s
  • 관찰시각
    2022년 5월 18일 오후 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국화목 Asterales > 국화과 Asteraceae > 개망초속 Erig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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