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 자연환경 모니터링 프로젝트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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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792 관찰기록2250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코넬 대학에서는 Pica serica라고 하고 한국네이처링에서는 Pica pica 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Pica pica 라고 했으나 이제 한국까치는 영명으로는 oriental magpie라고 동양까치라고 말하며 분류하는데 왜 분류가 이렇게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해명하고 선을 그어주었으면 좋겠군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호수에서도 거북이 포획틀을 설치 했습니다. 여기저기 만들어서 저런 사각형이 2군데, 나머지 그물형이 3군데인가 그정도인거 같습니다. 외래거북을 없애려는건지, 개체수를 파악하려는건지 모르겠으나 이제 곧 추워질텐데 좀 늦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의도가 뭔지 모르겠지만 그들이 바라는 성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경기 시흥시 방산동
이제 북방의 아종 흰머리들도 오겠네요. 귀엽기는 흰머리들이 귀엽기는 한데 올해 유난히 덥고 긴 여름을 같이 지내고 칼바람도 같이 맞아간 텃새 오목눈이들에게도 정이 갑니다. 아까도 200600에 대한 평이 있었지만 이렇게 거리가 가까우면 충분히 만족합니다. 그러니 지금 의문점이 거리가 멀면 필코인가 아니면 단렌즈인가 라는 질문으로 이어지네요. 결국 제가 직접 사서 써봐야 확실히 알겠지만요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한국에서 유해종으로 지정된거 같습니다. 사실 좀 많이 먹어치우고 번식하는게 아니긴 하죠. 헌데 왜 이렇게 갑자기 늘어난걸까요? 해당 종의 포식자가 없어져서 일까요? 아니면 먹을거리인 물고기들의 포식자들이 없어져서 수가 늘어나서 먹다보니 늘어난걸까요? 아니면 기후변화로 남쪽의 민물가마우지들이 북방으로 이동해서일까요?
경기 시흥시 방산동
이 오리들의 적응력은 어디까지인지 궁금할정도입니다. 몽골부터 대만까지 있는걸 보면 왠만한 지구적 재앙이 아니면 이 종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
그렇게나 보고싶어 벼르던 새를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있을 거라 생각치도 않은 장소와 시간에서 우연히 제 앞으로 지나갔는데, 순간적으로
처음 보는 종임을 직감하고 얼른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유리딱새를 보려고 서울까지 갈까 했는데 다행히도 그러지 않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김희진님의 도움으로 암컷, 혹은 미성숙 개체로 보이는 유리딱새로 판명되었습니다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
특이할 사항은 1번째 사진은 서부 비단 거북(westetn painted turtle)로 보이고 나머지는 쿠터 종류로 보입니다. 2번째 사진의 어린 개체는 방사한 개체같아 보이지 않고 이 호수에서 자연 번식한거 같습니다. 12마리 정도가 관측되었으니 아마도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쿠터나 서부비단거북이나 저는 전부 붉은귀거북으로 올립니다. 정확하게 종 이름에 맞추어서 올려야 하지만 그런 항목도 없고 한국에서는 어차피 다 같은 외래거북이라 굳이 하나하나 종을 정확히 동정할 이유가 없다 생각하여 이리 올립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큰부리큰기러기가 여기 있는걸 보니 슬슬 올라갈 때가 되었나 싶습니다. 입춘이 며칠 전이었는데 날씨가 확실히 다르군요.
앞으로 이 겨울철새들을 볼 시간이 얼마 안남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