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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고 2015 남산의 생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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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139 관찰기록627

단풍나무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

높이는 10m에 달하고, 작은 가지는 털이 없으며 붉은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넓은 바소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길이가 5∼6cm이다. 잎자루는 붉은 색을 띠고 길이가 3∼5cm이다.
꽃은 수꽃과 양성화가 한 그루에 핀다. 5월에 검붉은 빛으로 피고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부드러운 털이 있고, 꽃잎도 5개이다. 수술은 8개이다. 열매는 시과이고 길이가 1cm이며 털이 없고 9∼10월에 익으며 날개는 긴 타원 모양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땔감으로 쓰인다. 한방에서 뿌리 껍질과 가지를 계조축(鷄爪)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무릎관절염으로 통증이 심할 때,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골절상을 입었을 때 오가피를 배합해서 사용하며, 소염 작용과 해독 효과가 있다. 한국(제주·전남·전북)·일본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4반 4조 3

2015년 5월 19일

동백나무
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

해안가 산지에 자라는 상록소교목으로 높이 7m 정도이다. 줄기는 기부에서 갈라져 관목상으로 되는 것이 많으며 수피는 회갈색이고 매끈하며 소지는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5~12cm, 너비 3~7cm의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끝은 뾰족하고 밑은 넓게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에 파상의 잔 톱니가 있다.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광택이 나고 뒷면은 황록색이다. 꽃은 2~4월에 적색으로 피는데 양성화로 1개씩 액생 또는 정생한다. 꽃대는 없고 반 정도 벌어지며 소포는 둥글고 겉에 짧은 백색 털이 난다. 꽃받침잎은 5개이며 길이 1~2cm로서 난상 원형이다. 꽃잎은 5~7개가 밑에서 합쳐지며 길이 3~5cm로서 수술과도 합쳐지고 수술은 노란색으로 많다. 꽃밥은 황색이고 자방에 털이 없으며 암술대가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잣 모양의 암갈색 종자가 3~9개 들어 있다. 경상북도 울릉도와 남·서 해안 산지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참고>

4반 4조 3

2015년 5월 19일

진달래
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다. 높이 2~3m 정도로 자란다. 수피는 회색이고 어린 가지는 연한 갈색을 띠고 비늘조각이 있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도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표면에 약간의 비늘조각이 있으며 뒷면에 비늘조각이 밀생한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양성화로 가지 끝에 2~5개의 진한 분홍색의 꽃이 모여 달린다. 화관은 벌어진 깔때기 모양으로 5갈래로 갈라지고 10개의 수술과 길게 나온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원통 모양이고 암술대가 길게 남는다. 꽃을 먹을 수 있어서 ‘참꽃’이라 하기도 한다. 민간에서 화전을 부쳐 먹기도 하였다.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 출처: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 진달래는 맞는 것 같은데 산 진달래로 판단하기에는 약간 애매해서 산 진달래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4반 4조 3

2015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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