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다. 높이 2~3m 정도로 자란다. 수피는 회색이고 어린 가지는 연한 갈색을 띠고 비늘조각이 있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도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표면에 약간의 비늘조각이 있으며 뒷면에 비늘조각이 밀생한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양성화로 가지 끝에 2~5개의 진한 분홍색의 꽃이 모여 달린다. 화관은 벌어진 깔때기 모양으로 5갈래로 갈라지고 10개의 수술과 길게 나온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원통 모양이고 암술대가 길게 남는다. 꽃을 먹을 수 있어서 ‘참꽃’이라 하기도 한다. 민간에서 화전을 부쳐 먹기도 하였다.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 출처: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 진달래는 맞는 것 같은데 산 진달래로 판단하기에는 약간 애매해서 산 진달래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관찰정보
-
위치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
-
고도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구름 | 기온 4.8℃ | 강수량 0mm | 습도 81% | 풍속 0.5m/s
-
관찰시각2015년 4월 9일 오전 2시
생태정보
유사관찰
표시할 유사관찰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