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생태지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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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41 관찰기록5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수피는 회갈색이고 잎은 모두 떨어졌으나 하트모양이다. 열매는 길고 얇은 원통형으로 3~5개 정도가 모여 달린다.
열매의 모습에 눈길이 간다. 이 열매는 말라 쪼개지면서 씨가 튀어나오는 과피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줄기가 매끈하고 곧게 자란다. 자라면서 녹색에서 황녹색으로 색이 변한다. 마디에는 2개의 가지가 있다. 잎은 녹색으로 길고 끝이 뾰족하다.
잎과 가지 사이에 털이 나있고 이 털이 잎과 거의 수평으로 나 있으면 왕대이고 수직으로 솟아있으면 솜대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꽃이 10~11월에 핀다. 본래 흰색이나 붉은색인것을 보아 원예품종인듯하다. 어린가지는 녹색이고 밑으로 갈수록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끝이 완만하게 뾰족한 타원형이다. 두께감이 있고 짙은 녹색의 잎은 윤기가 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잎은 복엽으로 어긋난다. 자랄수록 길어지고 반으로 접히며 아래로 접힌듯한 형태가 됨을 관찰할 수 있다. 줄기는 갈색이다. 열매로 추정되는 것은 길고 옅은 보라색을 띤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상록관목으로 녹색이 푸르르다. 겨울살이나무, 동청목이라고도 불린다. 작은가지는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며 둔한 톱니가 있다. 만지면 두꺼움을 느낄 수 있다. 겨울눈은 연두색으로 길다란 원뿔형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관목으로 줄기 밑둥이 짧고 가지가 많이 올라오며 수피는 회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짧고 마름모꼴로 얕게 3갈래로 갈라지며 불규칙하게 톱니가 있다.
열매는 5개의 꽃받침에 감싸여 있다. 둥근 달걀모양으로 꼭지점부터 5갈래의 선이 보이는데 이 선을 따라 갈라져 씨앗이 나올 것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잎은 달걀모양이 점차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수피는 잿빛이고 어린가지는 갈색이다.
열매는 작은 원형으로 붉게 익는다. 꼭지 반대를 보면 별모양으로 벌어져 있음을 관찰 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수피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가지 끝에서는 여러장이 모여달린다. 잎자루는 짧고, 겨울눈은 원뿔형으로 여러개가 함께 나온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수피는 암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진다. 잎은 수양버들이나 능수버들에 비해 짧지만 가로에 비해 세로가 훨씬 길다. 어긋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겨울눈은 노란색으로 원뿔모양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목재를 향으로 써왔기에 향나무라고 불린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얇게 갈라진다. 새로 돋아나는 가지는 녹색이고 오래된 가지는 갈색이다. 모든 가지에서 잎이 나는 것은 아닌 듯 보인다. 잎은 침형으로 끝이 날카롭다.
가지 끝에 갈색의 위로 갈수록 두꺼워지고 끝이 뾰족한 타원형의 정체불명의 물체가 달려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수피는 담갈색으로 일부분 들떠 떨어진다. 잎은 마주나고 끝이 뾰족하며 맡은 둥글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붉게 익는다. 씨앗에는 독이 있어 먹을 때는 씨를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잎이 5갈래로 모여나고 솔방울은 길고 비늘이 많이 벌어져있다. 가지가 잘린 부분에서 수지가 흘러내린 것을 관찰할 수 있었는데 솔방울을 살펴보다 손에 묻어 냄새를 밭아보니 치약냄새와 비슷한 화한 냄새가 났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조선정향, 개똥나무로도 불린고 석회암지대에서 자란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어린가지는 붉은 회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넓찍한 달걀모양이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가지 끝에는 끝눈이 달렸고 그 주변에 곁눈인 정측아가 달렸다. 겨울눈의 모양은 통통하고 끝이 뾰족하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수피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난다. 모양은 길다란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바늘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자루가 2~3cm로 길다. 겨울눈은 긴 원뿔형으로 비늘모양이 보인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침엽수 중에는 소나무, 잣나무 등 해마다 줄기 주위로 여러 가지를 내며 층을 이루지만 활엽수는 층을 이루지 않습니다. 그러나 층층나무는 활엽수임에도 침엽수와 비슷하게 층을 이룹니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지며 가지는 붉은색니다. 잎은 뒤집은 달걀모양이다. 겨울눈은 긴 원뿔모양으로 비늘같은 아린이 관찰된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영어명은 Pin oak입니다. 작은 가지가 줄기와 큰 가지로부터 핀처럼 튀어나와 붙은 이름으로 키가 커 우리나라에서는 대왕참나무로 불립니다.
수피는 회색으로 세로로 갈라집니다.잎은 타원형으로 5~7갈래로 깊게 갈라집니다. 겨울눈은 원뿔모양으로 적갈색으로 관찰됩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수피는 갈색을 띠는 회백색으로 가지가 많이 달렸다. 잎은 어긋나며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는 타원형으로 이중의 톱니가 관찰된다. 겨울눈은 끝이 뾰족한 계란형으로 비늘모양이 보인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수피가 얇게 벗겨져 무늬가 생긴다. 잎은 어긋나게 달렸다. 모양은 타원형이며 선형으로 얇고 갈죽한 톱니가 있다. 겨울눈은 원뿔모양을 옆에서 누른 모양으로 가지에 싸여 반정도만 보였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느릅나무는 수피가 길게 갈라지는데 참느릅나무는 수피가 조각으로 갈라진다. 잎은 만졌을 때 두터우며 어긋나 달린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느릅나무는 대칭인데 참느릅나무는 좌우비대칭이라 구분이 쉽다.
눈여겨 볼 점은 잎 옆에 달린 갈색의넓쩍한 것인데, 그 모양이 잎과 비슷한데 이것은 열매로 바람을 타고 흩어지는 시과에 해당한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수피는 회색으로 갈라지거나 벗겨지지 않는다. 잎은 끝이 뾰족한 타원형으로 어긋난다. 상반부에는 톱니가 있으나 그 아래는 밋밋한 것이 독특하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2동
가지가 층층이 나서 층층나무라고 불린다. 수피는 붉은 회갈색이고 가지는 어긋나게 달린다. 잎도 어긋나게 달리고 끝이 뾰족한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나무가 높게 자라 겨울눈은 볼 수 없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수피가 위로갈수록 하얀색임을 볼 수있다. 자세히 보면 세로로 갈라지면서 작은 조각으로 갈라진다. 잎은 넓고 크게 5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수피는 회색빛을 띤 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지고 벗겨집니다. 잎은 복엽으로 마주나고 작은잎도 마주납니다. 작은 잎의 길이는 1~2cm정도로 끝은 뾰족합니다. 겨울눈은 황색으로 짧고 통통한 쌀알같습니다.
메타쉐콰이어는 화석으로 먼저 발견되어 멸종한 종으로 알려졌으나 그 후 중국에서 자생지가 빌견되어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립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목련과 백목련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보통은 꽃이 피어야 그 색을 보고 구분하지요. 하지만 잎을 자세히 보면 차이가 있습니다. 목련의 경우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라면 백목련은 잎 아래보다 잎 위가 넓다가(달걀을 거꾸로 놓은 듯) 갑자기 뾰족해져 상대적으로 각이 직각에 가깝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만졌을 때 앞면은 매끈하고 뒷면은 꺼칠하고 도드라진 엽맥이 느껴집니다. 수피는 밝은 잿빛입니다. 겨울눈을 보시면 긴 원뿔형으로 크기가 3cm정도로 크고 털로 감싸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앞의 회화나무보다 크기가 작아 잎을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잎이 얇고 부드럽습니다. 햇볓을 많이 쐴수록 잎이 구부러지고 밋밋한 가장자리는 마를 때 파상으로 말라가는 듯 합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잎을 만졌을 때는 다소 뻣뻣한 것을 느꼈으나 어린 잎이라 그랬을 수도 있을듯 합니다. 가장자리 톱니는 끝이 뭉뚝합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둔 모양인데 끝이 갑자기 뾰족해집니다. 잎자루는 1cm내외이고 겨울눈은 짙은 적갈색의 긴 원뿔형입니다. 수피는 회갈색입니다.
4번째 사진에 있는 작은 돌같은 것은 만졌을 때 촉촉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버즘나무와 양버즘나무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수피의 색을 보는 것입니다. 버즘나무는 수피가 크게 벗겨져 담록색과 흰색으로 얼룩져 있고 양버즘나무는 수피가 잘게 벗겨져 암갈색의 얼룩덜룩한 무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나무가 양버즘나무라고 생각했습니다.
잎이 크게 3-5갈래로 갈라지는데 가장자리에 드문드문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긴 모양은 버즘나무의 특징입니다.
잎을 만져봤을 때에는 얇고 부드러웠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언뜻 보면 고사리가 생각납니다. 잎은 2중 복엽으로 작은가지 끝에 작은 잎이 열쌍 내외로 마주납니다. 잎을 만졌을 때 보들보들한 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동그랗고 작은 피목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겨울눈은 끝이 뾰족한 계란형으로 몇몇은 마치 독수리 발톱 같습니다. 잎은 마주나고 끝이 뾰족한 계란형입니다. 가장자리에 얕고 무딘 톱니가 있고 가지와 잎의 앞뒷면에 잔털이 있어서 만졌을 때 오돌토돌 합니다. 잎자루는 짧아 거의 보이지 않고 수피는 적갈색이고 수많은 피목이 보여집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능수버들 vs 수양버들
잎이 어긋나고 폭에 비해 많이 긴 형태를 하며 가잔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고, 앞면은 녹색 뒷면은 백색을 띠는 것으로 보아 이 나무는 버드나무 종류입니다. 가지가 밑으로 처지므로 능수버들과 수양버들 중 하나이지요.
사진을 보면 굵은 수간에서 나온 가지의 색이 황녹색입니다. 수양버들의 수지는 적자색이지요. 또한 사전에서 수양버들의 잎을 3~6cm, 능수버들의 잎을 7~12cm라고 했기에 저는 이 나무를 능수버들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가지를 꺾어 물에 넣어두면 물이 푸르러진다 하여 물푸레나무라고 불립니다. 사진은 거의 모두 낙엽이 진 상태입니다. 잎은 마주나는데 복엽으로 작은잎이 5~7개로 맨 위 하나가 있고 나머지는 그 밑으로 마주납니다.
수피는 회갈색인데 안쪽에 하얀색에 가까운 회백색이 드러나면서 무늬가 생겨있었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잎의 모양이 불꽃같습니다. 밑둥은 둥글고 위로가서는 뾰족하게 모이며 가장자리에서는 비교적 큰 톱니들 사이 작은 톱니들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잎과 가지 사이의 겨울눈은 덜 여물어 홀쭉하고 긴 옥수수모양 같습니다.
수피가 하얗게 빛나는데 수피가 벗겨진 부분은 검은색을 띠어 하얀 수피를 더 하얗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잎은 어긋나기로 나오며 복엽입니다. 하나의 잎은 맨 위에 하나와 그 아래로 7쌍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뒷면은 햐얀색을 많이 띠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잎들도 어긋나 있습니다. 또한 사진상으론 잎이 말라있어 가장자리가 파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밋밋합니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집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구불구불한 수형이 친숙합니다. 잎이 2개씩 모여 달려있으며 그 길이가 9~10cm 이상인 것을 보아 우리나라 소나무 같습니다. 겨울눈은 연한 적갈색이고 끝이 뭉뚝한 몽땅연필 모양같아 귀엽습니다. 수피는 적갈색이고 큼직하게 갈라져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하나의 잎에서도 작은잎마다 단풍드는 속도가 달라 빛이 잎을 투과할 때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의 색상환을 보여줍니다..
잎이 복엽으로 작은 잎이 7개라 칠엽수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잎은 마주나고 손을 펼친듯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사람 얼굴도 가릴 수 있을만큼 큰 크기 때문에 깃털부채가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옆맥은 곧게 나있고 잎이 큰만큼 긴 잎자루를 가졌습니다. 잎이 마르면 말려 들어갑니다. 수피는 흑갈색입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잎의 모양은 달걀모양인데 점차 깃털마냥 갈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잎이 어긋나며 잎자루가 깁니다.
겨울눈은 뚱뚱하고 짧은 원뿔모양으로 짙은 회갈색입니다. 수피는 회색이며 세로로 갈라지고 열매는 붉게 익고 1cm정도의 작은 크기이며 매달린 방향의 반대 방향에 뾰족한 별 모양의 꼭지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그루 토끼 한마리~ 라는 노래에 나오는 나무로 친숙하지만 쉽게 볼 수 잆는 나무는 아닙니다.
잎은 마주납니다. 잎의 모양은 세로가 역간 길지만 원에 가까우며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다. 엽맥은 퍼지며 올라간다. 입자루는 3cm정도로 긴 편이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진다. 겨울눈은 붉은 갈색으로 표면은 밋밋하고 끝이 뾰족한 원뿔모양이다.
열매를 관찰할 수 있었는데 3~5개가 모여 달려있고 2cm 내외 길이의 양 끝이 뾰족한 원기둥모양으며 녹색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튤립나무는 꽃 모양이 튤립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나무는 백합나무라고도 불리는데 튤립나무는 종명에서 백합나무는 속명에서 따온 이름으로 둘 다 맞는 표기라고 합니다.
수피는 잿빛이며 세로로 얕게 갈라지는데 그 속 부분은 하얀색을 보이고 깊게 갈라진 부분은 밝은 갈색을 띱니다.
어긋나는 잎의 크기는 손바닥만한 것부터 얼굴만한 것까지 다양하고 그 잎은 크게 네 갈래로 갈라지는데 마치 데칼코마니를 찍어놓은 듯해 독특한 멋이 느껴진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나무수국은 관목으로 가지는 붉은색을 띠다가 시간이 지나면 회색으로 변한다. 가지에 하얀 반점이 있었다. 잎은 마주나고 잔털이 나있다. 겨울눈은 뾰족한 원뿔형태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잎은 눌린 바늘 모양이다. 가지에 나선으로 나거나 마주나는 듯 2줄로 나기도 한다. 잎맥은 앞뒷면 구분없이 중앙에 도톰하게 있다. 가지는 붉은 갈색이며 소지는 가늘어 잎이 떨어진 자리가 찰흙을 붙여놓은 듯 선명하게 보인다. 열매는 선명한 붉은색으로 눈에 띠며 종 모양의 과피 안에 종자가 들어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잎은 마주나고 복엽이다. 3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되며 잎의 붉은 빛깔이 단풍나무보다도 곱다. 끝이 뾰족한 타원형의 잎 가장자리에는 투박한 톱니가 듬성듬성 있다. 잎의 앞뒷면 전부에 털이 있다. 수피는 회색이다.
나도박달이라고도 불리는 복자기는 그 색이 곱고 진해 조경수로도 많이 쓰이고 목재는 가구재 등 고급용재로 쓰인다고 한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수피는 회색빛을 띠는 갈색으로 세로 방향으로 굵게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부채모양이며 짧게 2개로 갈라진 것들이 많다. 또한 부채의 끝부분만 물결모양이고 나머진 곧다. 엽맥은 곧으며 매우 촘촘한데 자세히 보면 중간중간 한개의 맥이 두개로 분열된다. 잎자루는 길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수피는 붉은빛을 띠는 갈색으로 수피가 옆으로 벗겨진 피목이 매우 많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에는 미세하고 촘촘하며 뾰족한 톱니가 있다. 겨울눈은 길고 가는 원뿔형이고 매끈하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수피는 회갈색으로 잘게 갈라지고 그 안쪽은 붉은빛을 띤다. 잎은 계란형으로 어긋난다. 가지에는 잔털이 있는데 여기서 이어진 중심의 잎 잎면의 엽맥에도 잔털이 있다. 겨울눈은 계란같으나 끝이 새부리처럼 뾰족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1동
잎은 우상복엽으로 어긋나며 작은 잎은 달걀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복엽의 형태로 달려있다. 겨울눈은 원뿔형태이며 수피는 갈라지고 벗겨져있다.
모감주나무는 종자를 염주로 만들어 염주나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