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 생태지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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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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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606 관찰기록4423
서울 서초구 서초동
홍가시나무이다. 잎이 맨들맨들하고 끝에 붉은기가 돈다. 가지도 붉은색이다. 잎이 맨들맨들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또 가지가 붉은색인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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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백나무이다. 잎이 넓게 펴져있다. 마치 종이같다. 잎을 하나하나 가까이서 보니 마치 눈송이 같은 느낌도 든다. 측백나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무엇일까. 생김새와 관련이 있는것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모과나무이다. 9월에 노란 모과가 열린것을 본 기억이 있다. 나무 껍질이 맨들맨들하고, 12월인데도 잎이 무성히 달려있다. 맨들맨들한 껍질의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스트로브잣나무 관찰결과>
- 교수님이 강의시간에 설명해주신 것처럼 오엽송이었음. 바늘잎이 5개씩 남.
- 나무껍질을 자세하게 관찰해보니까, 뜯어질 것처럼 울퉁불퉁함.
- 나무껍질이 층층이 벗겨지는 모습을 보임.
- 키가 굉장히 크고 상록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음.
서울 서초구 서초동
느티나무다. 가을에 보았을땐 잎이 많았는데, 지금은 다 떨어지고 몇몇개의 잎만 남았다. 키가 매우 크고 줄기가 굵다. 다른 느티나무를 보니 작은 친구도 있던데 크기가 다른이유가 무엇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산수유다. 잎이 거의 떨어졌지만 몇몇개의잎이 아직 버티고 있다. 낙엽이 들어 붉은 색이다. 안토시아닌이 함유된듯 하다. 산수유는 어느 지역에서 많이 자라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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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결과>
- 나뭇잎이 일반적인 모양이 아님. 나뭇잎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은 모양으로 활엽수는 절대 아닌 것 같고 침엽수로 예상됨.
- 나뭇잎 모양에 흰띠처럼 마디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음.
- 열매가 흰색 동글동글해서 아주 귀여운 모양임. 이러한 흰색 열매가 곳곳에 매달려 있었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잎의 표면에 약간의 광택이 있다. 가운데에 새로 돋아나는 잎은 말려있는 형태이다. 맨 위 끝에 달려있는 잎은 초록색이고, 줄기의 아래쪽으로 갈수록 점점 노란색에 가까워진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관찰결과>
- 나무 표면이 매우 매끈하고, 마디가 있었음.
- 키가 상당히 크고, 나무줄기 부분에서 세부적인 나뭇가지가 나오지 않음.
- 표면이 노란빛깔인 것도 있고 푸른색이 도는 것도 있음.
- 크기는 비슷하지만 두께가 다양하게 나타나는 모습을 보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청단풍 관찰결과>
- 나무껍질이 벗겨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었음. 그만큼 나무가 성장했다는 것 같음.
- 겨울이어서 그런지 나뭇가지 잎들은 거의 붉은색 빛깔을 띄었고, 추워서인지 잎들이 오므라져 있었음.
-잎들에 수분기가 없고 바스락바스락 거리는 느낌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이전 관찰 기록에서 지금 가서 보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교수님에 말씀에 나가서 관찰해 보았다. 잎은 없었고, 얇은 나뭇가지가 여러개 있었다. 나무 하나 당 10개 정도의 꽃봉오리를 관찰할 수 있었다. 꽃봉오리가 살짝 열린 것, 아직 열리지 않은 것이 있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손바닥 모양같이 다섯 갈래로 뻗은 잎이 달려 있다. 잎의 색깔은 초록색, 황토색, 빨간색이 있다. 이 세가지 색이 그라데이션처럼 단풍이 들어가는 모습이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잎의 색깔이 변해서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이전에 관찰했던 영산홍(과는 다른 위치에 있던 영산홍)으로 추측하였다. 영산홍의 푸르면서도 약간 붉었던 잎의 색깔이 물들어서 가을 분위기에 맞게 변화한 것이 참 신기했다. 개인적으로 낮은 나무들은 단풍이 들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대부분 단풍이 드는 것임을 관찰을 통해 느꼈다. 그리고 영산홍의 여름, 가을, 겨울의 모습을 모두 관찰하였으니, 내년에 꼭 봄의 모습도 관찰하고 싶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겨울이어서 줄기가 황토색으로 변하고, 말라버린 모습이다. 줄기가 잘려 있다. 잘린 단면을 보면, 가운데에 하얀 줄기가 있고, 그 겉을 껍질 같은 것이 감싸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느티나무는 매우 크고 줄기도 매우 두꺼웠다. 12월인 지금 느티나무의 잎이 거의 떨어졌는데도 듬직한 느낌을 주었다. 지금은 잎이 없지만 가을에 봤던 느티나무가 떠오른다. 느티나무의 잎은 카르티노이드 색소를 가져 다양한 색깔의 단풍을 가진다. 나무가 크기에 많은 잎을 가지는데 그 잎의 색이 다양하여 다양한 색의 단풍을 한 나무에 볼 수 있다는게 느티나무의 매력인것같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줄기에 털처럼 여러개의 잎이 달려 있다. 잎은 하얗거나,약간의 노란색을 띤다. 잎의 사이사이에 완두콩 크기의 열매가 달려 있다. 열매는 초록색인 것과 검은색인 것이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여러 식물을 찾아보며 대조해보았지만, 정확히 어떤 식물인지 알기가 어려워 생물명을 작성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식물 중에서 굉장히 대칭적이거나 조형적으로 안정감이 있는 식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식물도 굉장히 안정감이 있는 구조와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
Why 타입 의문
-왜 같은 줄기 내에서 나오는 잎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색이 다른 것일까?
-어떤 잎 생성 과정(알고리즘)을 거치기에 대칭적이고 조형적으로 안정감 있게 잎이 나오는 것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전체적으로 뿔 모양을 하고 있다. 위쪽으로 갈수록 경사가 없이 위로 뻗어있는 모습이다. 위쪽의 잎이 적은 부분을 보면, 위쪽으로 곧게 뻗어 있는 가지가 여러개 관찰된다. 가지의 색이 붉은색을 띤다. 높이는 150cm 이상이다. 침엽수이지만 소나무에 비해 넓은 잎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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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앞에서 관찰한 강아지풀이었다. 강아지풀은 초록색에 푸릇한 느낌이었는데, 겨울이 되니 갈색의 모양으로 변해 있었다. 그래서 왜 이렇게 색깔이 변화하는 것인지 궁금해졌다. 아마 낙엽이 생기는 것과 유사한 이유이기 때문이 아닐까?
강아지털은 특유의 복실복실하고 귀여운 털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해당 부분이 어떻게 생성되는 것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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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에서 새로운 잎이 돋아나는 모습을 찍어 보았다. 열매는 큰 구슬 정도의 크기에, 황토색이다. 나뭇잎은 연두색에 끝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부채꼴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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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땅과 맞닿아있는 부분부터 위쪽 끝까지 잎이 달려있다. 나뭇가지에는 하얀 점 여러개가 오돌토돌하게 돋아나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새로 돋아나는 잎을 관찰할 수 있다. 잎은 밝은 연두색이고, 테두리가 약간 톱니모양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삼각형 모양이다. 잎이 비교적 얇고 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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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본부 앞쪽 수풀에 높은 나무들에 가려져 빛을 잘 못 받는 것처럼 보이는 눈 주목이 있었다.
주목과 거의 유사해 같은 종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이 식물도 초등학생 때 많이 볼 수 있었고, 잎의 모양이 신기해서 때면서 놀았던(...?) 기억이 난다. 잎이 특이하게 뾰족하면서도 약간 둥근 형태였고, 색도 앞과 뒷면이 거의 다른 색이라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다.
Why 타입 의문
-거의 다른 건물과 나무에 가려져 해를 잘 받지 못하면서도 잘 자라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목과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이고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
-잎의 모양이 뾰족하면서도 약간 타원 형태로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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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실물로 관찰하였지만, 그동안은 영상으로 다 담아내지 못해 올리지 못했었다. 그러나 어느정도 영상으로 식별 가능하게 촬영을 할 수 있었어서, 올리게 되었다. 이 새는 물까치이며, 새의 울음소리가 꽤나 날카롭고 귀에 꽂히는 느낌이 든다. 또한 비행 속도가 매우 빨라 촬영하기가 쉽지 않다. 영상 속에서 여러 마리의 새가 있었는데, 서로 싸우는 듯한 모습이 보여, 그들이 왜 싸우고 있는지 궁금했다.
Why 타입 의문
-공중에서 어떻게 저렇게 빨리 날며 부딪히지 않게 방향을 전환하며 날 수 있을까?
-영상 속에 제대로 담겨 있지 않지만, 두 새는 싸우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들은 왜 싸우는 것일까? 싸우는 것이 아니라며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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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관찰 기록을 참고해 주세요!)
며칠 주기로 관찰을 한 기록의 마지막 게시물이다.
이전에 식물의 잎이 말라가서 걱정을 하다가, 새 잎이 돋아났다.
위 사진은 새 잎이 돋아나고 일주일 뒤에 관찰한 사진이다.
잎이 더 커지고, 개수가 많아졌다. 첫 번째 사진을 보면, 뿌리 쪽에서 새 줄기가 돋아 나오는 모습이다. 줄기가 이전에 관찰한 것보다 두꺼워지고, 색이 연해졌다.
이 식물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식물이 죽어가는 것처럼 말라가던 것이 비 때문일까요?
아니면 이 식물은 잎과 줄기가 소멸과 생성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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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꼬여 있는 모습이 참 신기했다. 서로 꼬여 있으면서도 헤매지 않고 벽을 따라 성장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자료를 찾아보면서 등의 꽃이 매우 예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3년간 학교에 다니면서 그렇게 예쁜 꽃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내가 생물을 그저 배경처럼 생각하고 주의깊게 보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내년에는 꼭 등나무의 꽃을 볼 수 있기를 기원한다.
Why 타입 의문
-등나무가 이리저리 꼬이면서도 잘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만약 등나무 주변에 벽이나 지지대가 없다면 어떤 모양으로 자라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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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관찰 기록을 참고해 주세요!)
며칠 주기로 관찰을 한 기록의 세번째 게시물이다.
1, 2번째 사진은 9/20 야간, 3, 4번째 사진은 9/25 오후에 관찰한 사진이다.
이전 관찰에서 잎이 점점 하얗게 변하고, 말라가고, 떨어져 나가서 걱정하던 중, 20일에 관찰해보니 가운데에 새로 난 잎이 관찰되었다. 새롭게 난 잎은 자주색 반점이 없고, 연두색이다.
25일에 관찰한 모습을 보면, 새로운 잎이 더 많이 돋아난 모습을 볼 수 있다. 돋아난 지 며칠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잎은 하얀색 무늬가 생겼고, 비교적 최근에 돋아난 것으로 추정되는 잎은 하얀색 점무늬가 적고 노란색이 더 많이 섞인 연두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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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처럼 생긴 새빨간 잎이 보여 단풍나무 낙엽인가? 싶어 가까이 다가가 보았다. 다른 식물의 줄기와 잎과 서로 엉켜있어 정확하게 구분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분명 낙엽이 아니었다. 줄기와 연결되어 하나의 개체로서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식물이 무엇일지 정말 궁금하였지만, 스스로 답을 찾지는 못했다. 다만 단풍과는 다르게 각 잎이 쪼개져 있어, 하나의 잎이 다섯 (혹은 일곱 등)으로 갈라진 것이 아닌, 5개의 잎을 확인할 수 있었다.
Why 타입 의문
-이 식물이 단풍과 유사한 이유는 무엇일까? (혹시 정말로 단풍일까?)
-서로 다른 색(노랑과 빨강)의 잎이 존재하는데, 이 두 색의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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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를 먹어본 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공진단의 재료로 쓰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열매는 관찰 할 수 없었지만 빨간 낙엽 한 개를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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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관찰은 9월 8, 10일이었다. 며칠의 간격을 두고 주기적으로 관찰을 해보라는 교수님의 조언에, 3~4일 간격으로 관찰을 해보았다. 1, 2번째 사진은 9/13 저녁, 3, 4번째 사진은 9/17 오후에 관찰한 것이다.
13일에는 비가 왔었다. 이때 관찰한 사진을 보면, 첫 관찰때보다 잎에 구멍이 크게 뚫리고 자주색 반점이 크고 많아졌다. 그리고 잎의 테두리가 누가 갉아먹은 것처럼 되어 있었다.
17일에 관찰한 사진을 보면, 잎이 거의 없어진 수준이고, 잎의 형태도 잘 보이지 않는다. 잎의 색은 하얀색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자주색과 초록색 순이다. 잎이 하얗게 말라가는 것을 보고 이 식물이 죽진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줄기도 이전에 관찰한 것보다 두께가 얇아졌고, 색이 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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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의 탐스러운 열매를 보고 관심을 가지고 다가갔다.
감의 열매가 탱글하게 맺혀 있었고, 잎은 가을을 맞이하며 노랗게 물들어있었다.
줄기와 기둥은 거칠고 울퉁불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로 열매에 집중하기 쉬운데, 나무 자체를 관찰해볼 수 있어 좋았다. 길을 가면서 바닥에 떨어져 짓눌린 여러 감들도 볼 수 있었다.
Why 타입 의문
-왜 감나무 열매는 처음에는 딱딱했다가 부드러워지는 것일까?
-캠퍼스에 감나무가 굉장히 많던데, 왜 이렇게 많이 심은 것일까? 캠퍼스처럼 인공시설(다소 환경이 좋지 않은)에 심은 감나무에서 열린 열매를 먹어도 될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수수꽃다리의 아름다운 꽃에만 집중했던 적이 있는데, 겨울에 꽃이 다 지고 줄기와 나무 기둥만 남은 모습에도 주목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생각보다 기둥에는 다양한 특징이 보였다. 깊게 파여있는 구멍에는 마치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 보금자리처럼 느껴졌고, 인간이 자른 듯한 나무의 단면은 갈라짐과 동시에 중앙에 작은 구멍도 보였다. 또한 줄기(및 기둥)의 제일 끝이 서로 꼬이고 엉켜있어 어떻게 고정되어 있으며, 쓰러지지 않는 것인지 궁금할 정도로 위태한 모습이었다.
Why 타입 질문
-중간 세 번째 구멍은 왜 생겨난 것일까요? 어떤 동물이 생존을 위해 판 것일까요?
-나무가 굉장히 많이 기울어져 있음에도 쓰러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무가 왜 이렇게 꼬이면서 자라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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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강의동 옆 나무 위에 앉아있는 걸 발견하였다. 색은 회색이고, 깃털의 테두리가 하얀색이다. 꼬리깃이 길고 바깥쪽으로 뻗은 형태이다. 이 새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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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매우 신기하고 이름이 특이한데 식물의 특징과 연관지어 기억하기 쉬운 식물 같다. 정말 특이한 점이 많았다. 먼저 줄기는 서로 대칭적으로 갈라지는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놀랍게도 거의 대부분이 정확하게 대칭적으로 갈라져 왜 이렇게 자라는 것인지 궁금하였다.
화살의 가장 뒤의 모습인 화살깃과 유사한 모습을 줄기(대)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Why 타입 질문!!
-줄기가 정확하게 대칭적으로 갈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화살깃 모양으로 나오는 것은 무엇이며, 왜 이러한 모습이 나오게 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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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가지가 저렇게 뻗어나가는 모습이 너무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다. 가지가 나무에 박혀서 자라는 것 같은 모습이다. 나무의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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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강의동 근처에서 갈대를 발견하였다. 영상에서는 열매를 맺는 모습이 있었으나, 겨울철이라서 열매를 관찰할 수는 없었다. 잎맥이 하얀 억새와는 달리, 잎맥이 불분명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잎은 녹색의 긴 형태였고, 키가 매우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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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앞에서 발견한 주목이다. 키가 큰 편이였으며, 줄기와 가지는 고동색을 띄고 있었다. 잎자루에 잎들이 달려있었으며, 녹색빛을 띄고 있었다. 햇빛을 많이 받는 부분과 적게 받는 부분에 따라, 어느 부분은 잎이 텅 비어있고, 어느 부분은 가득 차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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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촬영하였던 아주 작은 아기고양이가 생각나서 다시 올려보았다.
정말 작은 고양이였기에, 서울교대 내에서 고양이가 번식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보았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3마리 정도의 고양이를 보면서 저런 색깔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를 본 적이 없어서, 다른 생태계(학교 밖)에서 유입되었을 가능성도 생각해보았다.
Why 타입 질문: 고양이의 털 색깔은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 외부에서 고양이가 서울교대로 유입된 것이라면, 저 작은 아기 고양이는 왜, 그리고 어떻게 서울교대로 유입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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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마주나기하며, 밝은 연두색을 띤다. 잎의 앞쪽 표면에 윤기가 돈다. 잎의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이다. 잎의 가장자리는 노란색으로, 잎 표면의 색보다 밝은 색이다. 열매는 빨간색과 연두색이 섞인 색깔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열매가 4갈래로 갈라져 갈라진 틈으로 붉은색 피에 싸인 씨앗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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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동상 앞애서 작게 피어난 망초를 발견하였다. 식물 전체에 털이 나있었고, 꽃부분에는 하얀 거친 털들이 있다. 초록색의 줄기는 단단하고 그 길이가 길다. 잎들도 달려있었으나 대부분이 말린 모양의 아주 작은 형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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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토돌한 잎을 자세히 바라보면 그 끝부분이 노란색을 띄고 있다. 일부분은 주황색으로 바뀌었다. 나무를 자세히 보다보니 열매도 관찰할 수 있었다. 열매는 갈색과 붉은색 사이였고, 축구공같은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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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진한 녹색을 띄고 있었으며 두께가 약간은 두꺼운 편이었다. 가지는 연한 갈색빛이었고 그 두께가 얇았다. 중심에서 바깥으로 퍼져나가는 모양으로 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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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살처럼 날카로운 모습을 지닌 화살나무이다.
약 1-2m 정도로 보였고, 많은 줄기와 가지를 볼 수 있었다.
중간중간 드물게 화살나무의 잎도 보였다. 가을에 든 단풍이 미처 떨어지지 못한 모습이었던 것 같다.
특히 줄기의 모양이 매우 특이한데, 이는 마치 화살모향처럼 날카로워보였다. 이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약재로 쓰이기도한다.
왜 화살나무의 줄기는 다른 식물들과 다르게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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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어 가지만 남은 산수국이다.
길이는 약 1m 되어보였다. 중간중간 마른 잎들도 보였다.
사진에 보이는 부분들은 종자 결실 후의 모습이다.
왜 열매가 9-10에 익고나서 꽃이 갈색으로 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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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지만 남은 백목련이다.
줄기껍질은 회백식이었고
겨울이라서 꽃이나 잎도 보이지 않았다.
목련과 백목련의 차이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 들었다.
목련은 꽃잎이 6~9개이고 밑부분이 연한 홍색이며 보통 꽃 밑에 한 개의 어린잎이 붙어 있다.
반면 백목련은 꽃잎이 6장이고 꽃받침이 3장인데 꽃잎과 꽃받침이 서로 구분이 되지 않아 꽃잎이 9장인 것처럼 보이고 밑부분까지 백색이며 꽃 밑에 어린잎이 달리지 않는 점이 목련과 다르다.
4월에 꽃이핀다는데 꽃을 다음 해에 꼭 관찰하고싶다.
내년에는 임고생이지만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배웠던 내용도 떠올리고 생타감수성을 키워보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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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양목은 개인적으로 미안한 마음이 드는 식물이다... 초등학생 때, 친구들과 함께 회양목을 뜯어서 잎을 하나하나 때며 ~~을 할까 말까 놀이를 하며 식물을 괴롭혔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뜯지 않고... 얌전히 손으로 조심히 만지며 관찰하였다. 처음에는 중간에 큰 선만 보여서 잎맥이 하나인가 싶었는데, 아주 자세히 보니 잎맥이 보여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회양목이 매우 많이 보이는데, 왜 그렇게 많이 심어져 있는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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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수피를 관찰했을때 세로무늬의 큰 무늬로 파여있고, 또 가로방향으로 얕은 줄무늬가 반복되어 나타난다. 중간중간에 초록색 이끼가 피어있으며, 나무의 수피에 하얀색 검팡이가 관찰된다. 나무의 줄기가 굵으며, 겨울이라 모든 잎이 다 떨어진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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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화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으나, 겨울이 되어 잎만 남아 있다. 실제로 설명에 잎이 떨어져도 열매는 붙어있다고 하는데 관찰을 했을때 열매도 모두 떨어진 것으로 보였가. 줄기의 걍우는 굵지 않고 풀처럼 보인다. 초록색의 얇은 가지와 잎이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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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타세쿼이아는 측백나무목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겉씨식물이다. 키가 매우 큰 나무였다. 가지는 서로 마주나며 옆으로 퍼져 전체적으로 피라미드처럼 자라났다. 나무껍질은 적갈색이나 오래된 것은 회갈색이고 세로로 얕게 갈라진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새 가지는 처음에는 녹색인데 차츰 갈색으로 변한다. 그리고 잎은 마주나고, 깃꼴로 생김을 관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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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수피를 관찰했을때 연한 갈색의 번개 맞은 것처럼 세로의 무늬가 일정하게 나타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잎과 열매는 모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된다. 건물을 지나가다사 살구가 열린 것을 본적이 있다. 수피의 표면이 주글주글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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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목련 너무를 에듀웰 건물 앞에서 관찰하였다. 백목련 나무 줄기는 회갈색을 띠고 있었다. 나무 가지들는 얇지만 에듀웰 건물만큼 위로 잘 자라나있었다.
3학년 학기 초에 향기 좋은 백목련이 피었던 것이 생각난다. 학기 초의 설레는 마음을 백목련의 향기와 함께 해서 더 기억에 남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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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웰센터 앞에서 감나무를 볼 수 있었다. 감나무의 줄기의 껍질이 매우 거칠었다. 그리고 가지들이 매우 얇아보였는데 열매인 감들이 매달린다는게 대단해보였다. 내년에 감이 열리면 꼭 하나 따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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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이 시들어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근데 그 모습이 전혀 이상하지 않고 이쁜 꽃이 바로 얼은 모습 같았다. 목련의 털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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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연분홍색 꽃이 포도송이처럼 피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감아오른다. 관상용으로 주로 이용한다고 한다. 학교 등나무는 아직 푸릇푸릇한 잎이 달려있었다. 줄기가 정자를 꼬아올라가는 모습이 정말 신기했다. 햇빛이 셀때 정자 안으로 들어가 빛을 피했는데, 이제는 위에 있는 덩굴이 어떤 식물인지 한번씩 확인해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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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채와 연구강의동 근처에 있는 둥근향나무입니다.
표족한 잎들이 눈에 띄었고 저번에 조사한 향나무의 잎의 생김새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다만 향나무는 원줄기가 있고 둥근향나무는 땅에서 많은 가지가 갈려져서 자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가시같이 생긴 잎들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Why 의문: 왜 둥근향나무는 향나무와 다르게 원줄기가 자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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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비둘기를 나무위에서 관찰했다. 원래 비둘기는 보면 여러 마리가 함께 움직이는데, 관찰했을때 멧비둘기는 혼자있었다. 머리와 목은 잿빛이다. 갈색 깃털로 날개가 구성되어 았다. 외향은 비둘기와 같은데 색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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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기는 단풍나무 과이다. 5월에 가지 끝에 꽃이 3개씩 달리며, 잎은 마주나고 3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되어있었다. 열매는 9월에 익는다. 나무 밑 껍질에는 이끼가 붙어 자라고 있었다. 나무껍질은 거칠었고 조금만 건드리면 떼질 것 같았다. 복자기 나무의 70% 정도의 잎은 떨어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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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처럼 자라는지 아니면 따로 저렇게 모양을 잡은 것인지 궁금했다. 2번째 사진은 11월 첫눈이 내린날 눈과 함께 찍는 주목나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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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가 하나도 없을 줄 알았는데 2개 정도 피어있었다. 가지가 아래로 굽어자라는 모습이었는데 벼를 보는 듯했다. 가지치기를 좀 해서 정리를 해주고 싶을 정도로 가지가 많이 얽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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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줄기에 초록색 이끼가 가득 껴있다. 나무의 껍질이 길게 약 50cm정도의 껍데기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색은 황토색, 갈색, 고동색이 반복된다. 잎의 경우에는 초록색의 잎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부분부분 갈색으로 변한 잎들도 있다. 잎은 길게 아래로 뻗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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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작고 둥글며 낮게 지표를 덮고 있었다. 반음지에도 잘 자라는 특성 때문인지 추운 겨울에도 초록색을 유지하고 있었다. 평상시에 높이가 있는 꽃과 나무는 볼 기회가 많았지만, 땅에 붙어서 자라는 지피식물은 관심을 가지고 본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네이처링 과제로 관찰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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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렸을 때 부모님이 끓여주신 모과차가 생각나 사진을 찍게 되었다. 관찰할 때 모과나무 껍질이 돋보였는데, 회색과 흰색 조각이 반복되는 무늬로 누군가 껍질을 벗긴 것 같은 질감이었다. 노란색 모과의 향을 맡아보고 싶었지만 높게 달려있어 눈으로만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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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에 코르크질 날개가 발달하여 멀리서 보았을 땐 마치 화살이 땅에 박혀 있는 것처럼 보였다. 잎이 달려있지 않아 줄기가 더욱 돋보였고, 화살 깃 모양을 닮아 만져보니 나무 껍질처럼 엄청나게 단단했다. 생울타리로도 쓰인다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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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가장 많이 본 식물 회양목이다. 항상 변함 없는 모습을 가지고 있어 그 꽃말이 ‘극기와 냉정’이라고 한다. 겨울에는 갈색으로 변하는데 시들해지는 것이 아니라 광택을 유지하고 있었다. 첫번째 사진처럼 초록, 노란, 붉갈색의 잎들을 모두 관찰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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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산꽃차례로 꽃이 피고 초록색 잎들 사이에 빨간색 열매가 열린다. 엷은 홍색으로 익은 열매는 4갈래로 갈라지며 씨가 나오는데 이때의 모양이 팝콘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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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줏빛이 나는 청단풍나무의 가지를 주워 관찰했다. 단풍나무 중에서 가장 뽀족하고 촘촘한 잎을 가진다고 적혀있었는데 잎의 가장자리가 톱니바퀴처럼 뽀족했다. 이 청단풍나무도 가지 채로 떨어진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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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의 껍질은 비늘 모양으로 갈라지며 작은 가지에는 갈색 털이 있다. 감이 다 떨어졌을 줄 알았는데 인문관 앞 감나무에 아직 3개 정도의 감이 달려있었다. 까치가 감을 쪼아먹는 모습도 관찰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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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고 솜털 같은 깃이 달린 씨앗을 관측할 수 있었다. 민들레 씨앗은 솜털처럼 가볍고 얇은 막으로 둘러싸여 바람이 불면 쉽게 날아가고 땅에 떨어지면 빠르게 발아하여 새로운 개체로 성장하게 된다. 손발이 없지만 멀리 날아가도록 설계된 것이 신비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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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침나무의 넓은 잎이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와 닮았다. 잎이 넓어서 그런지 잎이 파인 결각을 뚜렷하게 관찰 할 수 있었다. 대왕참나무는 추위에 약하다는데 아직 우리 학교의 대왕참나무에는 바람막이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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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5개씩 달린다. 잎은 잣나무에 비해 가늘고 부드럽고 잎은 2-3년 동안 생존해 있다가 떨어진다. 수업을 듣기 전까진 파이너스 나무를 구별하는 법을 몰랐었는데 배운 내용을 눈으로 관찰하니 더 뜻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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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이다. 봄에 이 나무에서 개나리가 핀 모습을 보았다. 운동장 가쪽에 개나리가 핀 모습을 좋아하는데 겨울의 모습은 처음보았다. 개나리 나무라고는 상상도 못하지만 그래도 봄이 기다려지는 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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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단풍을 관찰하던 중 특이한 모양의 공작단풍을 발견했다. 날씨가 많이 추워져 잎이 대부분 떨어지고 조금 남아있었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7~11갈래로 갈라진다. 그리고 갈래조각이 또 다시 갈라져서 수염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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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는 잎속에 키로틴과 크산토필로 주황색과 노란색으로 단풍이 드는 나무이다. 지금은 잎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물든 잎이 남아 있었다. 느티나무는 소나무와 스트로브잣나무와 달리 나무 껍질이 부드럽고,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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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나무는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 나무이다. 앵두나무의 꽃은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4월에 피며, 6월에 붉은 열매가 익는다. 앵두나무의 열매는 우리가 알고 있는 앵두로 새콤한 맛이 난다.
앵두나무 이름의 꾀꼬리가 복숭아처럼 생긴 이 열매를 좋아한다고 해서 앵도라고 부르다가 앵두나무로 불려 지게된거라고 한다. 열매의 생김새만큼 앵두라는 이름도 너무 귀여운 것 같다
(교수님 앵두나무가 없어서 제가 임의로 설정했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