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 생태지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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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613 관찰기록4607
서울 서초구 서초동
5m 정도 되는 나무에 이파리가 하나도 없이 나뭇가지 끝에만 꽃이 피어있습니다. 꽃은 지름 7cm 정도의 하얀색 꽃이 15개 정도 피어있고 15개 정도의 꽃봉오리가 있습니다. 흰색 꽃잎에 분홍색 선이 가운데를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Q. 왜 이파리가 하나도 없이 꽃만 피는지 궁금합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살구나무는 4월에 연분홍생 꽃이 피고 열매는 7월에 열린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예쁜 연분홍색 꽃이 벌써 폈길래 벚꽃인가? 했지만 살구나무의 꽃이었습니다. 나무의 크기는 건물 3~4층 높이로 컸고 기둥과 줄기는 두껍지 않았습니다. 아직 3월이라 꽃이 덜 핀것으로 보입니다.
Q. 살구나무의 꽃도 연분홍색에 예쁜데 벚꽃과 비교해서 인기가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Q. 꽃이 너무 위에 있어 자세히 보지 못했는데 벚꽃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철나무는 관상용의 나무로 노랑색 꽃이 여름에 피고 빨간 열매가 맺힌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첫 번째 사진처럼 잎이 모여있는 것이 꼭 꽃처럼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줄기는 얇고 회갈색과 녹색이 섞여있으며 나무의 크기는 1m 조금 넘는 정도였습니다.
Q. 잎이 꽃처럼 모여서 피는 이유는 무엇일까?
Q. 관상용 나무답게 나무가 동그랗게 자라있는데 가지를 쳐내서 그런 것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이 피는 계절이 되어 시작을 알리는 진달래를 관찰해 보았습니다. 분홍색으로 꽃잎이 나팔처럼 나와있고 5개 정도의 꽃잎이 겹쳐서 있었습니다. 꽃잎의 안쪽에는 갈색의 반점이 찍혀있기도 했고 나무 줄기에 거의 꽃받침을 제외하고 나뭇잎이 없는채로 개화가 된 상태였습니다. 관찰을 한 꽃이 개화한 지 얼마 안되서인지 원래 크기가 작은지 모르겠지만 조금 작은 크기였고 원래 진달래보다 꽃 크기가 작으면 산진달래일 수도 있다고 하여 산진달래로도 생각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Q. 꽃잎 한쪽에 생기는 갈색의 반점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일까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향융합체육관 앞에 잔디처럼 생긴 은사초가 있었다. 잔디보다는 좀 더 굵고 긴 잎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도 다른 식물의 잎들 보다는 가늘고 바늘같은 형태를 가졌다. 잎이 가늘고 긴 것에 비해 튼튼하고 강한 식물로 보여졌다. 푸른 잎도 많았지만 갈색의 잎도 많았다.
Q. 은사초는 내습성과 내한성이 강한 기르기 쉬운 식물이라고 하는데 물을 잘 주면 갈색이 된 잎도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서울 서초구 서초동
끝이 살짝 보라색으로 되어있는 갈퀴덩굴속에 속하는 식물을 발견했다.정확한 종은 꽃이 핀 뒤에 한번 더 확인해봐야할것같다. 작은 잔털들이 있으며 꽤나 곳곳에 퍼져있다..
Q. 왜 보라색을 띄는가? 다른 토끼풀도 가끔 보라색 줄기를 가진 개체들이 있다. 어떤 환경과 관련았는 현상일 것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관 앞쪽에서 발견한 맥문동이다. 마치 난초처럼 길고 곧은 이파리가 많이 모여있으며, 잎 색은 파릇파릇한 초록색이다. 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긴 잎파리들이 축 쳐져 있다. 꽃은 5-8월에 자줏빛으로 핀다는데 꽃이 핀 모습도 궁금하다.
Q1) 이렇게 많이 한 군데서 자라면 경쟁이 일어나지 않나요?
Q2)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란다는데 햇빛을 안 받아도 살 수 있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5개의 잎이 한 묶음으로 나란히 자람
잎의 길이는 약 5~7cm 정도이며, 끝이 뾰족함
잎이 짙은 초록색을 띠고 있음
줄기 및 껍질은 회갈색 또는 붉은빛을 띠며, 세로로 거친 갈라짐이 있음
Q.도심(서울)과 자연 환경(산림)에서 자라는 섬잣나무의 성장 속도나 형태는 다를까? 다르다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저번에 관찰했을 때보다 잎이 더욱 붉은빛이 도는 갈색으로 변화 중이다
꽃봉오리가 작고 둥근 형태로 가지 사이사이에 있는 것을 관찰하였다
Q1. 회양목의 잎은 왜 붉은빛이 도는 갈색으로 변할까?
Q2. 회양목은 도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이유가 무었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전산관에서 수업이 끝나자 마자 보인 비둘기다. 기본적으로 다리는 두개고 크기도 우리가 흔히 보던 비둘기의 크기이다. 다만 색깔이 조금 특이했는데, 집에서 보던 비둘기나 흔히 보이는 비둘기는 회색빛이 전반적으로 강했다면 영상의 비둘기는 흑색이 주를 이루었다. 등줄기에 흰색 부분이 살짝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흑색으로 보인다. 날아갈 때 날개와 꼬리, 등줄기 쪽에도 흰색 부분이 보였다. 다른 비둘기를 다 찾아봤는데 가장 유사한 것이 흑비둘기 같아서 흑비둘기로 게시하였다.
Q. 비둘기가 움직일 때 항상 목이 앞뒤로 움직이는데 이유가 무엇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1. 높이가 약 2m~2.5m 정도로 보인다.
2. 겉껍질 안에 속껍질이 있는 형태가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 마치 철갑을 두른듯한 모양의 거친 표면을 가지고 있다.
3. 잎의 형태를 보아 침엽수임을 알 수 있었고 위쪽 가지에는 시든 잎을 관찰할 수 있었다.
4. 가지에는 벌레나 새의 공격을 막으려는 듯 가시 같은 형태의 구조물을 관찰할 수 있었고 건조해서 그런지 솔방울이 벌어져 있었다.
Q 잎이 시드는 이유는 가지 끝으로 가는 영양과 물을 차단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바깥쪽 가지에 있는 잎이 아니라 안쪽에 있는 잎이 먼저 시들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에듀웰 건물 뒷 편에서 매화나무를 관찰하였다. 관찰할 당시에는 진핑크 색깔로 꽃봉오리가 맺혀있어 꽃을 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매화나무는 주로 4월달즈음부터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고 한다.
Q. 매화나무는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고 하는데 보통의 나무들을 봤을 땐 같이 잎이랑 꽃이 피거나 아님 잎이 더 먼저 핀 거 같았는데 매화나무는 왜 꽃이 먼저 필까?따로 생태적으로 이유가 있는 것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4~7cm 정도의 초록색 이파리를 가지고 있으며 가지 끝에 5~7개 정도가 달려있었습니다.
이름에 대나무 대자를 사용하지만 대나무 같이 생기지는 않아서 특징을 찾아보았습니다. 겨울에 이파리가 하얗게 세었다가 다시 초록색으로 돌아오는 특징이 있었는데 해당 특성에 부합하는 것 같아서 이름으로 선정하였습니다.
Q. 이파리의 초록색은 광합성을 하는 엽록소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겨울이라고 하여 광합성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왜 하얀색으로 변하는지 궁금합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백합나무에 피어있던 이끼이다. 무슨 이끼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정말 높이(8m이상)피어 있고 연두색에서 진초록까지 여러 색이다. 자세히 보니 노란색 꽃같은 게 여러 개 피어있다. 잎은 윤기가 흘러 비단같고, 마치 줄처럼 꼬여서 피어 있다.
Q1) 잎이 어떻게 이렇게 비단같은지 궁금하다
Q2) 어떻게 이렇게 높이 자랄 수 있는지 궁금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연구강의동 앞에 있는 굉장히 큰 나무의 정체가 궁금했는데 칠엽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직 잎이나 꽃이 피지 않아 앙상하긴 했지만 그래도 크기가 굉장히 크다는 사실은 알 수 있었다. 잎이 자란 후의 모습도 관찰해보고 싶다.
Q: 가로수로 많이 심는 나무인데 크기를 따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약 5m정도로 주변의 나무에 비해 작고 얇은 가지를 가지고 있다. 줄기는 붉은빛을 띄는 갈색이고 수피는 고동색이다. 겨울을 지나서인지 수피가 벗겨진 부분이 많다.
가지끝에 노란꽃이 있고, 작고 얇은 노란꽃잎이 뭉쳐진 모임이 10개-15개가 모여 하나의 꽃을 이루고 있다.
Q: 수피가 벗겨지는 것은 나무에게 어떤 역할을 할까?
추위나, 더위, 병충해를 견디는 걸까? 추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다가 봄이와서 껍질이 벗겨진 것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운동장 계단 옆쪽에서 관찰하였다. 길이가 50cm, 폭이 3cm정도 되어보이는 잎이 바닥에서부터 나 있었다. 잎에는 희고 가는 줄이 여러 개 있었으며 군데군데 흰색 자국이 나 있기도 했다. 잎 사이에는 꽃이나 열매로 추정되는 것이 있었는데, 긴 황갈색 줄기와 마른 잎을 가지고 있었다. 어떤 식물인지 알아보고싶어 인터넷검색을 활용하였으나 개맥문동, 난초, 맥문아재비 등 비슷한 식물이 많아서 정확한 이름을 알 수 없었다.
Q1. 내가 꽃이나 열매일것이라고 생각했던 황갈색 줄기와 잎은 꽃일까 열매일까?
Q2. 잎에 왜 흰색 자국이 나 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침엽수 분류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교내에 있는 잎이 2개씩 뭉쳐나는 소나무를 직접 확인하려 돌아다니다가 반송을 발견하였다.
나무의 전체적인 모습이 옛 그림에 나올법한 모습으로 고풍스러운 이미지를 주고 있었다.
잎은 되게 가늘었고 바람결에 쉽게 흩날릴 것 같은 모습이었다.
줄기의 형태도 구불 구불 갈라지며 나는게 정말 예뻤다.
Q1. 줄기가 자라나는 방향은 어떻게 결정되는 걸까? 마치 한폭의 그림 속 소나무와도 같은 형태인데 인위적으로 개입해서 줄기가 자라나는 방향에 영향을 미친다면 형태는 어떤 변화를 겪게 될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영산홍을 관찰했을 때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잔 가지가 많다는 것이었다. 높이는 높지 않았지만 잔 가지가 굉장히 많아 잎이나 꽃이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풍성해 보였다. 가지를 만져보니 약간은 부드러운 느낌이 있었고 털같은 것 이 있는 것 같았다. 잎은 크지 않았지만 잎도 가지와 같이 부드러웠다.
Q:왜 영산홍은 다른 식물들과 달리 겨울에도 잎이 달려 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줄기 옆에 회갈색의 코르크질의 날개가 2~4줄 씩 자라고 있다.
꽃 봉오리들이 줄기 끝부터 군데군데 2~3개씩 무리 지어 피어나고 있었다.
날개는 직접 만져보니 나무껍질처럼 단단한 편이지만 한편으로는 잡은 모양대로 쉽게 부서지기도 한다.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이 기대된다.
Q. 코르크질의 날개를 통해 화살나무가 얻는 이익은 무엇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현재 관찰했을때는 잎이 작고 타원형이었다. 관찰해보니 잎 중앙에는 꽃으로 추정되는 동그란 봉오리들이 있다. 또한, 이제 잎이 나고있는 시기임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리고 잎 끝부분이 살짝 붉은끼를 돌고 있었다.
Q. 잎 끝부분은 왜 붉은색을 띄고 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잎을 관찰하여 봤더니 잎이 가늘고 긴 형태였다. 관찰했을때, 갈색잎과 초록색 잎이 어우러진 것이 눈에 띄였다. 또한, 줄기가 없이 잎만 눈으로 관찰가능한듯했다.
Q. 갈색 잎과 초록색 잎이 섞여있는데 이 식물도 갈색잎이 초록색 잎으로 변하는 것인지, 아니면 잎이 떨어지는 것인지 의문이 생겼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관찰]
채도가 낮고 탁한 녹색의 잎이 비교적 넓고 뾰족한 형태로 줄기의 끝에 달려 있다. 줄기는 회색이며 중심부에서 뻗어나가는 형태이고, 전체적으로 잔털이 많이 달려 있다.
[질문]
털이 달려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관찰]
줄기의 색은 갈색인데 금빛 노란빛을 띠기도 한다. 얇고 매끈한 줄기에 손톱 크기 정도의 작고 둥근 초록 잎들이 달려 있다. 동그란 열매가 잎의 사이에 모여서 달려 있다. 열매는 녹색이며 붉은 갈색 껍질이 벗겨지고 있다.
[질문]
금빛 줄기는 처음보았다. 왜 줄기가 노란빛을 띨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봄이라서 떡잎이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안에는 자글자글한 콩알들이 들어가있었습니다! 또한 잎 여러개가 겉을 감싸고 있었습니다.
Q.1) 안에 있는 콩알들은 어떤 역할일까? 만약 저게 잎으로 자란다면 안에 저렇게 많이 자리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Q.2) 잎이 자랄때 여러겹 겹쳐져서 자라는 이유는 무엇일까? 햇빛 받기에 유리해보이지 않기 때문에 궁금해졌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날씨가 풀려서 나타난 벌을 관찰했습니다! 너무 빨리 날아가버려서 정확한 종은 모르겠지만 배에 검은 줄 3개, 꼬리는 검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Q.1) 벌의 몸통에는 공통적으로 검은줄이 있는데 이는 자연계에서 어떤 이점이 있는걸까?
Q.2) 벌의 몸에는 털이 있는데 이는 어떤 역할을 할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관찰내용
넓게 분포되어 있었다. 줄기 끝에 3개의 동그란 잎이 달려있었다.
Q 잎 중앙부분이 다른 부분에 비해 연한 색을 띠고 있는데, 왜 연할까? 그 부분에서도 광합성이 일어날까? 그 부분의 역할은 무엇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관찰내용
꽃마리가 보도블록 틈새에서 자라고 있었다. 잎이 아주 동그랗고, 잎 가장자리가 매끈했다.
Q1 씨앗이 어쩌다가 저 틈새로 들어가게 되었을까?
Q2 잎의 모양이 동그란데, 동그란 모양이 식물에게 주는 이점이 있을까? (잎의 모양이 동그래서 광합성이 더 잘 된다거나, 건조할 때도 잘 살아남을 수 있게 하는 등의 이점이 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연구강의도 앞에 있는 식물이다. 잎이 땅바닥에 붙어 넓게 퍼져있는 걸로 보아서 로제트 식물인 것 같다. 잎의 모양과 색깔로 보아서는 개망초인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잎이 굉장히 많이 모여서 나 있었고, 몇몇 아래쪽의 잎들은 갈색으로 말라버린 상태였다.잎은 전체적으로 연두색을 띄었으며 잔털이 나 있었다. 잎은 날개모양으로 가장자리 모양이 특이했다.
Q. 잎의 가장자리를 따라 작은 검은색 점을 관찰할 수 있는데 이는 무슨 역할을 하는 것일까?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산비둘기는 비둘기보다 조금 더 마른 몸을 지니고 있습니다. 몸 색깔은 회색과 갈색이 섞인 색을 띠며, 목 부분에는 특유의 보라색이나 녹색의 광택이 있습니다. 제가 관찰한 산비둘기는 "구구" 소리를 리듬감있게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Q. 산비둘기는 왜 특정한 소리를 내며 짝을 유혹할까? 그 소리는 어떤 다른 기능이 있을까?
Q. 산비둘기와 비둘기는 어떤 관계일까? 공생할까 아니면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할까?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진달래
푸른 잎이 없이 가지에 꽃만 대롱 달려있었다. 한 가지에 꽃봉오리가 2~3개 달려있었고, 꽃이 핀 부분도 있었고 봉오리만 있는 부분도 있었다. 잎은 4~5개의 꽃잎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교대 캠퍼스에서 제일 먼저 꽃을 피운 것 같다.
Q. 진달래의 개화시기가 빠른 이유는 무엇일까?
Q. 진달래 꽃의 색깔은 어떤 환경적 요인에 의해 변할 수 있을까? 꽃의 색마다 곤충이나 다른 생물에 다른 영향을 미칠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연구강의동 앞에서 검은색의 동글동글한 열매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맥문동의 열매이다. 바싹 말라버린 줄기에 쭈글쭈글한 열매가 겨울인데도 많이 달려 있었다. 줄기는 30-40cm는 되어보였으면 더 긴 것도 있었다. 긴 줄기의 끝에 꽃과 열매가 나는 것이 특징인 것 같다.
Q.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열매가 아직까지도 달려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연구강의동 앞에서 예쁜 잎을 발견했다. 옆의 식물들과 다른 따뜻한 연두빛을 띄고있어서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다른 참여자분들의 관찰기록을 살펴보니, 튜울립이라고 한다. 서울교대에서 튜울립이 있다니..신기했다! 튜울립 잎들이 나있는 곳은 세군데쯤 발견할 수 있었다.
잎은 두꺼운 편이고 말랑말랑했으며, 작은 솜털이 빼곡하게 나있었다. 모양은 부드럽게 휘어져서 마치 그릇처럼 안으로 말려 있었다. 잎의 가장 끝쪽에는 붉은색을 띄는 부분이 있었다. 빨리 꽃이 피는 것을 관찰하고 싶다.
Q. 잎이 안쪽으로 말린 모양인 이유는 무엇일까? 넓적하게 나다가 끝에서 오므려진 형태라서 궁금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그늘 진 곳에서 매우 잘 자라는 특성 답게 해가 잘 들지 않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풍성하게 자라고 있다.
잎맥이 뚜렷한 편이고 잎맥 위에 잔털이 있다.
줄기는 곧게 자라다가 옆으로 휘는 듯한 모양으로 관찰된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층을 나며 자라는데, 4~6장의 잎이 한 층을 이루고 있는 듯하다.
Q. 음지에서 잘 자라는 식물의 잎의 색이나 구성 등 일조량에 따라 구별되는 특징은 무엇이며 어떤 형태로 나타날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로제트 식물 틈 사이로 피어나고 있는 보라색 꽃을 발견했다.
꽃잎은 5장이고, 안쪽과 바깥쪽 모두 꽃잎의 끝 부분에 하얀 무늬가 있는 것 같다.
아직 완전히 개화 하지 않아서 암술과 수술은 관찰할 수 없었다.
줄기와 잎에는 잔털이 나 있으며, 꽃받침이 뚜렷하다.
잎은 둥근 톱니바퀴와 같은 윤곽을 띄고 있는데, 새로 자라는 잎을 보아하니 말려져서 자라다가 점차 펼쳐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Q. 줄기와 잎에 나 있는 잔털의 역할은 무엇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옥향나무를 관찰하였다. 소나무과와는 확연하게 육안으로 구분되는 모습이었다. 잎이 좀 더 빧빧하게 뻗어있는 형태였다. 촉감은 인조잔디 같은 느낌이었다. 가지는 나선형으로 꼬인형태였다.
Q1. 옥향나무가 심어진 곳이 유독 햇빛이 잘 드는 위치였는데 햇빛이 잘들지 않는 곳에서 자라는 옥향나무는 어떻게 자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슴 동상 건너편에서 눈주목을 발견하였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나무가 생각나는 생김새였으며 일정한 색이 아닌 부분부분 다른 색깔을 띄고 있었다. 눈주목의 꽃은 보통 봄에 피며,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의 꽃봉오리를 형성한다고 하는데, 지금 눈주목을 봤을 때는 꽃의 모양과 위치가 어디일지 상상이 잘 되지 않아 계속 관찰하면서 눈주목의 꽃의 모양과 어디에 피는지 지켜봐야겠다.
Q. 눈주목의 앞과 뒷면의 색을 보았을 때 햇빛을 보는 앞면이 좀 더 짙은 초록색이었고 뒷면은 좀 더 연한 연두색과 살짝의 노란빛을 띄고 있었고, 앞면들 중에서도 색깔이 짙은 부분과 옅은 부분을 관찰할 수 있었는데 이것은 받는 햇빛의 양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는 것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굵은 가지 사이로 반가지들이 많이 나있으며 가지 끝에는 갈색 꽃봉오리 비슷해 보이는 것이 달려 있다. 나무의 높이는 1.2-1.7미터 정도 되는 것 같다. 무궁화는 꽃피는 시간이 7-10월이기 때문에 꽃의 형태는 보이지 않는다. 색은 옅은 갈색이며, 여러 색깔의 꽃이 핀다고 한다.
Q1) 왜 꽃을 봄에 피우지 않고 여름에 피우는지 궁금합니다.
Q2) 4m까지 자란다고 하던데 왜 2m 안 되게 자랄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개나리이다. 봄에 꽃이 피기 때문에 꽃봉오리가 맺혔다.
가지가 정말 많고 얇다. 큰 가지가 중간 가지로 나뉘고, 중간 가지에 얇은 가지가 정말 많이 있는데 그 얇은 가지에 꽃봉오리가 5-10개 정도 달려있다. 주위 환경은 잎이 먼저 피는데 개나리는 잎 대신 꽃봉오리가 먼저 피어 있다.
Q1) 개나리 잎을 관찰하면 3개도 있고 5개, 6개도 보인다. 그 이유가 궁금하다.
Q2) 개나리는 왜이렇게 많은 꽃을 피우는지 궁금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파인애플처럼 뾰족뾰족한 잎을 가지고있으며, 잎이 거칠지만 크게 딱딱하지는 않다. 사방으로 잎이 퍼져있으며 뾰족한 잎을 가지고 있눈것이 특징이다. 잎을 만졌던 손이 찌릿찌릿하고 간지러운 것을 보니.. 아무래도 풀독이 오는것이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듯 싶다. 상당히 오랜시간 간지러웎다. 물로 씻어내고 말리니 간지러움은 사라졌다.
옆에 있는 실같은걸 보고 사진을 찾다 실유카라는 식물인걸 알았다.
Q. 풀독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도록 한것은, 생물이 자신을 방어하기위한 유전적 선택이었을까, 아니면 그저 살아가던중 인간과 맞지 않은것,또는 인간 한 개체의 신체적 특성때문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운동장에서 기숙사로 가는 계단 옆쪽, 낙옆이 떨어진 틈 사이에 초록색 잎들이 조금 보여서 관찰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게 어떤 종인지 감이 오지 않았는데,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잎의 생김새가 쑥과 매우 비슷함을 알게 되었다. 잎의 앞면과 뒷면에 모두 잔털이 있으며 손바닥 모양의 작은 잎 5개가 줄기에 대칭으로 달려있다. 잎의 앞면과 뒷면의 색이 거의 비슷하며, 뒷면에 잎맥이 보인다는 것 외에는 앞면 뒷면의 차이가 거의 없다. 잎의 줄기는 5cm정도였으며 잎에도 잔털이 있다.
Q. 쑥이 왜 여기 있을까? 누가 심어놓을만한 위치는 아니고, 자연 번식했을 것 같은데, 쑥은 어떠한 방식으로 번식하길래 낙엽 가득한 곳에 홀로 떨어져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나무에 라임색 새순이 돋았는데 새순만으로 나무의 이름을 찾기 어려워 ‘이름을 알려주세요’로 두었습니다.
검색시에는 국수나무,사과나무,산수유 등이 나왔습니다.
라임색잎안에 포도알같은 동그란 것들이 바글바글 꽉차있다. 막 돋으면 잎이 펴진상태가 아니고, 점점 시간이 갈수록 잎이 펴진다.
가지의 끝과 마디에 새순이 붙어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화할지가 궁금하여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찰할 예정이다.
Q: 새순이 돋고 잎이나게 되면 나뭇가지 자체는 굵어질까, 얇아질까? 잎과 가지 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크기는 약 1~2m 정도 되는 것 같았다.
가지마다 화살촉같은 날개가 달려있어 화살나무라고 불리는 것 같다.
아직 봄이어서 잎사귀는 보이지 않았다.
Q. 이 화살촉같은 잎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이 잎들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청단풍이라는 이 나무는 봄이어서 그런지
아직 잎사귀들이 시들어 있거나 죽어 있는 것이 많았다.
나무의 크기는 약 10m 정도 되어 보였다.
Q. 언제부터 청단풍에 다시 잎들이 자랄까?
그리고 청단풍의 단풍색이 다른 단풍나무와 다르게 변하는 이유가 뭘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관찰]
연구강의동 뒷편에 위치해있는 주목과 주목입니다. 심재가 유난히 붉어 주목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 식물입니다. 주로 관상용이며, 4월에 꽃이 핀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끝이 표족한 여러 푸른 잎들이 특징이었습니다.
[Q]
암수 구분은 어떻게 이루어지며 자연번식이 가능할지 의문점이 생겼다. 인공적으로 손을 쓰지 않더라도 자연스러운 번성이 가능할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관찰]
진달래과 식물인 영산홍입니다. 연구강의동과 전산관 사이에 위치해있으며, 3월 중순인 현재 푸른잎과 붉은잎이 함께 섞여 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새 잎이 돋아나는 과정 중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앙상한 가지이지만, 서로 어우러져 단단해 보였습니다.
[Q]
영산홍의 꽃은 진달래보다는 늦게, 철쭉보다는 일찍 핍니다. 꽃들의 개화 시기가 자연 환경 외에 식물 특징 중 어떤 영향을 받아 정해지는지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회양목 꽃이 요즘 절정이다. 벌들도 많이 찾아온다.
꽃은 암꽃, 수꽃이 별도로 있다.
암꽃은 암술머리가 3개로 갈라져 있고, 줄기끝에 주로 위치해 있다.
(1,3,5번째 사진에서 관찰)
암술대 주위에 수술이 있지만, 기능이 퇴화되어 있다.
수꽃은 암꽃 아래쪽에 위치하는데, 퇴화된 암술이 있다.
(2,4번째 사진에서 관찰 가능)
암술 주위에 노란 꽃밥을 달고 있는 수술이 보통 3~4개이다.
이 수꽃이 여러개 있는 것이다. 1개의 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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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에 푸른색의 털들이 존재한다.
2. 두 다리로만 걸으며 걸을 때마다 목을 앞뒤로 흔들며 균형을 잡는다.
Q 비둘기가 걷기만 한다면 얼마동안 걸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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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웰센터 앞에서 발견한 직박구리이다. 고개를 굉장히 여러 각도로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새의 머리에는 털이 복슬복슬하게 있었다.
교수님의 쇼츠에서 본 직박구리의 특징 중에는 귀깃에 커다란 적갈색 반점이 있었는데 내가 관찰한 직박구리도 확대해서 보니 적갈색 반점이 잘 보였다!
또한 배 부분에는 흰 반점이 잘 보였고 몸의 색깔은 전체적으로 회색빛 이었다.
Q1) 직박구리의 암수를 외형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Q2) 직박구리가 고개를 움직이는 모습이 되게 유연해보이고 여러 각도로 고개를 돌리던데 직박구리의 얼굴과 몸통이 어떤 생물학적 구조로 연결되어있는지 궁금하다. 또한 고개를 다른 조류에 비해 여러 방향으로 기웃기웃 하는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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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니 가시가 돋은 듯한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무 표면도 잎과 마찬가지로 거칩니다 잎에서 향나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향이 안 나고 알고 보니 목재가 향이 난다고 하네요
Q 이 날이 3월달에 눈이 온 날인데 향나무는 4월에 꽃을 피는데 잘 필 수 있을까? 진짜 지구 온난화가 확 체감이 되서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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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의 꽃망울로 보이는 것을 보았다. 꽃망울은 초록색을 띠었고 마치 솔방울처럼 겹겹이 쌓은 모양이었다. 한 나뭇가지에 여러 개의 꽃망울이 달려 있는 모양이었고 수수꽃다리에 대해 조사해보니 꽃은 달걀모양으로 4~5월에 핀다고 한다. 관찰하면서 느낀 신기한 것은 꽃망울이 이미 나무에 많이 생긴 상태인데 나뭇잎이 하나도 달리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Q. 수수꽃다리 나무의 나뭇잎은 수수꽃다리의 꽃이 개화할 때쯤에 생기는 것일까?(수수꽃다리를 검색하다가 수수꽃다리가 핀 사진에는 이미 나뭇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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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의 모양이 통통하고 가운데에 깊은 잎맥이 있다. 한 가지에 잎이 양쪽으로 뻗은 모양이고 잎이 코팅된 것처럼 매끈하다. 키가 작은 나무이고 몇몇개의 나뭇잎은 주황색을 띠기도 했다. 회양목은 3~4월에 노란 꽃이 모여서 달린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아파트 단지에서 많이 보던 식물인데 꽃이 달린 것을 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4월까지 계속 관찰하며 꽃이 피는지 살펴야겠다.
Q. 잎의 크기에 비해 두께가 두껍고 통통한 모양인 것은 물의 증발을 덜하게 하기 위해 잎의 모양이 발달한걸까? 학명에 koreana가 붙어있어 더운 지역에서 온 식물이 아닌데 잎이 통통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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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라 개화하는 유명한 식물들이 존재한다. 봄에 개화하는 대표적인 식물인 왕벚나무를 관찰해보았다. 아직 날씨가 충분히 풀리지 않아서인지 개화 하지는 않았지만 꽃눈으로 추정되는 기관이 줄기마디 끝에 관찰되었다. 벚나무의 다양한 종들을 구분하기 위해서 DNA 검사외에 꽃이 개화하였을 때 꽃받침과 꽃의 구조와 특징을 관찰하여 비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Q : 왕벚나무는 4월에 개화하는 식물이다. 식물은 온도나 습도,광주기에 따라 개화를 결정하게 된다고 알고 있는데 1년내내 기온이 온난한 지역에서 왕벚나무를 생육한다면 꽃의 개화주기는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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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 자라는 낙엽교목인만큼 우리 학교에도 많이 분포되어있다. 사진 속 느티나무가 아니라 다른 느티나무를 봤을 때 정말 크고 나무기둥이 두꺼운 것이 특징이다. 처음 안 사실인데 느티나무에도 열매가 맺힌다고 한다.
Q. 느티나무의 열매는 먹을 수 있을까?
Q.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느티나무는 어디에 있으며 얼마나 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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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시나무는 잎이 새로 나올 때와 단풍이 들 때 붉은 빛이 돌기 때문에 홍가시나무라 불린다. 지금은 아직 인터넷에 검색했을 때 나오는 사진만큼 잎이 붉지는 않지만 잎의 붉은색이 남아있다. 가지는 회색이며 얇다. 6월쯤 되면 열매도 맺힌다고 한다.
Q. 대표사진의 붉은색 잎은 그냥 잎일까? 꽃은 흰색이고 열매는 타원형이라고 하니 새로 난 잎 같기는 하다.
Q. 홍가시나무가 관상용으로 쓰이는 이유는 붉은 잎이 이뻐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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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변의 나무들에 비하면 얇은 줄기가 눈에 띈다.
2. 밑둥에는 한줄기를 잘라놓은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3. 줄기 표면은 상당히 거친 느낌이다.
주변 나무들을 관찰하면 저렇게 밑둥을 잘라놓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가끔씩 뜬금없는 곳에서 줄기가 뻗어나오기도 하는데 줄기가 뻗어나오게 만드는 유전자가 어떤식으로 발현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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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뻗어있는 모습이 초록 밤송이 같은 모양이어서 인상적이어서 이번 관찰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잎이 몇개씩 뭉쳐서 나는지에 따라 소나무속이 분류된다고 교수님의 유튜브에서 보아서 잎이 몇개씩 났는지를 가까이 가서 보았다.
지난번에 관찰한 백송은 잎이 3개씩 뭉쳐서 났었는데 이번 관찰한 나무는 잎이 5개씩 나는 섬잣나무였다.
잎의 길이가 길지 않은 것이 특징이었다. 그래서 더 촘촘한 모습으로 보였다. 솔방울열매도 중간중간 달려있었다.
줄기는 약간 중간중간 껍질이 벗겨진 형태로 만져보았을 때 매끄럽지가 않았다. 나무껍질도 불규칙하게 떨어져나간 모습이었다.
Q1. 잣나무(홍송)도 섬잣나무와 같이 잎이 5개씩 뭉쳐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섬잣나무는 잣나무(홍송)와는 다르게 비교적 잎의 길이가 짧고 좀더 굵게 보이는데 잎의 길이가 더 길게 자라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
Q2. 잣나무의 솔방울열매가 겉보기에는 소나무의 솔방울열매와 거의 비슷해보였는데 혹시 이를 구분할 수 있는 생태학적 특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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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앞 작게 피어있는 로제트 식물이다. 잎 끝쪽이 약간 뾰족뾰족한 느낌이 있다. 앞면이 뒷면보다 더 짙은 초록색을 띄고 있다. 관찰하기 위해 살짝씩 당겨보니 생각보다 뿌리가 깊이 박혀있는 느낌을 받았다. 잎 표면에 검은 점처럼 생긴 것도 보인다.
Q. 잎이 뾰족뾰족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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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과 에듀웰 센터 사이에 있는 소나무다. 솔방울이 닫힌 것도 있고 열린 것도 있다. 잎은 늘 보듯이 뾰족하고 대부분 초록색이나 약간 갈색을 띄는 것도 보인다. 나뭇가지에서 잎이 바로 나오는데 보통 한두가닥 정도로 나오는 것 같다.
Q. 갈색 잎과 초록색 잎의 차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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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약 0.3CM 내외로 되보였다
작지만 상당히 빠르게 움직인다
보도블록과 흙 사이에서 작은 개미 한 마리가 이동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주변을 자세히 보니 개미굴 입구처럼 보이는 작은 구멍도 보였다
Q1. 개미는 어떤 기준으로 이동 경로를 정할까?
Q2. 개미의 경로는 외부 환경(날씨, 온도...)에 따라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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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높이는 약 40~50cm 정도로 보였고 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다
열매가 말라서 갈색으로 변했고 다섯 갈래로 벌어져 있다
꽃 안쪽(씨앗?)에 보송보송한 털이 남아 있다
Q1. 무궁화의 열매는 어떤 방식으로 씨앗을 퍼뜨릴까?
Q2. 무궁화는 어떤 곤충과 가장 많이 공생하는 관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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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깃털이 햇빛을 받을 때 은은한 광택을 띤다
울음소리가 거칠고 생각보다 컸으며 반복적으로 까악까악 운다
약 50cm 정도의 크기인 것 같다
부리가 내 생각보다 더 컸다
Q. 까마귀는 왜 반짝이는 물건을 수집하는 습성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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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은 일반 소나무와 다르게 껍질아 없다고 느꺄질정도로 매끄러운 겉 껍질을 지니고있다. 밝은색의 껍질을 가지고있으며 다른 소나무와 잎으로는 구별할 수가 없다. 줄기에 중간중간 초록색의 까진것같은 껍질이 벗겨진 부분이있다. 이로인해 백송 특유의 오묘한 분위기를 낸다.
Q. 백송과 소나무의 서식지는 다를까? 만약 다르다면, 백송이 그곳에서 소나무와 다른 유전적 선택을 한 이유가 무엇일까?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1. 나무에서 과거 군복과 같은 얼룩덜룩한 무늬가 관찰된다. 이러한 무늬들은 색만 다른 것이 아니라 여러 층의 박피로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
2. 땅과 가까운 줄기에서 과거 나뭇가지가 튀어나왔던 흔적이 관찰된다.
3. 일정한 간격을 두고 뾰족하고 얇은 잎이 반복해서 나오고 있다.
4. 특이한 무늬와 침엽수임을 볼때 백송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얼룩덜룩한 무늬의 박피를 가지는 것이 어떤 진화론적 이점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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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의류의 한종이며 초록색을 띄고있다. 털처럼 부드럽게되어있으며 주로 나무의 겉 껍질에 붙어있다. 나무의 뿌리쪽부터 위로 넓게 분포되어있다.
Q.지의류는 개체수를 어떻게 셀까? 저 털 한가닥이 한 개체인 것일까?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연구강의동 뒷문으로 나가면 볼 수 있믄 커다란 측백나무이다. 떨어져있는 잎이 있어서 관찰해보았는데, 향나무 잎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더 사이사이가 벌어져 있는 모양이었다.
눈에 띈 것은 나무에 달려있던 솔방울 같은 것이다. 8갈래 정도로 활짝 벌어져 있었고 안쪽에 씨앗같은 것이 있는 것 같았다. 측백나무의 열매가 벌어지고 마르면서 솔방울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Q. 솔방울 열매가 비교적 부분 부분 모여서 달려있었다.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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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강의동 뒷문으로 나오면 여러 그루를 관찰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나무는 개체마다 생김새가 조금씩 달랐다. 어떤 건 키가 작았고, 어떤 건 동그란 꽃이 있고, 어떤 건 없었다.
줄기가 붉어서 주목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잎은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특히 잎의 뒷면을 관찰하면 선명한 선을 찾을 수 있다. 잎의 앞면은 통통한 바나나처럼 생겼다. 이 나무의 특징이라 하면 암수딴그루라는 것인데, 암그루에는 없지만 수그루에는 잎 바로 아래에 동글동글한 모양의 꽃이 달려 있다. 아직 꽃이 피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모양을 보니 아마 곧 관찰할 수 있을 것 같다:)
Q. 잎이 가지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나란하게 나 있는 부분도 있고, 나란하지 않게 여기저기로 나 있는 부분도 있었는데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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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본부 옆에서 눈주목을 발견하였다. 높이는 1m가 조금 안 되어 보였으며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주변 식물들과 다르게 푸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나무 줄기는 회갈색이었는데 나뭇잎이 달린 가지 부분은 붉은 빛이 돌았다. 잎은 상록침엽수였으며 어떤 부분은 연녹색, 어떤 부분은 진녹색을 띠었다. 왜 어떤 부분의 잎은 색이 진하고, 어떤 부분의 잎은 색이 연할까? 햇빛의 양이 영향을 미쳤을 거라 생각하긴 하지만, 내가 관찰한 눈주목의 경우 거의 모든 잎이 햇빛을 고르게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지마다 나뭇잎의 색이 달랐다. 햇빛 외에 나뭇잎 색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이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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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을 장식하는 용도로 학교에서 곳곳에 자주 관찰되는 식물이 담쟁이덩굴이다. 꽃이 6-7월이 피기에 아직 잎이 돋지 않고, 단풍이든 채로 붙어있다. 흡착근이 있어서 타고 올라간다. 1m 20cm 정도로 올라가있었다.
Q: 담장을따라 올라가는데 흡착근의 영향과 식물의 가벼움의 영향 중 어느것이 더 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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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는 10cm 폭은 1cm보다 조금 안되는 짙은 초록 빛깔 이파리들이 15~20가닥 정도 모여 한 포기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매우 짙은 보라색의 열매들이 가지당 3~40개씩 붙어있었고 지금은 많이 말라붙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어릴때 열매를 던져서 터트리던 기억이 나 이름을 찾아보며 관찰하였습니다.
Q. 씨앗이 제가 관찰한 것만 200개는 있었는데 이 중 생존률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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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웰 건물 옆에 꽃이 딱 두 송이 피어 있는 나무를 발견했다. 나무 줄기는 회갈색인데 군데군데 황갈색의 껍질 무늬도 보인다. 잔가지엔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중인 붉은 빛 겨울눈이 보인다. 먼저 피어난 꽃들을 보니 봄이 왔음이 실감이 났다. 너무 높은 곳에 있어서 꽃을 자세히 관찰할 수는 없었지만, 연분홍색의 꽃잎이 아름다워 보였다. 꽃잎은 다섯장이었으며 둥근 모양이었다. 두 군데만 피어도 이렇게 예쁜데 만개했을 때 얼마나 아름다울지 기대가 된다.
Q1) 살구꽃이 개화하는 환경조건은 어떻게 될까? 온도만 높으면 무조건 꽃이 빨리 피는걸까?
Q2) 살구꽃의 모양이 벚꽃과 매우 비슷하다. 살구나무와 벚나무의 특징을 비교해보면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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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초
쑥처럼 땅에 바짝 붙어서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였다. 잎은 둥근 물방울 모양에 길털처럼 끝이 갈라져 있었다. 갈색 낙엽 위에서 푸른빛을 띄고 있는 모습을 보며 싱그러움과 동시에 강인함을 느낄 수 있었다.
Q. 전통적으로 수호초는 약용 식물로 사용되어 왔다는데, 어떤 기능이 있을까? 어떤 성분이 건강에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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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
향나무는 공기 정화 효과가 있어 도시 환경에서도 인기가 많은 나무이다. 또한 비교적 재배가 용이하여 공원이나 정원에 자주 심어진다고 한다. 실제로 교대를 돌아다니다 보면 향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 향나무의 잎은 작고 비닐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추운 날에도 진한 녹색을 띈다. 향나무를 자세히 보니, 열매 같은 것이 보였는데, 검색해보니 향나무는 침엽수에 속하기 때문에 구과를 형성한다고 한다. (구과= 향나무의 생식기관으로 씨앗을 포함함)
Q. 왜 비늘 모양의 잎을 형성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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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웰 건물쪽에서 화살나무를 발견하였습니다. 이름과 맞게 정말 화살 모양처럼 생겼었고, 질감은 거칠었습니다. 꽃과 열매가 없을 땐 상당히 거칠어 보였기에, 꽃이 폈을 때와 열매를 맺었을 때 어떠한 모습으로 화살나무의 모습이 변할지 궁금합니다.
Q1. 화살나무는 어떻게 번식하나요?
Q2. 화살나무의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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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쪽에서 까치를 발견하였습니다. 엄청 긴꼬리 깃털이었고, 까치의 등쪽에는 푸른색이 도는 깃털도 보였습니다. 등쪽의 깃털은 푸른색이 잘 보였지만 꼬리 부분은 좀 더 검은색계열의 푸른빛이 은은하게 도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Q1. 까치의 깃털에서 푸른 빛이 도는 이유가 있나요?
Q2. 까치의 서식지는 주로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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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중심부에서 길고 얇은 잎들이 뻗어나간다. 잎은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크고 넓어지며, 잎 모양이 뾰족한 가시처럼 돋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얀 털들이 엉겨있는 것처럼 보인다.
[질문]
하얀 털들이 중심부에 더 많이 보이는데, 환경때문에 붙은 먼지일까 아니면 민들레 때문에 생긴 것일까? 후자라면 하얀 털이 민들레 꽃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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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전체적으로 둥글다가 끝부분은 뾰족한 잎들이 네갈래씩 모여서 피어 있다. 작은 털들이 나 있으며, 잎의 끝부분은 갈색을 띤다. 윗부분의 잎들이 아랫부분의 잎들보다 작다.
[질문]
왜 전체적으로 초록색이다가 끝부분만 갈색일까? 중심에 잎이 생기기 전 모양에는 갈색이 안보이는데 작은 잎이 생기자마자 갈색이 생긴다.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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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홍의 잎을 관찰해보니 두꺼웠으며 갈색 잔털이 있는 것이 특징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잎이 가로보다 세로로 긴 모양이었다. 또한, 줄기는 갈색빛이며 가늘고 둥근 모양임을 관찰했다. 영산홍의 꽃이 피기 전이라 잎이 있는 상태로는 잎의 모양과 줄기정도만 관찰가능하였다.
Q. 영산홍 잎의 갈색 잔털은 어떤 용도로 사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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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가는 침엽수였고, 줄기가 여러갈래로 갈라져 있었다. 또한 잎에 작은 무늬들이 보였다. 줄기는 검은색에서 갈색, 녹색으로 변하는것이 보였다.
Q. 줄기의 색은 왜 검은색에서 녹색으로 점점 변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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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침엽수인 소나무입니다.제가 관찰한 소나무는 3번째 사진에서 보이듯, 겉껍질이 일어나 있었습니다. 또한 2번째 사진처럼 애기 솔방울로 추정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Q.1 소나무는 사시사철 잎이 떨어지지 않고 푸른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는 걸까?
Q.2 내가 관찰한 나무의 겉껍질이 유독 일어나있던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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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죽삐죽 톱니 바퀴 모양으로 잎이 나있는 로제트 식물입니다. 아직 꽃망울이 없어서 어떤 식물인지 모르겠지만 다가오는 봄이 기대됩니다!
사진에 보면 인간의 솜털처럼 털이 나있습니다!
Q 1. 로제트 식물은 잎이 삐죽삐죽하고 바닥에 붙어서 자란다. 잎이 삐죽한 모양인 것이 바닥에 붙어서 자라는 것에 어떤 점에서 유리한 점을 얻는 것일까?
Q 2. 잎에 난 솜털 같은 털은 어떤 역할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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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로부터 시작된 잎이 여러장 나와있으며 다른 풀들보다 특히나 더 큰 잎을 가진 풀이다. 다른 풀보다 색이 진하고 잎의 크키가 커 눈에 쉽게 띄는 풀이다. 중간에 위로 봉긋하게 잎인지 가지인지 모를 아이가 자라고있다.
잎의 색에 따른 광합성량의 차이가 있을까? 어린잎은 대체로 그럼 늙은 잎보다 광합성량의 양이 적은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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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의 한종류이지만 글로버라기엔 앞사귀에 하얀 무늬가 없다.또한 스튜로베리 클로버라기엔 뾰족하지않고 둥글다..
Q. 네잎클로버가 생기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토끼풀도 네잎이 있을까? 클로버와 토끼풀이 유전적으로 합쳐질수 있다면, 어떤 형질이 발현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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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은행나무가 도로에 자라있다.. 처음보는 관경이다.. 아직 겨울이라 잎도 나지않은 상태다. 이런 잎이 없는 상태의 나무는 아마 광합성을 못하고있지 않을까..감히 예측해본다.. 앙상한 나무가 도로에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있다.. 이 나무를 도로를 만들때 자르지 않고 도로공사를 하니.. 학교가 교대라는 차원에서 생명윤리를 지키려는 학교의 노력일까.. 아니면 도로공사후에 끈질긴 생명력으로 싹을 틔운 나무의 노력일까.. 전자일 가능성이 크겠지만 혼자 고민을 해본다.
Q. 나뭇잎이 하나도 없는 나무에서 나타나는 물질대사는 어떤종류가있으며, 광합성을 못하는 나무는 긴 시간동안 어떻게 지낼까..? 또한, 광합성을 못하는 나무는,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는 나무는 마르게될까..? 사람이 살쪘다가 빠지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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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양목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잎의 방향과 색이 달라 신기해서 찍어보았다. 영산홍이라.. 이름부터 빨간 나무라눈 것이다. 영산홍이 우리학교에 있다니 상상하지도 못했다. 항상 저 나무도 회양목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니.. 다른나무였구나.. 잎 사이에 있는 저 하얀 털같은 존재는 무엇일까.. 무언가의 고치일까..궁금하다.
Q.영산홍과 회양목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무엇일까? 두 나무의 개회시기가 달라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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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심어 놓은 것 마냥 이색적인 분위기를 띄는 식물이다.
인위적으로 조합한 것 같은 녹색을 띄며, 약 10개의 이파리가 한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빳빳해 보이는 잎은 만져보니 적당한 유연성이 있었고, 표면은 솜털이 난 것처럼 부드러운 편이었다.
줄기라고 부를 만한 것 없이 땅에서부터 바로 이파리가 나오는 듯한 형상을 띄고 있다.
또한 이파리들은 오목하게 패여있고 바깥쪽의 이파리들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는 것 같은 모양임을 관찰할 수 있었다.
잎맥이나 기공도 뚜렷하게 보이는 편은 아니었다.
Q. 이파리들은 로제트 식물처럼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것일까, 아니면 각각의 개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