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나리아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3 관찰기록19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햇빛의 열과 수분증발에 굉장히 취약한 플라나리아 입니다. 공사가 일어난 자리에는 소수의 죽은 플라나리아들이 관찰되기 시작합니다.
몸의 중앙에는 검고 긴 줄이 선명합니다. 마른 체색은 갈색이지민 원래는 노란색이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지렁이와 달리 몸을 꼬아 깊은 또아리 형태로 있었고, 지나온 길로는 굳은 강력접착제와 같은 점액흔적이 나 있었는데 마른 몸체로 가까울수록 뿜어낸 점액의 양이 많아집니다. 얼마나 몸을 보호하기 위해 애를 썼는지 보여질 정도입니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이번에도 어김없이 만난 플라나리아 입니다.
이번 친구는 온 몸이 노랗고 얇으며, 머리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머리는 복구중인 것인지 원래 없는 것인지 더 지켜보아야겠습니다.
많은 점액을 뿌리고 다니며 달팽이를 잡아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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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머리가 원래 없는 개체로 확인되었습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플라나리아와 매우 똑같습니다. 하지만 몸의 정 가운데로 흰색의 인두로 보이는 줄이 길게 나 있는것이 보일 정도입니다. 이것은 종이 다른 것인지, 그저 생식 시기라 그런 것인지는 확실치가 않습니다. 크기도 꽤 크고 통통한 녀석들이 수 십 마리 집단을 이루어 낙엽 뒤에 붙어있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통통한 몸통에 비해서는 머리 부분의 비율이 일반 플라나리아보다 작습니다. 깊은 산 속 가재가 사는 곳에 존재했습니다. 물이 점점 마르고 있는 지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