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플라나리아
햇빛의 열과 수분증발에 굉장히 취약한 플라나리아 입니다. 공사가 일어난 자리에는 소수의 죽은 플라나리아들이 관찰되기 시작합니다. 몸의 중앙에는 검고 긴 줄이 선명합니다. 마른 체색은 갈색이지민 원래는 노란색이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지렁이와 달리 몸을 꼬아 깊은 또아리 형태로 있었고, 지나온 길로는 굳은 강력접착제와 같은 점액흔적이 나 있었는데 마른 몸체로 가까울수록 뿜어낸 점액의 양이 많아집니다. 얼마나 몸을 보호하기 위해 애를 썼는지 보여질 정도입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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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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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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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흐림 | 기온 24.2℃ | 강수량 0mm | 습도 67% | 풍속 0.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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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7년 9월 26일 오후 5시
생태정보
유사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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