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숲어린이도서관 해바라기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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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2 관찰기록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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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이가 활짝 피었네요 ~ 큰 쑥쑥이도 꽃이 피고 작은 쑥쑥이도 곧 필 것 같아요
우리 딸들이 무척 기뻐해요
미션 끝나기 전에 꽃을 피워서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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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아 안녕! 드디어 꽃이 피었구나 넌 행운의 꽃이야~
잎에 벌레가 많아서 계피식초를 뿌렸더니 벌레는 없어졌지만 잎이 말랐네 ㅡㅡ;
쑥쑥이도 곧 꽃이 피겠구나 빨리 피어라~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제3.8동
꽃봉오리가 점점 커가네요~~^^
첨 생각보다 크게 자라진 않았지만 봉오리 크기도 제법커지고 햇빛 좀 더 보겠다고 쑤욱 고개내민 큰녀석을 보니 대견합니다~~^^
작은 녀석도 때가되니 봉오리도 피우고 알아서 잘크는 준영이네 태양의 후예들~~^^
미션 기간도 마무리되어 가는데 그전에 꽃잎을 보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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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이네 해바라기도 꽃봉오리가 올라왔어요~~^^
요 며칠 전부터 살짝 다른 잎을 봤었는데 꽃봉오리였네요~~^^
꽃을 언제 보나 기다렸는데 이제 얼마 남지않았나 봅니다. 작은 녀석도 어여 힘을 내서 꽃을 피워얄텐데.. 신경을 좀 더 써야겠어요~^^;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제3.8동
열흘정도나 돌봐 주지도 못하고.. 이 더운날씨에 씨들지는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꿋꿋히 잘커주고있었네요~~^^
역시 비바람 맞으며 강하게? 키운 보람을 느낍니다ㅎㅎ
준영이도 걱정됐었는지 집에돌아와서 해바라기부터 찾더니 키가 엄청 컸다며 시들지 않은거 확인후 잠깐 보고는 휙..;;;
이제 열흘간의 휴가끝으로 미션 완료를 위해 열심히 꽃피우는 그날까지~~~~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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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이는 잘 자라고 있는데 작은싹싹이는 물을 하루 안 줬더니 죽고 큰 싹싹이는 가지나무랑 같이 있었는데 가지나무때문에 잘 안 크는 것 같아 옮겨 심었더니 시들어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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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아 너 벌써 이만큼 자랐구나 앞으로 싹싹 자라렴
어머, 쑥쑥이도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구나! 앞으로 나의 사랑을 듬뿍담아 자라렴!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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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과는 다르게 조금씩 조금씩 커가는 준영이네 해바라기입니다..
잎은 점점늘어가고 키는 조금씩 자라나는 큰놈과 작은놈~~ 꿋꿋히 잘커가고 있는 모습이 기특할 뿐입니다요^^
큰변화가 없다보니 준영이의 관심은 좀덜해졌지만 그래도 한번씩 크고 있는지는 봐주며 저한테 잘크고있냐고 물어보네요ㅎ
작은아들은 큰해바라긴 형아꺼 작은건 자기꺼라며 물줄때마다 옆에 같이 앉아 봐주는 모습이 넘귀엽구요ㅎ
오늘따라 바람도 많이 부는데 울집 해바라긴 밖에서 강해지기위해 바람과 맞대서 열심히 버팁니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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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이는 아주 작은 싹을 피우려 노력하더니,
끝내 힘들었나 봅니다~~
망우는 잘~~자라고 있는데도
혼자남은 허전함 때문인지...
저러다... 혹여
이런 저런 생각에...;;
겁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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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이네 해바라기 식구 이사 완료!^^
이제 더이상 이사 시간을 미룰 수 없었기에 시작.. 역시나 뿌리가 작은 포트 벽면을 휘감고있었어요~ 준영이가 뿌리 길이를보더니 우와~를 연발합니다ㅎ 뿌리 완전길게 자랐다며~ ㅎ
엉켜있는 뿌리를 분리시킬 수가 없어서.. 끊어질까 두려움에..;;두 녀석을 그냥 나란히 옮겼네요..
별탈없이 두녀석 모두 튼튼하게 잘자라길 바래 봅니다~~^^
보너스 컷!
분갈이 덕에 달팽이집 대청소(?)까지ㅎㅎ 달팽이 목욕도하고ㅋ 새로 깔아준 뽀송뽀송한 흙침대에서 오늘 하루 기분 좋겠네요~~^^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3동
주연이가 삼동이를 보고 와선
죽었다고 너무 많이 우네요ㅠㅠ
엄마의 실수로 인하여, 너에게 상처와 좌절을 맛보게 해주었구나...이제 누군가가 너의 상처를 위로해 주겠지...그리곤 다시 용기를 얻어 또 다시 도전을 시작할 수 있게 될꺼야...그렇게 믿어.
주연아~ 미안해...
그리고 너에게도...
마지막까지 지켜봐 줄게
잘가~나 웃는다^^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3동
망우에 잎이 점점 커지고, 또 새잎이 올라 왔습니다.
한 2cm 더 크다고 삼동이의 일조량을 반 이상
막는 것 같습니다. 삼동이 잎이 자꾸 오그라 드는게
걸리네요. 간격을 넓혀 줘야 겠어요.
뿌리를 많이 내렸을 텐데....
삼동이를 꺼내는 순간 '아차' 생각한 것보다 더
뿌리가 많이 자라서 뿌리 끊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급한대로 작은 모종 화분에 옮겼습니다.
흙도 좀 더 넣어주고요..달팽이 키우려고 사다놓은
건데...다행입니다.
물을 줘야 할지...뿌리를 건드렸을 때, 물을 주면
안된다는 말을 들은 것 같아서...
편히 해주려, 건강하게 자라게 해주려 한건대...
아프게 했어요. 아프게 했어요...
며칠 지켜봐야겠습니다.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5동
아... 우째 이런일이...
그래도 희망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우리 따님이 해바라기 잘자라나 보고 싶다고 해서 창가에서 꺼내주고 잠깐 한눈판 사이에... 뽑히고 꺽이고... 헉...저의 잘못입니다...\'O'/
이젠 정말 해바라기를 보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T.T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제3.8동
준영이네 해바라기가 본잎이 떡잎에서 이제 점점 떨어져갑니다 ㅋ 줄기가 쑥쑥 자라고있는거겠죠~ 하룻밤사이 1cm 이상은 길어난거 같습니다.. ㅎㅎ
진정 큰집으로 옮겨야 할거같은데.. 빨랑 흙을 구해와야겠어요~ ^^*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3동
무리수 한 번 둘까요?^^
이 사진은 '해바라기 네잎 클로버'~~모두에게 행운을^^*~
9일
어르신들 늘 하시던 말씀, 하나 더 낳아
작은 놈이 더 이뻐~ 귀에 닳도록 들으면서 다녔는데...ing
내리 사랑이 맞나 봅니다. 늦게 나온 녀석한테 한 번 더 눈길이 갑니다. 네에, 큰 녀석에겐 안들키게...
10일
이제 우리 애들도 이름을 지어줘야 겠어요^^
제가 망우 3동에 사니깐, 큰 애는 망우, 작은 애는 삼동이
주연이가 싫어 할 것 같네요~ 아니나 다를까
쓰러집니다ㅋ 이번만 내맘대로~
근데 망우와 삼동이는 아직 키가 작아요~ 주인 닮나요~
반면, 벌써 나온 새잎은 떡잎만큼 자랐네요... 비,바람이 불어도 끄떡없게, 굵고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뭐...살아보니, 저 중심 설계가 안정적이고 좋더라;;;
11일
떡잎보다 더 자란 새잎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얇은 줄이 쭉~뻗어 있어요. 이 얇은 줄이 잎의 물과 영양분을 전해주는 길(잎맥)이라고 합니다 라고, 딸에게 상세히 알려줬더니..."나, 알아"..."으으으, 그래"
사진의 잎은 뒷면인데요. 앞면을 찍으려니 초점이 안 맞아 궁여지책으로 뒷면을 찍었더니 엑스레이처럼
찍혔어요ㅎㅎ 덕분에 입맥이 더 잘 보입니다*^^*
이렇게...뜻밖의 상황에서 저의 인생작이 나오네요ㅋㅋ
(방사능 유출도 없이)하하하
12일
<관찰 문제>
해바라기 잎의 모양은 ( ) ( ) 잎맥이다.
힌트) 이것으로 물고기를 많이 잡지요~ 정답은 댓글로~
지금 고민을 하는데요~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
고민
끝-
정답을 맞힌 누구에게나. 사서 선생님께서 예~~쁜 지우개를 선물로 주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득템하세요~ ^___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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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강한 햇볕 때문일까요? 어제부터 잎이 노랗게 변하고 시들시들해져버렸어요. 마당에 뒀던걸 집안 창가로 옮겨두긴 했는데 계속 잘 자랄지 모르겠네요...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제3.8동
물과 햇빛.. 그리고 사랑으로 쑥쑥 자라고있는 준영이네 해바라기가 또다른 잎을 피우고있네요~
준영이가 볼때마다 "와우"를 외치며 해바라기가 왜이렇게 잘크냐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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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쑥쑥 잘자라고있는 준영이네 해바라기~
점점 화분의 크기가 작다는 느낌이 들어옵니다..
키만 주욱~ 밤이되니 줄기가 꺾이기도 하네요.. 지지대를 받쳐줘야 할까봅니다~;;
조만간 좀더 큰 집으로 분양 시켜야 할거 같네요^^
서로 독립도 시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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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이(예원이 해바라기)가 드디어 새싹이나왔다! 아침에는 머리만 보였는데 벌써 이렇게 나왔네^^
새싹이(예림이 해바라기)는 쑥쑥 잘 커가요 사랑으로 잘 키워줄께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본동
이제 제법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쌍떡잎이 한 번 더 나오려고 하는데요 가능할 때마다 햇빛을 많이 쬐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귀여운 녀석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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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왜 안나올까?"
"엄마, 하나라고 나온 걸 다행으로 생각해."
'으으으 좀 컷다고, 아~뒷 목'
6일
정말 예쁘고 날씬하게 잘 자랍니다.
그런데 아직도 미련이 남아 올라오지
않은 녀석의 자리를 보게 됩니다.
주연이다 출근할 때 사랑한다고 계속 말해줬는데...나도
7일
난리났습니다.
딸이랑 끌어안고
욘석이 이제야 모습을 보입니다.
고마워~~~~
엄마로서 이제야 면이 섭니다^^
8일
새벽녘에 잠이 깼네요~
잘있나 내다보니, 너무 예쁘게 손을 올리고 있어요~
그 모습이 꼭 사랑해~
그래서 저도~
콩깍지가 씌었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주연이 출근시키려면 더 자야는데
ZZZ~~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제3.8동
오늘 하루동안 쑥쑥자란 준영이 해바라기~^^
하루에도 몇번씩 들여다 보게 되는 녀석이네요.
준영이도 볼 때 마다 변하는 모습 보며 신기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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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기세로 비가 내립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주연이 해바라기는 이 빗소리에 잠을 깬 듯
얼굴을 내밀었습니다.기쁩니다^______________^
또 떡잎이 양쪽으로 벌어지는 모습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ps. 근데 왜 하나만 올라왔을까요...
정말 까먹지 않고 다 심었는데^^;;;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제3.8동
준영이네도 드뎌 새싹의 기운이~~~^^
다른 친구들 게시물보고 좋겠다 하던중 잠깐 들여다보니 오전까지 보이지지 않았던 초록빛을 보고 말았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요^^
저는 하나만보고 준영이 보여줬는데 준영이가 싹이 두개라며..
다시보니 두개의 싹이 나고있네요~ 쑥쑥 잘자라길~
해바라기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