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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148 관찰기록1520

큰산개구리
5

대전 대덕구 장동

큰산개구리 알이 너무 예쁘다며 손으로 떠서 관찰하고 있는 성인이 된 딸을 보며 마음속으로 좀 징그럽다 생각만 했다ㅡㅡ;
물이 고여 녹조류가 잔뜩끼고 흘러가지 못해 막혀 있는곳에서 말라가는 개구리 알들이 불쌍했는지 굵은 막대기를 주워와 계곡 아래로 흘러갈 수 있도록 물길을 시원하게 내주고 더러워진 손은 아랑곳 않는 딸을 보며 다음엔 나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노라 한 수 배우게 되었다

산개구리 부화 4단계
​산란 (1일 차)
​암컷이 물풀이나 바닥에 투명한 우뭇가스리 형태의 알덩이를 낳습니다.
​처음에는 작지만, 물을 흡수하면서 점점 부풀어 올라 커다란 덩어리가 됩니다. 알 가운데에는 검은색 점(배아)이 보입니다.
​배아 발달 (약 1~2주)
​수온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7~15일 정도 걸립니다.
​동그랗던 검은 점이 점점 길쭉해지면서 '쉼표(,)' 모양으로 변합니다. 이때 자세히 보면 꿈틀거리는 움직임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부화 직전 (외새 형성)
​알 주머니 안에서 머리와 꼬리가 확실히 구분됩니다.
​이 시기에는 아가미가 몸 바깥으로 나온 '외새' 상태로 호흡하며 밖으로 나올 준비를 마칩니다.
​탈출 및 부화
​새끼 올챙이가 알을 감싸고 있던 끈적한 젤리층을 뚫고 나옵니다.
​갓 태어난 올챙이는 헤엄을 잘 치지 못해 한동안 알 껍질이나 물풀에 붙어 **남은 난황(영양분)**을 흡수하며 기운을 차립니다.

코코로

2026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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