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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찰기록
61
생물분류
파충류
- 개설자 김민호 angonoka10@gmail.com
- 개설일 2024년 7월 3일
- 미션기간 2024년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 미션지역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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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에 관심이 많은 탐조가입니다 새도 좋아하지만 다른 동물들에도 관심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거북이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러나 거북이에 대한 자료가 개개인별로는 있지만 모여있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생이가 전국적으로 줄어들어 멸종위기가 되고 외래거북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게 자연선택이 아닌 사람의 잘못이므로 이를 수정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생태계 복원적인 면에서는 외래 거북이를 없애고 남생이를 인공 증식으로 복원 시키는게 맞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실현될 가능성은 매우 적어 보입니다. 왜냐면 정부나 국민들에게 외래 거북이를 배제하고 남생이를 반드시 복원시켜야 한다는 방향에 그리 적극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뒷짐지고 그래 안타까운 일이구나 라고 할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외래종 거북이의 실태를 조사하고 남생이들이 사는 곳을 파악해서 그곳을 집중적으로 보호하면서 수를 늘려가고 외래거북종들을 줄여가면서 남생이를 그곳에 방생한다면 우리 자연에서 언제나처럼 남생이를 볼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저 때에는 안된더라도 후손들은 꼭 그런 미래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욕심으로 데려오다가 그 욕심과 무책임함으로 방생되어 살아남는 본능에 충실할 뿐인 외래거북이들에게는 미안한 일이고 그걸 풀어놓은 무책임한 사람과 잡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외래종 거북이에 대해 명분 없는 일이겠지만 남생이 복원은 필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일단 한국에는 수많은 외래 거북이들이, 특히 미국산이 많이 들어와있습니다. 현재 네이처링에서는 붉은귀거북만이 분류로 되어 있으며 다른 거북이들은 분류조차 되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거북이 명칭을 영어를 그대로 번역하거나 영명을 그대로 적으면 이름이 제각각일 수 있겠습니다만, 다행히도 그런 거북이들에게도 학명은 있습니다. 붉은귀거북과 남생이, 자라 등 같이 공식적으로 네이처링에서 분류되는 종들을 제외하면 라틴어 학명으로 올려 주시고 설명란에 한글명이든 영어명이든 적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미션은 시작은 조사이지만 끝은 외래거북이보다 남생이를 더 많이 보는 미래가 올 때까지 계속 될 것입니다. 언제나 무슨 일이든 시작은 미비하나 끝은 결실은 보게 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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