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이화여대 제주도 야외실습 3조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119 관찰기록18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잎은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크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50-100cm
뿌리 잎은 모여나며, 도랑상 긴 타원형이고 꽃아 필 때까지 남아있음.
줄기잎은 어긋나고, 깃꼴로 깊게 갈라짐.
꽃은 6-8월에 줄기와 가지 끝이 피고, 붉은 보라색 (드물게 흰색)을 띈다.
결각이 사로 겹쳐지지 않는 점에서 서로 겹치는 바늘엉겅퀴와 다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잎은 2장이 마주나며, 작은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잎 앞면은 진한 녹색으로 윤이 나며, 뒷면은 흰빛이 난다.
열매는 장과(berry, 베리)이며, 가을에 붉게 익는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배갑은 너비와 길이가 거의 같다.
갈색 바탕에 뒤쪽에 반달 모양의 노란 무늬가 있고, 가슴 가장자리에는 검은 털이 줄 지어 나 있다.
다리는 갈색이며 길고 많은 가시털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단단한 껍질이 있는 타원형 몸에, 등 쪽은 볼록하고 배 쪽은 약간 편평하다. 두 개의 측면 색소포(엽록체)는 녹색, 청록색, 갈색, 빨간색 등 다양하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양서강(兩棲綱) 개구리목 동물의 유생을 말한다. 도롱뇽 같은 다른 양서류도 거의 올챙이와 비슷한 모습의 새끼 과정을 거치는데 이런 경우 일상어로는 '도롱뇽 올챙이' 등으로 구분해 부르는 편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 외형이 별 모양을 닮은 삿갓형 복조류
- 각정으로부터 7줄의 굵은 방사륵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 방사륵은 흰색이다.
- 방사륵의 길이가 달라 패각이 전체로 별 모양을 나타낸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몸은 투명하고, 짙은 갈색 또는 검정색의 줄무늬가 몸 전체에 있다.
아래 가장자리는 볼록하고 이가 3-5개 있음.
꼬리마디의 끝은 뾰족하고 뒤 가장자리에 가시 2쌍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일본 원산이며 조림용으로 산지에 식재하는 상록성 큰키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30~40m, 지름 60cm까지 자라며, 가지가 갈라지고 수평으로 퍼진다. 나무껍질은 흑갈색 또는 적갈색이고, 세로로 벗겨진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바위지역에서 고둥과 함께 바위에 붙어사는데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몸 크기=> 높이: 1cm, 너비 2.5-3cm, 폭: 2-2.5cm정도의 타원형 삿갓모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껍데기는 삿갓 모양이고 7개의 뚜렷한 방사륵(放射肋)이 있어 마치 별 모양과 같다.
조간대의 바위에 단단히 붙어 살며 간조 때에도 움직이지 않는다. 서식지에 따라 방사륵의 수, 크기, 모양 등에 변이가 많다. 한국·일본·타이완·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암반 및 자갈 조간대 중 · 하부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되는 패각길이 1.5cm 전후의 초식성 소형 고둥류이다. 작지만 단단한 패각에는 표면에 연결된 가로줄의 강한 골이 파져 있고 골에는 다시 약하지만 뚜렷한 벽돌모양이 나타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물이 맑은 해변 암초지대에 살며 개체수가 많다. 행동이 민첩하여 사람이 가까이 가면 재빨리 바위 틈으로 들어가거나 물 속으로 들어가 숨는다. 갯강구를 잡아먹기도 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해안의 조간대 단단한 기질에 고착하여 산다. 조간대 경계선의 바위에 살며 융상돌기에 의해 약간의 작은 돌맹이나 죽은 조개 껍질조각을 붙이는 경우도 있다. 삼천포, 거제도, 제주도, 주문진, 삼척, 안면도, 대천, 안흥, 원산도, 고성 등 우리나라 전해안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색깔은 흑갈색이지만 더듬이, 앞가슴, 등쪽의 양쪽 뒷날개 노출부, 종아리마디와 발목마디는 황갈색이다. 우리나라 집게벌레 무리에서 가장 긴 집게를 가진 종으로, 수컷의 집게는 끝이 마치 활모양으로 구부러져 있고 가운데에 혹이 있으나 암컷은 없다. 머리는 오각형이고 뒷가두리는 잘렸으나 그 양측은 약간 둥글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조간대 암초 지대에 서식한다. 크기는 각고 26mm, 각경 31mm이며 나층은 4층으로 검은색을 띤다. 나륵과 성장맥이 교차하여 패각 표면은 거칠다. 체층이 커서 체층의 높이가 각고에 해당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옆가슴에 굵은 흑갈색 줄무늬가 있다. 성숙한 개체는 겹눈이 짙은 담청색이다. 등에 가는 세로 줄무늬가 있고 옆면에 황색 무늬가 있다. 암컷은 한낮에 수생식물의 줄기에 단독 산란한다.
유충 크기는 36-42mm다. 평지나 구릉지의 정수식물이 많은 곳에 서식하며 수생식물 줄기에 매달려 생활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고로쇠나무와 때죽나무의 줄기가 이어져 연리목으로 자랐다. 연리는 두 몸이 한 몸이 된다하여 흔히 남녀 간의 사랑에 비유되며, 나아가서 부모와 자식, 가족과 친구 사이의 사랑에 까지 이른다. 이는 사랑나무라고도 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노린재목 송장헤엄치개과에 속하는 수생 곤충. 영어명이 "백스위머"인 이유는 수표면 아래에 뒤집혀진 채로 떠서 수영을 하기 때문이다. 국명의 유래도 시체마냥 떠 있는 채로 헤엄친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몸은 타원형이고 등쪽에 손톱 모양의 판이 기왓장처럼 포개져 있다. 흰색과 갈색의 가로무늬가 있으며, 앞쪽에 막대 모양의 짧은 가시가 촘촘히 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노린재목 장구애비과의 수서곤충. 장구애비와는 달리 길쭉하게 생겼으며, 외형과 습성이 사마귀와 비슷하여 물사마귀라고도 한다. 개(가짜)사마귀라 하기도 한다. 사마귀와 비슷한 앞다리로 먹잇감을 사냥하는 육식동물인 것이 특징이다. 근연종으로는 방게아재비가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수컷은 가운데 다리와 세 번째 다리 종아리마디가 방울 형태이며 암컷은 방울 형태가 아니다. 등가슴에 줄무늬가 두 줄 있고 머리폭이 넓으며 안후문이 일자형(一)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몸길이는 10~15mm이고, 연한 갈색 또는 갈색이다. 머리 앞쪽 가장자리에는 밝은 무늬가 2쌍 있고 가장자리를 따라 강모열이 밀생한다.
동정 포인트는 기관아가미와 꼬리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아래쪽이 콩알하루살이이다.
주로 깨끗한 산간계류에 서식한다. 다른 꼬마하루살이류에 비하여 크기가 작은 편이며, 상대적으로 배마디의 길이가 짧다. 가슴 부위의 폭이 넓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등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 가슴과 옆구리에는 회색 세로줄무늬가 있다. 머리는 흰색이며 검은 줄이 눈에서 뒷머리까지 이어져 댕기깃을 이룬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껍질크기=> 높이: 18mm, 길이: 40mm 폭 32mm
껍질은 높고, 주연은 난형의 삿갓형이다.
각정은 앞쪽에 위치한다.
껍질 표면은 회백색 바탕에 적갈색의 반점이 방사상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내면은 광택이 있고 방사상의 표면무늬가 내면에 투영되어 나타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우리나라 전 연안의 암반 및 큰 자갈 조간대 중 · 하부에서부터 수심 3m까지의 조하대에서 흔히 발견되는 몸통길이 5cm 전후의 중형 군부류이다. 전체 몸통의 크기에 비해 각판이 차지하는 정도가 매우 크며(4/5) 각판은 보통 곰팡이에 의해 부식되어 있거나 마모에 의해 거칠게 닳아 있는 개체가 흔하다. 육질부는 전체적으로 작고 짧지만 단단한 가시들로 덮여 있다. 기질에 대한 부착력이 매우 강해서 물리적 자극을 받은 상태에서 도구 없이 떼어 내기가 매우 어렵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패각 표면에는 거친 세로줄과 나선형의 가로줄이 나타난다.
두껍고 단단한 석회질로 된 패각 뚜껑이 눈알모양을 닮았다.
패각에 녹조류가 덮여 있어 전체적으로 녹색으로 보이는 경우도 많다.
다만, 위 사진의 경우, 분홍색 조류가 눈알고둥 위에 붙어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우리나라 전 연안의 암반 조간대 중 · 하부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되는 해면류이며 군체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고 해조의 줄기에 얇게 퍼지거나 암반 표면을 덮듯이 퍼져 나간다. 전체적으로 지저분한 황갈색 또는 주황색의 군체 표면에는 많은 돌기들이 솟아 있고 이들 돌기 중 일부 돌기들의 끝부분에는 대공이 열려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껍질 크기는 높이 18mm, 길이 40mm, 폭 32mm이다. 껍질은 높고, 주연(周緣)은 난형의 삿갓형이다. 각정(殼頂)은 앞쪽에 위치한다. 껍질 표면은 회백색 바탕에 적갈색의 반점이 방사상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조간대에서 조하대 수심 70m 이상까지 서식한다. 껍데기는 대형이고, 단단하며 반구 모양이다. 관족으로 이동하며 큰 가시는 길이가 껍데기 지름과 거의 같다. 껍데기와 가시는 모두 짙은 보라색을 띤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패각의 크기는 각고 40mm, 각경 36mm로 중형이다. 껍질은 두껍고 단단하다. 형태는 나탑이 낮은 원뿔형이며, 패각은 꼬여 있고, 각경에 비하여 각고의 길이가 길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위장자극 중독을 일으키는 버섯으로, 설사, 구토, 복통 등을 보이며, 다량을 복용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그 원인 성분은 다양하며 콜린, 나에마톨린, 람프테롤 글리지신 등이 있으며, 독소가 동정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껍데기는 대형, 단단하며 반구 모양
껍데기와 가시 모두 짙은 보라색
둥근성게와 비슷하지만 둥근성게에 비해 긴 가시들이 훨씬 길고(길이 3cm 전후), 그 사이사이에 길이 1cm 전후의 작은 가시들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둥글기보다는 큰 가시들이 거칠게 돌출해 있는 느낌이 강함.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갑각길이: 약 32~34mm / 갑각너비: 약 35~40mm
갑각: 뒷부분이 약간 좁은 사각형
이마: 넓음, 너비가 갑각너비의 1/2 정도, 판자모양으로 튀어 나옴.
눈자루: 굵고 짧음.
눈뒷니: 삼각뿔 모양, 뾰족함, 뒤에 1개의 뾰족한 이가 있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우리나라 전 연안의 암반 및 큰 자갈 조간대 중 · 하부에서부터 수심 3m까지의 조하대에서 흔히 발견되는 몸통길이 5cm 전후의 중형 군부류이다. 전체 몸통의 크기에 비해 각판이 차지하는 정도가 매우 크며(4/5) 각판은 보통 곰팡이에 의해 부식되어 있거나 마모에 의해 거칠게 닳아 있는 개체가 흔하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우리나라 전 연안의 암반 조간대 중 · 하부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되는 해면류이며 군체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고 해조의 줄기에 얇게 퍼지거나 암반 표면을 덮듯이 퍼져 나간다. 전체적으로 지저분한 황갈색 또는 주황색의 군체 표면에는 많은 돌기들이 솟아 있고 이들 돌기 중 일부 돌기들의 끝부분에는 대공이 열려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수온 17℃ 이하에서 식욕이 왕성하고 운동이 활발하며, 17℃ 이상이 되면 먹는 것을 중지하고, 25℃ 이상이 되면 여름잠을 잔다. 먹이를 먹을 때에는 촉수로 바다 밑에 깔린 모래 진흙을 입에 넣어 모래 진흙 속에 들어 있는 작은 생물을 잡아먹고 모래와 배설물은 밖으로 내보낸다. 외부에서 자극을 받으면 장(腸)을 끊어서 항문 밖으로 내보내는데, 재생력이 강해서 다시 생긴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몸길이는 4cm, 너비 5cm 가량이다.
머리는 거북의 다리처럼 생겼댜. 황회색 네모꼴로 된 32 ~ 34개의 석회판으로 덮이고 그 사이에 여섯 개의 돌기가 나와 호흡과 운동을 맡는다.
자루 부분은 석회질의 잔비늘로 덮이고 암자갈색을 띤다. 자루 부분으로 바닷가의 바위에 붙어 살며 절지동물의 특징은 거의 없다. 바닷물에 잠겼을 때 머리쪽에서 덩굴 모양의 다리를 내놓아 물을 저어 호흡하며 먹이를 잡는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체반은 지름이 2cm 정도로 편평하다.
표면은 작은 비늘로 빽빽이 덮여 있다. 7cm 정도의 가늘고 긴 다섯 개의 다리가 여기에서 나와 있다. 다리는 암갈색 바탕에 흑갈색의 줄무늬가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제주도와 남부지방의 섬에서 자라는 송금나무는 작살나무보다 잎이 작은 특징으로 구분되고, 울릉도를 비롯해 해안가에서 자라는 왕작살나무는 겹취산꽃차례를 갖는 특징으로 구분한다. 지역에 따라 작살나무의 특징이 달라진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정원수이며, 수백 종의 원예품종이 있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잎과 열매를 약용한다. 묘아자나무, 묘아자, 둥근잎호랑가시, 호랑이가시나무, 범의발나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전라북도 변산반도, 전라남도 완도, 나주, 제주도 등에 자생하며, 중국 중부 이남에도 분포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성숙한 수컷 잠자리는 몸 전체가 붉게 변하는데, 날개 밑부분은 붉은색으로 변하고 나머지 부분은 투명해진다. 성숙한 암컷 잠자리는 희미한 오렌지색으로 변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달팽이는 머리가 뚜렷하고 발은 넓고 편평하며 몸 전체의 신축성이 매우 크다. 머리에는 2쌍의 더듬이가 있는데 큰더듬이의 끝에는 눈이 있다. 몸에서는 점액이 분비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산지의 숲속에서 높이느 3-10m 정도로 자라는 상록 활엽수이다.
잎의 길이는 12-20cm로 끝이 뾰족하고 밑은 넓은 쐐기 모양이다.
잎 가장자리는 톱니가 앖고 가죽처러 두툼하다.
잎의 표면: 녹색
뒷면: 분백색
열매는 핵과로 긴 타원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전체 높이는 50-100cm에 이른다. 잎은 뿌리에서 돌려나고 잎몸은 길이 1m, 너비 25cm, 잎자루 20cm 정도 된다.
홀씨 주머니 무리는 잎 윗부분에 2줄로 붙는다.
양치식물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짧다. 곧추서거나 비스듬히 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몸은 중형이고 암컷이 크다.
몸 색: 짙은 녹색
머리의 겹눈 뒤쪽으로 검은 줄이 있다.
수컷은 앞가슴 옆구리까지 검은 띠가 있지만 암컷은 없다.
더듬이와 앞날개: 갈색
뒷다리의 넓적마디: 녹색
종아리마디: 연한 녹색
산란관: 갈색
앞날개 끝 : 둥글고 제2-4배마디 끝까지 도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균모의 지름은 15~50mm로 어릴 시 반구형에서 종 모양, 후에 편평 반구형에서 편평해지며 중앙에 볼록이 있다. 표면은 방사상으로 섬유상 실이 눌린 섬유상-인편으로 되며, 흑갈색에서 암갈색 또는 밤-갈색, 때때로 구리 적색의 색조가 있다. 가장자리는 오랫동안 안으로 말리며, 고르다가 물결형-섬유상으로 된다. 살은 백색으로 얇고, 정액 냄새가 나며 맛은 온화하나 시큼하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순채(蓴菜, Brasenia schreberi)는 동아시아와 인도 등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길게 자라서 잎이 수면에 뜬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뒷면은 자줏빛이 돌고 중앙에 잎자루가 달린다. 잎이 자랄 때는 어린 줄기와 더불어 우무 같은 점질로 둘러싸인다. 꽃은 5-8월에 피고 검은 홍자색으로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긴 꽃대 끝에 1개씩 달리며 지름 약 2cm이다. 열매는 난형이며 꽃받침과 암술대가 남아 있다. 우무 같은 점질로 싸인 어린순을 식용으로 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속명 Lythrum은 일부 종의 꽃 색깔과 관련하여 피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lythron'에서 파생되었습니다. 그러나 Pliny (AD 23~79)는 Lythrum 이 알렉산더 대왕 의 친구이자 육군 장군인 Lysimachus 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리시마코스(Lysimachus)는 "잃어버린"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lysis 와 "다툼"을 의미하는 mache 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곰솔(학명: Pinus thunbergii)은 해송(海松)·흑송(黑松)·검솔·숫솔·완솔이라고도 하는데, 줄기와 가지가 검은 빛을 띠는 소나무속의 종이다. 일본과 한반도 중부 이남 해변이나 해안 산지에서 잘 자란다. 늘푸른·바늘잎·큰키나무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혼합림 또는 공원 등의 풀밭 위에 군생한다. 갓의 지름은 2.0-5.0cm로, 반구형에서 볼록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등황색이나 적갈색을 띠며, 중앙부는 짙은 갈색을 띤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왜모시풀는 줄기 윗부분에 암술이, 줄기 아랫부분에 수술이 시간을 두고 핀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잎 뒷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잎자루가 돋아나는 잎 시작점과 맞닿은 줄기 부분이 붉은빛을 띱니다. 같은 과에 속하는 모시풀들과 비교해서 잎의 톱니는 일정하며 크기가 큽니다. 목질화된 왜모시풀의 줄기는 섬유 사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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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의 날카로운 잎 끝과 단단한 가시가 마치 호랑이 발톱 같다고 하여 호랑가시라는 이름을 얻음.
높이는 평균 2-3m내외로 밑에서 여러 줄기의 가지가 모여 자라고 털이 없다. 잎은 호생하고 일반적으로 육각형이지만 변이가 심하다. 따라서 모서리의 수가 비교적 다양하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고 붉은색이며 총상으로 달린다. 종자는 4개씩 들어있고 황록색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토끼풀(Trifolium repens)은 유럽,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원산의 콩과 토끼풀속(클로버) 식물이다. 잔디밭이나 산자락 등지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줄기는 땅 위를 기며, 각 마디에서는 긴 잎자루를 가진 잎이 곧게 뻗어 나온다. 잎은 대부분 3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때로는 4-5개 또는 7-8개의 작은 잎을 가지는 것도 있다. 이때 작은 잎들은 손 모양으로 달리는데, 어떤 것은 중앙부에 V자형의 흰 무늬가 있다. 한편, 봄이 되면 잎겨드랑이에서 잎자루보다 더 긴 꽃자루가 나오고, 그 위에 수많은 나비 모양의 흰 꽃들이 공 모양을 이루면서 피어난다. 소나 양의 먹이가 되며 거름으로 많이 이용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갈대(reed)는 벼과 갈대속의 다년초로 하천 및 호수, 습지나 갯가의 모래땅에 키가 큰 군락을 형성한다. 세계의 온대와 한대에 걸쳐 널리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의 마디에서 많은 황색의 수염뿌리가 난다. 줄기는 마디가 있고 속이 비었으며, 높이는 3m 정도이다. 잎은 긴 피치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집은 줄기를 둘러싸고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수많은 작은꽃이삭이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처음에는 자주색이다가 담백색으로 변한다. 포영은 호영보다 짧고 3맥이 있으며, 첫째작은꽃은 수꽃이다. 양성소화의 호영은 안쪽으로 말려서 끝이 까락처럼 되고, 수술은 3개이며 꽃밥은 2mm 정도이다. 열매는 영과이고 종자에 관모가 있어 바람에 쉽게 날려 멀리 퍼진다. 번식은 종자와 땅속줄기로 잘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몸길이는 21~28mm이다. 체색은 대체로 녹색이며 뒷머리가 검고 몸의 양 측면을 따라 검은 세로줄 무늬가 있다. 암수 모두 성충이 되어도 전혀 날개가 자라지 않는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유럽 원산으로 연못이나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1.0~1.5m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는 황갈색이다. 잎은 선형이고 길이 1m에 이르며, 폭 3cm쯤이고 끝은 점점 좁아지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가운데맥이 뚜렷하다. 꽃은 5~6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암술머리는 갈라지고 열편에는 톱니가 있다. 열매는 삭과, 삼각상 타원형이며 갈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지하경은 즙을 내어 약으로 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앞날개길이 17∼24 mm이다. 갈색의 날개에 각기 하나씩의 눈알무늬가 있으며 뒷면에는 가는 물결 모양의 담색 줄과 앞날개에 1개, 뒷날개에 3개의 눈알무늬가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높이는 2m, 어린 가지가 적갈색 비늘털로 덮여 있음.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이며 양 끝이 좁고 길이가 3-10cm이다.
뒷면에는 흰색 비늘털과 갈색 비늘털이 섞여 있으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열매는 핵과이고 긴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1.5cm이다.
7월 쯤이 붉은 색으로 익는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속새는 속새과에 딸린 상록성 양치식물이다. 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유럽·북아메리카 등지의 북반구 습지대에 널리 분포한다. 줄기에는 다량의 이산화규소가 함유되어 있어 단단하며 목재나 금속 연마에 이용된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약용되어 왔으며, 이뇨 작용이 현저하여 신장성 질환에 이용되고 장출혈·이질·탈항 등으로 출혈이 될 때에도 쓰인다. 눈에 백태가 끼는 것을 치료하기도 하며,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원예용으로 정원에 심는 경우도 많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Psathyrellaceae 과에 속하는 한천 곰팡이 의 일종입니다. 대부분의 다른 코프리노이드 버섯과 달리 C. disseminatus는 성숙해도 검정 잉크( 조해 ) 로 용해되지 않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꽃창포(-菖蒲, Japanese water iris)는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Iris ensata이다.높이는 60~120cm이고 전체에 털이 없다. 뿌리줄기는 갈색 섬유로 덮여 있으며 원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길이 20~60cm, 너비 5~12mm로 창 모양이며 중간맥이 뚜렷하다. 꽃은 6~7월에 원줄기 또는 가지 끝에서 적자색으로 핀다. 외화피는 3개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밑부분이 황색이다. 내화피도 3개이며 외화피와 같은 색이고 서로 어긋나게 붙는다. 암술대는 곧게 서고 3개로 갈라진다. 씨방은 하위이고 열매는 삭과로 갈색이며 길이가 2.5~3cm 정도이고, 씨는 편평하고 적갈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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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영어: annual fleabane, daisy fleabane 또는 eastern daisy fleabane)는 전 세계 온대 지방에 주로 서식하는 국화과의 두해살이풀이다. 망국초, 왜풀, 개망풀이라고도 한다.[1]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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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골짜기에서 자라느 낙엽 교목이다.
키는 3-10m이고, 잎은 길이가 5-12cm, 폭이 3-8cm로 표면은 녹색이다.
어릴 때 털이 약간 있고, 뒷면은 백색으로 잔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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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밥은 괭이밥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풀이다. 맛은 살짝 시큼하지만 떫은 맛은 없다. 이름의 유래는 괭이(고양이)가 소화가 안 되거나 탈이 났을 때 약용으로 뜯어 먹는다고 해서 괭이밥이라고 불린다. 다만 실제로 고양이가 먹는지는 확실치 않다. 전세계적으로 들풀로 귀화한 광분포종으로 원산지가 인도, 동남아시아, 중국 남부, 한국, 일본으로 추정될 뿐이다. 봄이나 여름이면 텃밭과 화단 등에서 매우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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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 6mm. 몸은 흑갈색이며 촉각, 앞가슴등의 양쪽 뒷날개 노출부, 종아리마디와 발목마디는 황갈색임. 앞가슴등의 중앙에 반원형의 흠이 있고 뒷부분에는 얕은 가로주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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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엽시죽은 생육 환경을 가리지 않고 내열성을 가지고 있으며 적은 빛에도 자랄 수 있어 실내 또는 야외 어디에서든 키울 수 있습니다. 잎은 대나무과 중에서도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며, 시원시원하게 쭉 뻗은 잎은 꽃꽂이로도 많이 사용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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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극과의 사람주나무는 낙엽수이며 높이는 4m~8m 자라는 중간키나무이다. 우리나라 자생지로는 황해도 이남, 서해안 일대에서 백령도, 속초, 설악산까지 자란다. 수피는 회백색라 백목이라고도 불리우고 잎에 상처를 내면 흰 유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게 나며 타원형 모양이다.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평평하다. 어느 대극과 나무와 다를것이 없다. 이름의 유래로는 사람주나무가 낙엽이 들면 사람의 홍조와 비슷해서 사람 朱(붉을 주) 자를 써서 사람주나무라는 설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가을 ~ 겨울 쯤 되면 찾아볼 수 있는 식물의 일종이다. 어린 순을 캐서 먹거나 약초로 쓰기도 한다. 뾰족한 가시가 달린 열매가 털과 옷감에 잘 들러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