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주나무
대극과의 사람주나무는 낙엽수이며 높이는 4m~8m 자라는 중간키나무이다. 우리나라 자생지로는 황해도 이남, 서해안 일대에서 백령도, 속초, 설악산까지 자란다. 수피는 회백색라 백목이라고도 불리우고 잎에 상처를 내면 흰 유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게 나며 타원형 모양이다.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평평하다. 어느 대극과 나무와 다를것이 없다. 이름의 유래로는 사람주나무가 낙엽이 들면 사람의 홍조와 비슷해서 사람 朱(붉을 주) 자를 써서 사람주나무라는 설이 있다.
관찰정보
-
위치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도로명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596
-
고도해발 616m
-
날씨구름 | 기온 19.3℃ | 강수량 0mm | 습도 65% | 풍속 0.9m/s
-
관찰시각2024년 6월 26일 오후 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대극목 Euphorbiales > 대극과 Euphorbiaceae > 사람주나무속 Neoshirakia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기후변화 생물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