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공원의 새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26 관찰기록81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뾰로롱 뾰로롱 호로롱 호로롱
숲에서 되지빠귀 혹은 다른 종류의 지빠귀 두세 마리가 서로 노래하고 있었다. 이쪽 저쪽을 다 살펴보았지만 눈으로 보지는 못했다. 둘이 서로 경계하는 걸까 아니면 친하게 대화하는 걸까. 그것이 궁금했다.
멀린 앱으로 새 소리를 검색해보니 되지빠귀 소리와 똑같이 들렸다. (여기 새 소리가 작아서인지 멀린으로 소리 동정 기능이 잘 되지는 않았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숲이 푸르게 변하니 새들이 잎에 가려서 찾기 힘들다. 그래서 귀가 더 예민해지는 요즘이다. 멀린ID 앱에서 소리로 동정할 수 있어서 좋다. 그 앱이 찌르르르 찌르르르르 하는 소리가 오목눈이라고 알려줬다.
서울 용산구 효창동
나무에 잎이 생기도 숲이 우거지니 탐조가 어려워졌다. 오늘은 운 좋게 바닥에서 놀고 있는 오색딱다구리를 만났다. 죽은 나무 기둥에서 열심히 밥을 찾아먹고 있었다. 어떤 벌레를 좋아하는지 궁금하다. 애벌레를 더 좋아할까 아니면 곤충을 더 좋아할까?
서울 용산구 효창동
나무에 잎이 생기도 숲이 우거지니 탐조가 어려워졌다. 오늘은 운 좋게 바닥에서 놀고 있는 오색딱다구리를 만났다. 죽은 나무 기둥에서 열심히 밥을 찾아먹고 있었다. 어떤 벌레를 좋아하는지 궁금하다. 애벌레를 더 좋아할까 아니면 곤충을 더 좋아할까?
서울 용산구 효창동
직박구리가 새롭게 조성 중인 작은 실개천에 관심을 보였다. 목욕하고 있는 걸 멀리서 보고 달려갔으나 내가 도착했을 땐 이미 목욕을 마쳤는지 금새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