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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비둘기인가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관찰 11일째. 다리에서 볼때 가장 북쪽 호숫가 파이프? 위에서 첫 발견. 다가가니까 날아서 11/20 최초 발견된 위치로 이동. 거기서 잔걸음으로 움직이다가 갈대섬 뒤쪽으로 날아감.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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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저녁되니 물가에 무리를 짓는 까치를 피해 갈대섬에서 은신.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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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흰날개해오라기. 231120 서울의새 정기탐조 첫발견 이후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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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말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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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렐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상아쐐기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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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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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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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변한 잎들이 있어요 / 꽃과 씨가 있던 줄기는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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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큰 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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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넓적하고 둥근 편이며 매끈매끈한 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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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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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슉슈슈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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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연한 녹색 끝은 흰색
잎은 맛있는지 많이 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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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길게 뻗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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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뻗어져 있고 잎이 갈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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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말랏으나 지금 시기에 유일하게 핀 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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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죽나무 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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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갈색이고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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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마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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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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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죽나무 잎이 하나씩 말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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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지 못하는 자란..잎에 구멍도 많이 뚫리고 가장자리가 모두 갈색 노란색입니다.. 사진으로는 트로피칼같아보이나 실제로는 완연한겨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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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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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파란빛이 돌며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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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죽나무잎 위에 곤충이 아주 천천히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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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에 여러 송이가 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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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색이 섞인 듯한 털색이며 몸집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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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가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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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말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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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많이 떨어진 엄나무쓰..
잎은 노랗고 연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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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사이 앵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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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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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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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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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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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식재개체]
여름 휴면기에 접어드는 피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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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개체]
수분스트레스가 많아 고생했는데 전날 내린 비 덕분에 잘 개화한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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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개체]
여름 휴면기에 접어드는 연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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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개체]
여름휴면기에 접어드는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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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로 난 풀]
겨울까지 남는 이삭은 배고픈 겨울 새들의 먹이가 된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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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로 난 풀]
흰젖제비꽃이 폐쇄화를 내었다. 봄에 피는 꽃과 달리, 수분매개자의 도움 없이 자가수정하는 폐쇄화는 어떻게든 자손을 퍼뜨리기 위한 제비꽃의 독특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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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개체]
좀비비추 첫 개화! 일반 개량 비비추와는 사뭇 다른, 여린 하늘색 꽃이 우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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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개체]
하늘말나리 첫 개화! 개화한 것은 좋으나 선녀벌레(혹은 미국선녀벌레)는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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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호리병벌이 긴 의자 앞에 흙이 드러난 곳에서 진흙을 모으고 있다. 큰호리병벌은 침으로 흙을 반죽해 호리병, 옹기 같은 모양의 집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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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취 꽃대 위에 자리잡은 꽃게거미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좀비비추가 꽃봉오리를 올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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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드는 남쪽 하늘말나리 꽃봉오리를 발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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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윤이나는 이끼중 잎이 넓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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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이끼 포자체가 초롱꽃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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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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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끼는 가장 흔한 이끼
웅덩이에 주변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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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만 꽃피우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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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틔워서 잎이 자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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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꽃피운 어린 솔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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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식재개체]
큰뱀무도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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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개체]

박새가 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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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개체]
꽃망울은 열심히 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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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개체]
작은 배처럼 생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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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개체]
비를 잔뜩 맞은 올괴불나무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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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개체]
좀비비추 꽃대 발견. 스프링클러가 직접 닿는 두 개체 (생강나무 기준 북쪽) 에서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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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영초 처음 만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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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키가 컸다.
개체가 많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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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개체]
꼬투리가 터지기 시작했다. 종자에 붙은 엘라이오솜이 눈에 띈다. 피나물은 제비꽃처럼 개미가 종자의 산포를 돕는 Myrmecochorous Plant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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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근처의 둥지를 지키기 위해 직박구리는 신경이 곤두서있다. 가장 큰 적은 까치. 근처에 오기만 하면 괴성을 지르고, 날아가서 위협한다.
까치는 보통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할 일(먹을 것 없나 찾는 듯 부리고 낙엽더미나 흙더미를 뒤적이는 일)을 하는데 위협이 거세지면 이내 도망간다.

광야숲에는 3마리의 직박구리가 둥지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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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개체]

홀아비꽃대는 서식지 조건만 맞으면 은방울꽃 마냥 해마다 근경에서 번져 큰 무리를 만드는데, 한 달 사이에 벌써 새 잎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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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개체]
홀아비꽃대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잎
네장씩 돌려나는 잎은 한 달 사이 두배로 커졌다.

#열매
초록빛 열매가 다닥다닥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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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개체]

#꽃
단풍취의 꽃눈이 발생했다. 사진의 개체의 경우 길이가 6cm정도로 긴데 눈꽃만큼 발생하였거나 발생하지 않은 개체가 아직은 훨씬더 많다.
꽃눈은 잎자루와 잎자루가 만나는 부분에서 정말 '불쑥' 튀어나온다. 그런 곳에서 꽃이 나올 것 같이 생기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