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야외실습/분류생태 2023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77 관찰기록240
충남 서산시 팔봉면 금학리
충청남도 팔봉산 등산로 근처에서 관찰할 수 있었던 초본 식물이다. 노란색 꽃을 가지고 있으며, 햇볓이 드는 곳에서만 자생한다고 하여 양지꽃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안면도 수목원에서 관찰한 풍접초이다. 긴 줄기에 보라색의 꽃이 피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꽃은 여러개의 꽃이 한곳에서 자라나 마치 솜사탕같은 모습을 띄고 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꽃은 5월에 피고 수꽃은 새가지의 밑부분에 달리며 노란색으로 길이 1cm의 타원형이다. 암꽃은 새가지의 끝부분에 달리며 자주색이고 길이 6mm의 달걀 모양이다.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길이 4.5cm, 지름 3cm이며 열매조각은 70∼100개이고 다음해 9∼10월에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길이 5∼6mm, 너비 3mm의 타원형으로 검은 갈색이며 날개는 연한 갈색 바탕에 검은 갈색 줄이 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팝나무는 높이가 약 20m로, 잎은 마주나고 보통 잎자루가 긴 타원형이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5∼6월에 개화하는데, 백색을 띠고 있으며 새가지의 끝부분에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4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2개가 화관통에 붙어 있다. 열매는 타원형의 핵과로, 검은 보라색을 띠고 있으며 10∼11월에 익는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단풍나무 종류는 잎이 손바닥을 펼친 모양으로 여러 갈래 갈라졌고 두 개의 열매가 쌍으로 붙어서 V자 모양으로 열매자루에 달리는데, 각 열매에 날개가 있는 특징이 있다. 잎은 가을에 붉은색이나 노란색으로 곱게 물이 든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잎은 마디사이에서 위로 긴 잎자루로 곧게 올라온다. 높이 20~30cm 정도이고 전체적으로 털이 없고, 땅위로 뻗어가는 줄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잎이 긴 잎자루에 달린다.
잎은 3장이 붙어서 한 개의 잎을 이룬다. 잎자루는 길이 5~15cm로서 길다. 잎은 심장 모양이고 길이 15~25mm, 너비 10~25mm이다. 끝은 둥글거나 오목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속씨식물문의 쌍자엽강에 속하는 식물로 들판에서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없고, 잎이 뿌리에서 뭉쳐나며 옆으로 퍼진다.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고 길이가 6∼15 cm, 폭이 1.2∼5 cm이며 깃꼴로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털이 약간 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줄기가 곧게 서 있으며 줄기에는 털이 있다. 잎은 줄기를 따라 어긋나게 자란다. 꽃은 계란꽃이라고 불릴만큼 노란 중심에 하얀 꽃잎이 위치하고 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잎의 표면이 매끈하며 잎 가장자리가 톱니바퀴처럼 튀어나와있다. 줄기에는 가시가 많으며 줄기 끝에는 분홍빛의 꽃이 달려있다. 꽃은 여러갈래로 나뉘는 꽃잎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뿌리에서 난 잎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빗살모양이고 잎자루가 없다. 꽃은 노란색이며 많은수의 꽃잎으로 갈라져있다. 뿌리에서부터 줄기를 따라 위쪽의 잎을 보면 줄기가 잎을 관통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나무의 높이 약 20미터의 잎은 침상엽으로 길고 가늘며, 가지 위에서 다발로 자라며, 침엽은 녹색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나무껍질은 두껍고 비늘 모양이며, 세로로 갈라진 결이 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높이는 약 5-6m이고 껍질은 거칠고 암회색이다.잎은 깃털 모양의 복합 잎이고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며 잎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줄기는 땅에 붙이고 포복하며 잎자루는 곧게 서고 작은 잎은 하트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가는 이빨이 있고 잎맥이 뚜렷하다.꽃은 더 작고 꽃차례가 무리지어 있습니다.꽃색은 흰색이며 꽃잎은 작고 실 모양이다.
길가의 풀밭에서 자라며, 많은 잡초류와 함께 자란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잎은 긴 타원형이고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며 황록색으로 줄기에서 서로 자란다.
꽃은 작고 전체가 분홍색이며 중앙의 분홍색 꽃잎은 흰색이며 열린 꽃은 솜털 모양의 꽃술이 보이고 5개의 꽃잎이 있으며 열리지 않은 꽃봉오리는 구형이고 분홍색이다.
햇볕이 잘 드는 도로 근처 풀밭에서 서식
충남 서산시 팔봉면 금학리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줄기는 없으며 이른 봄에 잎 사이에서 나오는 긴 꽃줄기 끝에 보라색 또는 자주색 꽃이 한개씩 달린다. 뿌리잎은 피침형이고 끝이 둔하며 밑부분의 잎자루에 달린 부분은 심장모양으로 약간 들어가있는 경우가 있다.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묘목으로 신갈나무 잎에 비하면 광택이 부족함. 잎에는 돌기가 크게 크게 나 있다. 잎 자체의 크기도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quercus속으로 추정된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꽃잎의 개수가 5개인 노란 꽃이 피고, 꽃은 둥그스름하게 말려 있다. 잎맥이 뱀딸기보다 선명하게 보인다. 잎 가장자리에는 무딘 톱니무늬가 있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쌍떡잎식물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높이 2m 내외로 자라며 그늘에 약하다. 잎은 어긋난 달걍 모양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이 5개씩이고 수술은 많고 암술은 5개 존재한다. 꽃잎이 많은 것을 겹황매화라고 부른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이 빨간색, 분홍색, 흰색 조화를 이루면서 피며 높이 2m 내외로 자란다. 쌍떡잎식물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으로 양끝이 뾰족하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부추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다른 채소와 달리 한 번만 종자를 뿌리면 그 다음 해부터는 뿌리에서 싹이 돋아나 계속 자란다.
부추는 대개 봄부터 가을까지 3∼4회 잎이 돋아나며, 여름철에 잎 사이에서 푸른 줄기가 나와 그 끝에 흰색의 작은 꽃이 피고 열매는 익어서 저절로 터진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꽃은 4~5월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1개씩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의 색은 짙은 붉은색을 띤 자주색의 형태이며,
6월 이후에는 꽃을 피우지 않고 단성생식을 하는 열매를 맺는다.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들에서 흔히 자리며 높이는 10cm 내외이다. 잎은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1개씩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빛깔은 짙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다.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풀밭에서 자라며 줄기는 땅 위에 길게 뻗는다. 전체에 긴 털이 많고, 잎은 어긋나있고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이고 부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다시 얕게 3개로 갈라진다.
양지꽃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양지꽃은 꽃잎보다 꽃받침이 작거나 비슷해 잘 보이지 않지만 뱀딸기의 꽃받침은 꽃잎보다 길어서 꽃받침이 잘보이는 차이가 있다.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덜꿩나무는 낮은 산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이다. 인동과의 키작은 나무로 높이는 2∼3m이다. 봄철의 하얀색 꽃과 가을철의 붉은 열매가 열린다. 학명은 Viburnum erosum Thunb.이다.
타원형의 잎은 마주보기로 달린다. 앞뒷면에 털이 소복하게 나 있어 만지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줄기는 여러 개로 갈라져 포기를 이루어 자란다. 꽃은 4∼5월에 새로 나온 가지 끝에 하얀색 양성화가 동그란 모양을 만들며 모여 핀다.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침엽수로, 잎은 바늘모양으로 짧은 가지 끝에 2개씩 뭉쳐 난다. 꽃은 5월에 새로 나는 연녹색의 햇가지에 핀다. 암꽃과 수꽃이 한 나무에 달리고 모양과 색깔이 다르며 수꽃이 조금 먼저 핀다. 더불어 꽃가루는 노란색으로 봄 철에 많이날리는데 이를 송화라 한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잎은 깊고 많이 갈라져있다. 잎은 둥근 모양에 손바닥 모양으로 7~11갈래로 갈라진다. 높이는 약 10m로 줄기는 가늘며 털이 없고 잿빛을 띤 갈색이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연한 자주색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총상으로 달리고 7~8월에 핀다. 꽃부리는 끝이 6개로 갈라지고 열편이 약간 뒤로 젖혀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온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으로 잎이 원형이다. 4~5월에 피고, 꽃받침이 5개로 갈라져 있다. 꽃부리의 바깥부분은 붉고, 안쪽 부분은 흰색을 띠고 있다. 갈라진 꽃부리가 평평하게 펴지고 수술이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산허리 아래 숲속에서 자라며 높이는 3m 정도이다. 잎이 마주나고 끝이 뾰족하지만 밑은 둥글거나 심장 모양과 비슷하다. 5월에 흰색 꽃이 피고 다발로 뭉쳐서 나온다.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잎은 타원형이다.
꽃은 붉은색인것과 보라색인것을 관찰했다.
산의 고랑 부분에 서식하고 있었다.
임시저장 과정에서 실수로 인해 현장에서의 사진이 유실됬고, 채집 후 모습을 찍게 되었다.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잎은 세 갈래로 갈라진 형태이며, 잎끝이 날카롭게 형성되어있다.
꽃은 하얀색으로, 5~6개 정도의 꽃잎이 붙어있다. 또한, 꽃 옆에 열매 모양의 무언가가 많이 붙어있다.
이 역시 햇볕이 잘 드는곳에 서식하고 있었다.
인천 연수구 연수동
잎은 기본적으로 타원형에 끝부분이 약간 튀어나와 있고, 톱니가 존재한다.
꽃은 하얀색으로, 여러개의 꽃이 한곳에 피어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서식하고 있었다.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줄기에는 약간의 잔털이 확인되었다.
꽃은 노란색으로, 4~5개 정도의 꽃잎이 붙어있다. 또한, 꽃 옆에 열매 모양의 무언가가 달려 있다.
문학산을 돌아다니며 어디에서나 흔하게 관찰 가능한것을 보아 서식지를 가리지는 않는것으로 보인다.
GPS의 현재 위치 기능이 잘 작동하지 않아 전체적인 채집 과정에서 채집한 위치가 문학산의 어디인지는 정확하게 확인 불가능했다. 이는 문학산 정상의 군사시설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햇볕이 잘 드는 풀숲이나 숲의 가장자리에 주로 서식한다. 줄기가 땅 위에 길게 자라며 잎이 어긋나게 3장의 겹잎으로 나온다. 꽃은 노란색이고 부꽃받침잎이 꽃받침잎보다 조금 크다.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양지바른 곳의 건조한 길가나 풀밭에 주로 서식하며, 잎의 가장자리와 잎맥에 잔털이 있다. 5장의 자주색 혹은 보라색의 꽃잎을 가지고 좌우대칭형의 꽃을 구성한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높이는 3~6m정도로, 수분이 있고 해가 잘 드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잎은 가지 끝에서 2-3장이 모여서 자라고 털이 있다. 4-5월에 잎과 거의 동시에 꽃이 나오며 꽃잎의 끝이 둥글지않고 조금 뾰족하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양지바른 산기슭에서 서식하는 쌍떡잎식물이다. 잎을 먹을 수 있으며 생강향이 나서 생강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잎이 손바닥모양과 유사하고 뚜렷한 3개의 맥이 있다.
충남 보령시 미산면 도흥리
땅속 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퍼지고 높이 15-40cm이며 간혹 가지가 1-2개 갈라진다. 밑에 잎집 같은 잎이 3-4개 달리고 위에서 잎이 어긋나게 달린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대개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세포가 돌기처럼 선다. 꽃은 4-5월에 피고 가지 끝에 1-2개씩 밑으로 처지며 흰색이고 옆으로 퍼진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가지는 길쭉하고 잎과 마주나며 덩굴손의 빨판을 이용하여 바위나 나무 등을 기어올라간다. 잎은 끝이 3~5개로 단엽이나 어린 가지에는 3소엽 또는 2소엽으로 된 복엽도 섞여 있다. 꽃은 엷은 녹색으로, 초여름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면서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지름 6mm 가량의 액과로 가을에 자주색을 띠면서 익는다. 주로 바위 밑이나 벼랑에서 자라며, 돌담에 많이 심어져 있는데, 한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었 키는 20미터까지 자라며 다 자란 나무의 지름은 1미터 가량이지만 오래된 나무는 20미터를 훌쩍 넘고, 지름이 3미터에 이르기도 한다.[3] 줄기가 잘 갈라져 뻗어나가며, 수관(樹冠)은 옆으로 퍼져나간다.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흰색의 나팔 모양 꽃이 존재함. 잎이 작고 쌍자엽식물이다. 수술이 10개 가량 존재하며, 암술은 1개 존재한다. 수술,암술이 밖으로 튀어나와있다.
충남 서산시 팔봉면 금학리
뱀딸기는 풀밭이나 논둑의 양지에서 자라며 덩굴이 옆으로 뻗으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딸기속(Fragaria)에 비해서 꽃은 노란색이며 꽃잎은 넓은 난형이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키가 2.5~3.0m 밖에 안되는 관목류이다. 노란색 꽃을 가지고 있으며 잎은 우상복엽이다. 좌우 두개의 작은 잎이 모여서 큰 잎 하나를 이루고 있는 특징이 있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진달래목 진달래과에 속하는 쌍떡잎식물이다.열매는 긴 타원형 모양으로 길이는 1cm이다. 꽃과 잎은 거의 동시에 나오며 2~5송이씩 모여서 나고 색은 선홍색을 띤다. 꽃의 끝은 약간 뾰족하다. 열매는 속에 작은 씨앗이 많이 들어있고 겉에 갈색의 짧은 털이 많이 난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물방울 모양의 길쭉한 나란히맥 잎을 가지고 있다. 가장 아래의 잎은 원줄기를 감싸고 위로 갈수록 어긋나며 자란다. 원줄기 끝에 하나의 넓은 종 모양의 꽃을 피우고 꽃의 색은 하얀색, 빨간색, 노란색 등 다양하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줄기는 가지없이 곧게 자라있고, 잎은 좁고 긴 선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꽃잎은 6장으로 밖의 3장은 옆으로 퍼져있고, 밑부분에 자주색 맥이 있다. 안의 3장은 비교적 크기가 작고 위로 서있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쌍떡잎식물강에 속하는 콩목 콩과 식물이다. 잎이 지는 덩굴성 나무로 10미터 이상으로 자라는 덩굴티 물체를 감싸며 성장한다. 연자주빛 혹은 흰 꽃들이 잎겨드랑이에 주렁주렁 핀다고 한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산기슭 양지에서 자라며, 분화목이라고도 한다.높이는 2m 정도이고, 작은 가지와 겨울눈에 털이 빽빽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원형이다. 양면에 털이 빽빽이 나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잎과 동시에 피는데, 취산꽃차례로 지난해 가지의 끝이나 1쌍의 잎이 있는 짧은 가지 끝에 달린다. 연한 자줏빛을 띄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꽃부리는 길이 1cm 정도이다.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는 꽃밥의 길이보다 짧다.
열매는 길이 1cm이고 달걀 모양 원형이며 9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관상용, 도시내 공원수 및 식용으로 쓰이며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자주색 꽃을 갖고 있으며 총상꽃차례로 핀다. 잎은 마주나기이며 달걀모양이다. 잎자루는 관찰되지 않는다. 높이는 약 25cm정도이고 줄기에서 흰색의 잔털이 관찰된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잎은 어긋나고 긴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거의 없다. 잎의 끝은 날카로운 것이 특징이다. 털이 없고 전체 길이는 20-30cm였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백도라지, 꽃이 겹으로 되어 있는 것을 겹도라지, 흰색 꽃이 피는 겹도라지를 흰겹도라지라고 한다. 개화시기가 7-8월이라 아직 꽃이 피지 않아 정확한 동정은 어려웠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높이 약 20 m, 줄기의 지름이 3 m 정도로 관찰된다. 타원형의 잎이 잔가지에 어긋나게 달려있다. 줄기는 회백색에서 회갈색이며, 잔가지는 갈색 내지 적갈색이다. 잎은 장타원형 내지 난형으로,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