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역재방죽은 1940년 전후 만들어 졌다고 한다. 특히 가시연꽃 자생지며 북방한계선 최대 서식지였다. 역재방죽을 보전하기 위해 많은 수난을 격을 뻔한 곳이다. 이곳에 낚시터, 매워서 자동차운전면허시험장, 청소년 수련관이 세워질 뻔한 곳이었다. 뿐만 아니라 물을 빼고 흙을 파내는 준설작업도 세번을 격었고 여러번 공원화 한다며 손을 대었던 곳이다. 지금은 공사업체가 심어 놓은 일반 '연' 때문 가시연꽃 생존이 매우 위태로운 상태이다. 하지만 가시연꽃 보전을 위한 시민단체가 있어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는게 현실이다. 가시연꽃으로 시작 했지만 가시연 뿐만 아니라 다른 식물, 서식하는 새, 곤충, 물고기 등 또한 중요하다고 여겨 역재방죽 미션을 만들어 1년 동안 조사하고자 합니다.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은 누구나 조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