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홀고등학교 자연관찰 프로젝트
생물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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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50 관찰기록88
경기 오산시 금암동
쌍떡잎식물
[꽃댕강나무]
중심에 굵은 나무줄기가 있는게 아니라 얇은 나무줄기가 땅부터 여러개 뻗어있는 모습이었다.
육안으로 관찰할때는 1.5미터 정도였지만 줄기가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아래로 굽어있었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다.
굽어있는 줄기를 세운다면 2미터 조금 안될것 같았다.
껍질은 거칠지 않았고 갈색 바탕에 흰색에 가까운 무늬가 세로방향으로 나있었다.
아주 옅은 분홍빛을 띠는 작은 꽃이 무리지어 피어있었는데 봉오리도 몇개씩 보였다.
꽃 주변에는 자주색의 약간 개나리처럼 생긴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몇몇은 그위에 꽃이 달려있는것을 보아 꽃밭침인것같았다.
잎은 잔가지에 마디마다 2-3개씩 가지런하게 나있었다.
앞면은 짙은 초록색에 광택이 나고 뒷면은 연두빛을 띠며 중맥과 그물맥이 선명하게 보였다.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잎이 내 손바닥보다 넓고 펄럭일 거 같다. 줄기뿐만 아니라 잎에도 털이 있어 만지기 싫다. 잎에 자잘한 그물들이 많이 보인다. 덩굴이라서 키를 알 수 없고 길이도 대충 알아보려 했으나 알 수 없다. 호박의 꽃은 샛노란색을 띄고 더워서 그런건지 축 쳐저있다. 꽃을 만져보려 했으나 안에 벌레가 있을 거 같아 못만졌다.
경기 오산시 수청동
인공시설에 왜 소나무를 놨는지는 잘 모르겠다. 관상용인가? 하여튼 소나무는 원래 키가 큰것을 다들 잘 알고 있을테니 굳이 말하지는 않으려 했는데 얘는 의외로 키가 별로 안크다. 2m~3m정도이다. 의외로 안커서 신기했고 소나무의 특징은 뾰족한 잎인데 이걸로 광합성을 하는게 정말 신기하다. 모르는 사람도 있을테니 알려주겠다.소나무 잎으로 떡 쪄먹으면 맛있다. 근데 사실 미각이 뛰어나지 않아 그냥 떡맛밖에 안난다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키가 엄청 크다 우리학교 장신보다 훨씬 크니까 2m는 고냥 뛰어넘는다. 또 잎은 귀엽게 빤딱빤딱이고 벌레는 많다. 잎의 색은 꽤 진한 초록색이며 두께감이 있어 팔락팔락이지 않는다.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예전에 우리집 옆에 있던 나무랑 똑같다.
잎 엄청 많고 동글동글하면서 두께감이 꽤 있다.
또 잎의 광택이 있어서 빤딱빤딱하고 둥글게 깎으면 귀엽다. 손이 안갈고 같애서 나중에 결혼해서 주택살면 정원에 저거를 키우고싶다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집에 가다가 찾은 나무
못생겼고 흔히 볼 수 있는 거로 키는 0.7m? 정도 일 거 같다.
잎은 다른 거 보다 작고 많았다.
오목조목 많은 잎들 시들면 못생길 거 같다.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높이 2~3m정도 자라는 키가 작은 상록수이다. 요즘은 정원수로 가꾸거나 울타리에 심어서 사철 푸름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잎은 줄기에서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표면에서 광택이 나는 잎을 가졌다. 꽃말이 '변함없다'인것처럼 항상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다.
경기 오산시 수청동
중앙은 붉은색을 띄며 양끝부분은 검은색을 띄는 이 지렁이는 제가 여태껏 본 지렁이들 중에서 가장 기다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다랍니다. 네, 그렇다고요.
경기 오산시 수청동
상추 위에 앉아있는 이 곤충은 눈은 빨가며 날개는 한쌍, 몸은 검은색이고 관찰할 당시에는 계속해서 땅위를 저공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로 저공비행을 하고 있던 장소는 비료를 뿌려놓은 장소입니다.
충남 공주시 정안면 월산리
이 곤충은 전체적으로 딱딱하며 날개도 다른 곤충들에 비해서 딱딱한편입니다. 하지만 말벌의 침에는 제아무리 딱딱한 갑옷을 두르고 있어도 살아남지 못하였습니다.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블루베리 나무로 몇년을 키웠지만 키가 약 1.5m 밖에 안된다. 잎은 평범한 나무의 잎같이 특별한게 없다. 사실 열매가 없으면 아무도 저게 블루베리 나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빛을 많이 받는 쪽은 잎이 무성한 반면 빛을 비교적 적게 받는 쪽은 잎이 적다. 하지만 잎이 적은 쪽의 열매가 더 맛있다.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잎의 얇고 광택이 있어 반짝반짝 거린다.
또 잎이 촘촘하게 많이 나있다.
엄마가 말을 안해줬으면 대나무인 줄 알았을 것이다.
아직 심은지 몇년이 되지 않아 키가 1m조차 되지 않아보인다.
열매가 맺힌다고 하는데 그 열매는 관상용일 뿐 먹을 수 없다고 한다.
남천의 열매는 붉은색을 띈다.
경기 오산시 금암동
겉씨식물 > 구과식물 > 침엽수
[스트로브 잣나무]
소나무인줄 알았지만 잣나무였다.
전체적으로 볼때, 키는 6미터 정도 되는것 같았고 1.8미터 정도에서부터 잔가지가 뻗어서 잎이 빽빽하게 나있었다.
그 밑은 아무것도 나있지 않은 그냥 나무기둥이었는데, 밑에서 1미터 정도까지는 수피가 조금 갈라져있었지만, 그 위로는 거칠지않고 매끈하게 되어있었다.
색은 회색이 섞인 탁한갈색이었다.
잎은 초록색에 가까운 청록색이었는데, 잔가지를 기준으로 나선형으로 나있었다.
한자리에 여러개가 나있어서 세어봤더니, 대부분 5개씩 이었다.
찾아보니 우리나라 소나무인 적송은 잎이 2개이고 일본 소나무인 리기다 소나무는 잎이 3개, 잣나무 종류는 잎이 5개라고한다.
잎이 나있는곳에 시든 꽃잎같은게 드문드문 달려있었다.
열매는 너무 높은곳에 달려있어서 관찰할수 없었다.
그래서 떨어져있는것으로 관찰했는데, 소나무 솔방울처럼 동그랗지않고 길쭉했다.
한뼘정도 되는 길이에 지름은 손가락 두세마디 정도였는데, 떨어져있는것과 나무에 달려있는것 모두 살짝 굽어있었다.
겉을 감싸고있는 비늘은 회색이 조금 섞인 밝은 갈색이었는데, 물고기 비늘을 더 두껍고 단단하게 한것처럼 생겼다.
1.5미터 정도에는 나무가 잘렸는지 수액이 흘러있었다.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잎이 진한 초록색이고 가장 자리가 뾰족하다.
사진으로도 뾰족한게 잘 보인다.
키는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나무 중 블루베리 나무와 비슷한 키로 좀 작다.
나보다 작으니까 대략 1m정도 된다.
내가 알기로 이 식물이 아로니아라고 했는데 검색해도 안나와서 이름이 궁금하다.
열매는 이미 열렸는데 다 따버려서 사진을 못 찍었다.
열매 되게 맛이 없다.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아직 더운 여름이라 대추에 열매가 생기지 않았다.
키는 2~3m 정도이고 잎이 너무 많다.
잎이 못생겨서 그런지 설명이 불가능 하다.
벌레가 대추나무 잎을 좋아하는지 대부분의 잎에 구멍이 있다.
잎은 광택이 있고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하다.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키가 별로 안크다. 2~3m정도로 앙상한 나무.
잎을 보면 바깥쪽에는 톱니가 있고 형태는 달걀형이다.
약재로 쓰이고 달여서 헛개나무차를 만들어 마시거나 잎으로도 달여 마실 수 있다.
헛개를 달이면 냄새가 안좋다.
맛이 없으니 시도는 하지 말 것.
경기 오산시 금암동
겉씨식물 > 구과식물 > 침엽수
[측백나무]
키는 2.5미터에서 3미터정도 되었다.
잔가지는 중심기둥에서 수직으로 자라고있었다.
잎이 빽빽하게 나있어서 중심기둥은 거의 보이지않았다.
나무껍질은 거칠지 않고, 비가 오고난 뒤라서 그런지 건조하지않고 매끈했다.
짙은 갈색에 붉은빛을 띠고있었다.
잎은 땅과 평행하게 하늘을 보고 나있는게 아니라, 땅과 수직으로 옆을 보고 나있었다.
다른점을 찾지 못할정도로 앞면과 뒷면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잎의 모양은 서양측백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측백은 잎의 끝부분이 3갈래로 갈라지고 서양측백은 갈라지지 않았다.
흐린 청록색 열매가 많이 달려있었는데, 크기는 엄지손가락 손톱정도 크기였다.
표면에 작은 뿔같은게 4개에서 6개 정도 나와있었고, 작은 흰색 점들이 있었다.
혼자있는것도 있고 여럿이 있는것도 있었는데, 대부분 여럿이 있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겉씨식물 > 구과식물 > 침엽수
[주목]
잎이 빽빽하지않고 조금 앙상했다.
키는 3미터 정도 되는것 같았다.
멀리서 보면 중심 기둥이 하나로 되어있는것 같이 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하나로 올라가다가 여러가닥으로 갈라진다.
수피는 많이 건조하고 거칠고 탁한 갈색을 띠는데, 수피가 벗겨진 부분은 붉은빛을 띠는 갈색이었다.
잎은 중심 줄기를 기준으로 나선형으로 나있었다.
잎 겨드랑이를 보면 나선형으로 나있는것을 알수 있었지만, 전체를 한꺼번에 보면 나선이 아니라 메타세쿼이아 잎처럼 마주보며 나있는것같이 보였다.
잎의 앞면과 뒷면 모두 가운데 중맥이 뚜렷하게 보였다.
뒷면이 앞면보다 조금 더 노란빛을 띤다.
몇몇 잎들은 잎 겨드랑이에 아주 작은 쌀알모양의 열매같은게 달려있었다.
진짜 열매는 잎 뒷쪽에 달려있었는데, 대부분이 여러개가 함께 달려있었다.
열매의 윗부분은 물고기 비늘을 겹쳐놓은것처럼 되어있었고, 열매는 청록색이었다.
7월이라서 아직 익지는 않았다.
9월에서 10월쯤 붉게 익는다고 한다.
열매의 밑부분에는 바늘이 들어갈 정도의 크기의 작은 구멍이 뚫려있었다.
경기 화성시 반송동
겉씨식물 > 구과식물 > 침엽수
[서양측백]
다른 나무와 엉켜있어 정확히 관찰하지 못했지만, 2미터에서 3미터 정도 되었던것 같다.
중심 기둥은 회색빛깔이었는데, 거미가 많고 잔가지와 잎이 빽빽이 나있어서 관찰이 어려웠다.
잔가지는 붉은빛을 많이 띠는 갈색이었는데, 가운데 잔가지를 중심으로 어긋나기 처럼 잎이 나있었다.
잎은 납작하고 넓게 나있었는데, 한가닥씩 보면 게발선인장 같기도 하고 연필향나무 잎을 눌러놓은것 같기도 했다.
잎의 뒷면은 앞면과 비슷하지만 조금더 노란빛을 띠고 오리의 발을 여러개 겹쳐놓은것처럼 생겼다.
그리고 열매가 굉장히 많았는데, 멀리서 보면 달걀을 여러개 세워놓은것같았다.
가까이에서 보면 튤립 꽃봉오리와 비슷하다.
대롱대롱 달려있지않고 위를향해 흔들리지 않게 붙어있다.
여럿이 모여있고, 혼자있는것은 보지못했다.
열매의 크기는 새끼손가락 손톱정도의 크기이고, 노란빛을 띠는 연두색 이었다.
경기 오산시 양산동
겉씨식물 > 구과식물 > 침엽수
[연필향나무]
키가 크고 둥글게 다듬어져 있지만, 새로 자라는곳을 보면 위로 올라갈수록 바람에 날리는것처럼 가늘고 뾰족하게 자란다.
잎은 생김새가 각각 다른 2종류로 난다.
대부분은 바늘모양인데, 바늘을 중심으로 물고기 비늘을 겹쳐 놓은것처럼 생겼다.
위를 향해서 약간 곡선으로 자란다.
그 외에 생김새가 다른 잎은 눈주목 잎처럼 생겼다.
바늘모양 잎 사이사이에는 새끼손가락 한마디 반 정도 크기의 작고 둥근 푸른빛을 띠는 뿌연 열매가 달려있다.
여럿이 모여있기도 하고 혼자있기도 하다.
주로 음지에서 자라왔을 나무와 양지에서 자라는 나무 두그루를 비교해보았는데, 대부분 비슷했지만 음지에 있는 나무가 양지에 있는 나무보다 잎의 채도가 더 낮았고 조금 노란빛이었다.
열매도 눈에띄게 적었다.
나무 줄기는 건조하고 거칠었고, 벗겨져있는 껍질의 두께는 다른 나무보다 얇은 편이었다.
색깔은 짙은 갈색에 붉은빛이 조금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