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중과매봉산주변의 식물다양성탐구조사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64 관찰기록145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잎은 더 자라지 않고 열매도 다 떨어져서 보이지 않는다.대신에 잎사귀 뒷면에 매미 허물이 군데군데 관찰되면서 한여름에 얼마나 훌륭한 서식처가 되었는디 알수 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학교옆길 과학관 가는 길에 칡이 넝쿨째 뻗어 있다.햇볕이 잘 비춰서인지 넓은 면적에 잘 자라있다.칡운 약용식물로 뿌리로 즙을 해서 먹는다던데 토양이 좋은가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키는 3미터 가까이 자랐고 잎은 생각보다 많이 떨어졌다.나무 줄기도 점점 회색으로 바뀌고 있고 힌기하게 매미허물이 잎 뒷면에 붙어 있어서 가을임을 느끼게 한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나뭇가지가 말라 있다. 나뭇잎은 점점 갈색으로 물들어간다. 앵도나무는 봄에 빨간 열매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 거의 비슷한 모습이다. 내년에는 변화가 다양한
나무를 관찰해야겠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8월의 마지막날 나의 나무는 매우 목말라 하고 있었다. 봄에 빨간 열매를 화려하게 자랑하던 모습은 없고 늘 비슷한 모습으로 푸른잎이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있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탄동천 숲향기길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새집과 같은 모양을 발견하고 궁금해서 올려봅니다.대덕그린피스 대원 박민하가 발견하였는데 우리는 이게 새집이라면 왜 이렇게 낮은 위치에 집을 지었을까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그동안 보았던 메뚜기중 가장 큰 것 같아서 오랫동안 관찰하게 되었다.탄동천 물고기 탐사를 갔다가 만났다. 이름이 궁금하다.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어도 도망치지 않고 얌전히 있어서 관찰하기 쉬웠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2동
카이스트에는 식물이 다양하다.오늘은 산책하다가 모과나무를 보았다.가을이 되면 모과가 노랗게 익어 차나 약재로 사용하고 기침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1동
학원 근처에 시청 앞을 지나다가 우리 집 화단에 있는 꽃이랑 비슷한 꽃을 발견하여 반가웠다.내가 알기론 이름이 메리골드인데 여기서는 검색이 안되는걸 보면 다른 이름이 있는거 같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교문 근처 돌화분 아래에 피어 있는데 첨엔 나팔꽃이라기엔 너무 작아서 다른 종류인줄 알았다.찾아보니 애기 나팔꽃이란다.꽃의 크기가 엄지 손가락 정도이고 줄기가 심하게 자라지 않고 무리를 지어 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운동장 옆 돌담아래 피어 있는 꽃인데 이름을 검색해 보니 특이한거 같다.그냥 들꽃인거 같은데 참 이쁘고 우리 학교 교정에 이렇게 많은 식물이 있는제 처음 알았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어제 내린 폭우로 열매가 많이 떨어졌는지 초록 열매가보이지 않고 지난 주에 보라색으로 물든 열매는 색이 더 진해져서 포도 빛깔이다.이팝나무는 계속 관찰해 보니 잎이 자라고 열매는 변화가 있는데 나무 줄기와 밑둥엔 변화가 없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꽃모양이 참 신비롭게 생겼다. 길게 실처럼 나온 부분도 꽃인지 궁금하다.
이름 제안 감사합니다^^
풍접초
열대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줄기는 곧게 서서 높이 1m 내외까지 자라며 선모와 더불어 잔 가시가 흩어져 난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 겹잎이다. 작은잎은 5∼7개이고 긴 타원형 바소꼴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8∼9월에 피고 홍자색 또는 흰색이며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이삭은 원줄기 끝에 발달하고 포는 홑잎처럼 생겼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4개씩이고 수술은 4개이며 남색 또는 홍자색이고 꽃잎보다 2∼3배 길다. 꽃잎 각각에 긴 줄기가 있어 마치 떨어져 있는 듯이 보이고 수술과 암술이 길게 뻗어나와 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길쭉한 잎은 뻣뻣하고 흰 줄무늬가 있어요.
이름 제안 감사해요~
이름을 알고보니 잎이 대나무 잎과 비슷하네요..
키가 작았는데, 자라면 대나무처럼 돠는지 궁금합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햇빛에 잎이 말라버렸고 갈색으로 변한것들이 많았다. 병충해로 인한 변색인지, 가뭄때문인지 , 자연스런 계절의 변화인지 궁금했다.교내에 있는 나무라 자주 찾아볼 수없어서 아쉽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2동
이름 제언 감사드립니다~
애기낙엽버섯입니다.
이름처럼 버섯갓도 작고, 기둥도 가늘었습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의 낙엽에 무리지어 나며 부생생활을 하며, 낙엽 분해균으로 낙엽을 썩혀서 자연에 되돌려 보내는 환원자의 역할을 한다고 한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장마가 끝나고 찾아 본 이팝나무는 가지가 두배 이상 자라 있고 열매도 0.5밀리정도였던 것이 자라서 길이 약 1센티미터 정도로 자랐다.신기하게도 열매가 보라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었다.나의 똘똘이 이팝나무가 잘 자라주어 감사하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매봉산 산중턱을 올라가니 묘가 있었는데 묘를 돌아 내려가다 보니 낯익은 나무가 보였다..동백나무였는데 아주 푸르고 싱싱하게 서 있는 모습이 멋졌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매봉산은 산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식물이 있었다.그 중에서도 아까시나무가 그닥 크지 않으면서 많은 개체수가 있다.탄동천에서도 본 아까시나무가 매봉산에도 많은 걸 보니 아까시나무는 자생력이 뛰어난거 같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탄동천에서 여유롭게 노는 쇠백로를 발견했다.한자리에서 물에 떠서 가만히 있는데 넘 예뻤다.물이 얼마나 깨끗하면 쇠백로가 있을까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긴 장마 끝에 이팝나무가 많이 자라 있어 기분이 좋았다.이팝나무는 긴 줄기 끝에 쥐눈이 콩같은 열매가 달려 있는데 열매도 크기가 커져 있었다. 9월이 되면 이 열매는 짙푸른 보라색이 되며 햇볕에 말려 약으로 쓴다고 한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매봉산 입구에 무궁화가 피었다.봄에 관찰할 때는 무궁화인지 몰랐는데 여름이 되어 꽃을 핀걸 보고 아름답다는 것을느꼈다..이렇게 식물이 다양한 50년 된 매봉산이 아파트 건립에 밀려 사라질 위기라니 너무 슬프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우리 집 화단에 핀 맥문동이 매봉산에도 보라빛으로 아름답게 피었다.찾아보니 맥문동은 뿌리째 캐서 말려서약재로도 쓰인다고 한다.매봉산의 식물 다양성은 무궁무진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