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접초
꽃모양이 참 신비롭게 생겼다. 길게 실처럼 나온 부분도 꽃인지 궁금하다. 이름 제안 감사합니다^^ 풍접초 열대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줄기는 곧게 서서 높이 1m 내외까지 자라며 선모와 더불어 잔 가시가 흩어져 난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 겹잎이다. 작은잎은 5∼7개이고 긴 타원형 바소꼴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8∼9월에 피고 홍자색 또는 흰색이며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이삭은 원줄기 끝에 발달하고 포는 홑잎처럼 생겼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4개씩이고 수술은 4개이며 남색 또는 홍자색이고 꽃잎보다 2∼3배 길다. 꽃잎 각각에 긴 줄기가 있어 마치 떨어져 있는 듯이 보이고 수술과 암술이 길게 뻗어나와 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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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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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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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9.5℃ | 강수량 0mm | 습도 76% | 풍속 1.4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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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7년 8월 23일 오후 6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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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풍접초목 Capparales > 풍접초과 Capparaceae > 풍접초속 Cle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