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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

신주리

2014년 11월 16일 오후 1:13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식물입니다. 지금은 열매를 맺지 않는 시기여서 사진에는 없지만, 열매가 부채를 닮아 '미(꼬리 미:尾)선(부채 선:扇)나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키가 작은데 가지들이 얇고 긴데다 엉켜있어 덩굴처럼 보입니다. 잎이 작고, 잎자루는 잎에 비해 옅은 색입니다. 눈은 가지 끝에 여러 개가 모여 나고 표면에 무늬를 가집니다.

관찰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성북구 월곡2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구름 | 기온 8.7℃ | 강수량 0mm | 습도 28% | 풍속 2.6m/s
  • 관찰시각
    2014년 11월 15일 오후 2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현삼목 Scrophulariales > 물푸레나무과 Oleaceae > 미선나무속 Abeliophyllum
취약(VU) 국가생물적색목록(2021), 위기(EN)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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