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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만경강생태)

2019년 5월 22일 오후 11:53

봉동 율소리와 고산 화정리 경계에 있는 압대산 주변 고산천(만경강 지류)에서 삵이 지나간 장면을 무인카메라로 포착했다. ​ 그동안 흔적과 이동경로를 조사한 경과에 따르면 만경강의 삵은 최상류에서부터 하구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 이곳 만경강은 삵(멸종위기2급)뿐만 아니라 수달(천연기념물330호 멸종위기1급), 담비(멸종위기2급), 족제비, 너구리, 고라니와 같은 다양한 야생 포유동물들이 살아가는 보금자리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다. ​

관찰정보

  • 위치
    서식처 보호 정책에 따라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흐림 | 기온 0℃ | 강수량 0mm | 습도 0% | 풍속 0m/s
  • 관찰시각
    2019년 3월 21일 오후 1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포유동물강 Mammalia > 식육목 Carnivora > 고양이과 Felidae > 삵속 Prionailurus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취약(VU) 국가생물적색목록(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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