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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이성훈(만경강생태)

2019년 5월 22일 오후 11:43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넘긴 오늘 날, 반려동물을 애완동물(한자그대로 표현하면 가지고노는 동물이라는 뜻)이라 부르던 시절보다 동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된 것 처럼 보이지만 아직도 사회 곳곳에 많은 문제가 남아있다. ​ 가장 대표적인 문제가 '유기문제'이다. 반려동물들 중에서도 대표적인 개와 고양이의 경우 한해동안 버려지는 숫자가 어마어마하다. ​ 이렇게 버려지는 개와 고양이들은 사람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가주변에서 떠돌다 유기동물 보호소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도 있고 이들 중 일부는 보호소의 예산문제로 안락사가 되기도 한다. ​ 반면 야생화가 되어 하천의 습지나 마을주변, 산간지역에 자리잡아 주변의 야생동물들을 잡아먹으며 살아가는 개와 고양이들도 있는데 우리는 이들을 들개, 길고양이라고 부른다. ​ 개보단 고양이가 쉽게 자연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버려진 고양이인 길고양이는 아파트와 마을주변 쓰레기는 물론 먹이가 부족할땐 동물들이 많이 있는 하천주변으로 나가 먹잇감을 사냥하기도 한다.

관찰정보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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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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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맑음 | 기온 16.8℃ | 강수량 0mm | 습도 60% | 풍속 2.6m/s
  • 관찰시각
    2017년 11월 7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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