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양목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회양목을 교내에서도 관찰하였다. 회양목은 가지가 조밀하고 잎이 작고 두꺼웠다. 짙은 초록색을 띄는 잎은 마주나며 윤기가 났다. 손으로 만져보니 약간 단단하고 가죽처럼도 느껴졌다. 주변의 다른 나무들보다 잎이 훨씬 작고, 형태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있었다. 교수님의 생물관찰WHY-TV 영상을 보니, 봄에는 회양목의 꽃을 볼 수 있고 가을에는 부엉이를 닮은 열매를 볼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출처: https://youtu.be/VNbc3MH5gXA?si=gjOjsAG7iCN5quPZ) 덕분에 회양목의 열매를 조만간 관찰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이 생겼다. 잎을 작고 단단하게 만들고 표면을 다소 두껍게 만든 이유는 수분 증발을 막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함과 관련이 있을까? 궁금증이 생겼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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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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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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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2.6℃ | 강수량 0mm | 습도 70% | 풍속 2.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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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10월 2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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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대극목 Euphorbiales > 회양목과 Buxaceae > 회양목속 Bux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