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진달래
우리나라 전국의 높은 산 고지대 능선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0.5-2.0m이다. 어린 가지와 잎에 털이 많이 난다. 꽃은 5-6월에 잎보다 먼저 또는 동시에 피며 가지 끝에 1-3개씩 달리고, 진한 분홍색, 지름 2-4cm이다.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보다 짧다. 열매는 삭과, 타원형이다. 진달래에 비해서 고산지역에 자라며, 어린 가지, 잎 앞면, 잎 가장자리, 잎자루 등에 털이 늦게까지 남아 있고, 꽃은 더욱 늦게 피므로 구분된다. 일본에 분포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꽃은 식용한다. ㅡ국립생물자원관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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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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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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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19.8℃ | 강수량 0mm | 습도 41% | 풍속 2.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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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6년 4월 30일 오후 6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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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진달래목 Ericales > 진달래과 Ericaceae > 진달래속 Rhododend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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