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똥가리
나무를 옮겨 다니며 먹잇감을 찾고 있던 말똥가리. 홍채 색깔이 밝은 것을 보니 완전 성체는 아니고 어린 새인 듯하다.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시베리아 중부에서 오호츠크해연안, 몽골, 아무르, 우수리, 사할린, 쿠릴열도 남부,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한국, 중국 남부, 일본,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한다. 흔한 겨울철새이며, 흔한 나그네새다. 9월 하순부터 도래해 통과하거나 월동하며, 봄철에는 4월 초순까지 머문다. 농경지 주변의 전신주, 나무 위에 앉아 먹이인 작은 들쥐를 기다리거나, 범상하면서 먹이를 탐색한다. 가을 이동시기에 무리지어 통과한다. 개체에 따라 색채 변이가 심하다. 턱밑과 멱의 흑갈색 줄무늬는 개체 간 차이가 심하다. 부척은 깃털을 덮지 않는다. 성조의 홍채는 암갈색, 어린새는 노란색.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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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충남 아산시 선장면 신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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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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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3.4℃ | 강수량 0mm | 습도 49% | 풍속 2.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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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1월 24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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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매목 Falconiformes > 수리과 Accipitridae > 말똥가리속 Buteo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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