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나무
*관찰장소: 노원구 중계동 아파트 화단 <사진 1>드디어 쥐똥나무 꽃이 피었습니다. 열매의 색깔과 모양 때문에 쥐똥나무라고 부른다지만 사실은 쥐똥나무라고 부르기 미안할 정도로 꽃이 예쁩니다. <사진 2>꽃향기는 또 얼마나 그윽한 지 꿀벌들도 모여듭니다. <사진 3>왼쪽 꽃송이부터 오른쪽 꽃송이까지 꽃이 피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옅은 초록색 빛깔이던 꽃봉오리가 느낌표 모양으로 점점 자라다가 느낌표 모양 하나하나가 네 갈래로 갈라지면서 꽃이 핍니다. 물론 끝부분만 네 갈래로 갈라져 있을 뿐 통꽃입니다. <사진 4>암수한그루이지만 암수딴꽃으로 보입니다. 어떤 꽃에는 노란 수술 두 개가 자라고 있고 또 어떤 꽃에는 흰색 암술 한 개가 수술보다 더 길게 자라 있습니다. 암술과 수술은 다음에 꽃을 따와서 좀 더 자세히 관찰해야겠습니다. Q1. 꽃(식물)은 어떻게 향기를 만들어 낼까요? 그리고 꽃의 어느 부분에서 향기가 나는 걸까요?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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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2.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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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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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1℃ | 강수량 0mm | 습도 50% | 풍속 1.7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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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5월 21일 오후 6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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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현삼목 Scrophulariales > 물푸레나무과 Oleaceae > 쥐똥나무속 Ligustrum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