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벌레
*관찰장소: 노원구 중계동 아파트 화단 <사진 1>진딧물이 창궐하는 시기가 되다 보니 덩달아 무당벌레 애벌레들도 많이 보입니다. 크기가 다른 네 마리의 애벌레를 한 화면에 담아보려고 했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워낙 발발거리며 잘 돌아다녀서 이 녀석을 잡아다 놓으면 저 녀석이 도망치는 일이 반복되네요. <사진 2>겨우 두 컷 정도 찍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번 봉제산에서 관찰했던 무당벌레들과 비슷하게 작은 애벌레는 검은색이나 잿빛이고 크기가 커질수록 주황색이 짙어집니다. Q1. 무당벌레 종에 따라 애벌레들도 눈에 띄는 큰 차이가 있을까요? 네 마리가 모두 같은 종인지 다른 종인지는 성충이 될 때까지 키워보면 되겠지만 집에서 하기가 눈치 보여서 내년 이맘때쯤 학생들과 함께 교실에서 애벌레 사육을 하며 의문을 풀어봐야겠습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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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2.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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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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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19.4℃ | 강수량 0mm | 습도 50% | 풍속 4.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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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5월 19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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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절지동물문 Arthropoda > 곤충강 Insecta > 딱정벌레목 Coleoptera > 무당벌레과 Coccinellidae > 무당벌레속 Harmonia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