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기
단이의 키는 약 95cm 정도였고 이파리들이 선명한 빛을 띠기 시작했다. 키의 경우에 저번에 관찰했을 때보다 작게 나왔는데, 아마 더운 날씨 때문에 잎들이 축 늘어져서 그렇게 관찰결과가 나왔지 않을까 생각했다. 확실히 여름이라 그런지 잎들이 푸르러졌고 오돌토돌하던 가지의 표면도 매끈해진 것 같았다. 껍질들이 많이 벗겨진 것 같은데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요새 폭염이 이어져서 그런지 잎들이 축 늘어져 있었다. 얼마나 더웠으면.. 실내온도는 기본적으로 30도인데 바깥온도는 더 높았을 것이다. 그리고 옆의 풍이는 죽을까 너무 걱정됐는데 여름이 되니까 잎이 선명한 초록색으로 바뀌었다. (4번째 사진) 그런데 더위가 너무 세서 가장자리의 잎이 누렇게 변해버렸다. 그래도 살아있으니 다행이란 생각이었다. 앞으로 풍이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2017년 8월 1일 오후 7시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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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전라북도 군산시 나운2동도로명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송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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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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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9.4℃ | 강수량 0mm | 습도 85% | 풍속 0.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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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7년 8월 1일 오후 7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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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무환자나무목 Sapindales > 단풍나무과 Aceraceae > 단풍나무속 Acer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