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새 - 여의도공원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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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63 관찰기록816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침 10시쯤 여의도공원에서 관찰한 되지빠귀. 처음에 물가 쪽에서 뭐가 움직여서 봤더니 되지빠귀 였다. 생각보다 거리가 가까워서 고마웠당
여의도공원에서는 처음 보았다 여의도공원에 이렇게 많은 새가 있는 줄 다시 한번 체감하게된다^^
>>행동: 빠르게 움직이며 과격하게 나뭇잎을 들춰서 먹이를 찿는다. 들춘 나뭇잎은 다시 던진다. 폴짝폴짝 뛰는데 빨라서 따라잡기 어려웠다. (5번사진)
그러다가 한마리가 더 나뭇가지에 앉았다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옆쪽 계단으로 이동한 되지빠귀 2마리가 나무 위를 뛰어다니면서 노랫소리를 낸다. 저번에도 계단 옆에서 소리만 계속 들었는데 그 부분이랑 물가 쪽을 좋아하나..?
>> 특징: 임컷은 앞에서 봤을때 가슴 부분의 점이 굉장히 진하지만 이 친구는 연한걸 보니 수컷인것 같다~~ (4번 사진) 어두워서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노출을 높여보나 확실히 알겠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꾀꼬리가 둥지를 틀었다. 탐조를 갔는데 누가봐도 탐조인이신 분들께서 감사하게도 꾀꼬리 둥지가 있다고 알려주셨다. 무사히 번식에 성공했으면 좋겠다^^
>> 행동: 한마리는 알을 품고 있고 한마리는 옆 나무에서 노랫소리를 내고 있었다.
>> 특징: 생각보다 둥지가 매우 작았다. 꾀꼬리가 들어가있는 모습을 보니 꾀꼬리 몸이 휠것 같다 ㅎㅎ
>> 둥지:
(한국의 새) 컵형둥지- 꾀꼬리: 나뭇가지 끝에 아래쪽으로 컵 모양으로 둥지를 만든다. 정말로 둥지가 컵처럼 안이 깊어 보였다. 보송하고 나뭇가지들이 많이 얽혀있었다.
저번에 박새도 이소를 성공했던데 여의도공원이 정말 풍성해지고 있는 것 같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암컷이 다녀간 후에 바로 옆에 다시 흰눈썹황금새 수컷이 나타나주었다
>> 행동: 약간 울새 느낌으로 상체는 숙이고 꼬리를 들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었다. 그리고 꼬리깃도 반쯤 펼치고 있었다. 조금 뒤 날아갔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침 9시쯤 여의도공원에 갔는데 흰눈썹황금새 암컷이 반겨주었다ㅏ
>>행동: 그냥 나무에 조그만 뭔가가 있어서 봤는데 이 친구였다. 연사로 15장 정도 찍으니 한 10초만에 날아갔다..ㅎㅎ 암컷을 만난건 처음이라 너무 이쁘고 귀여웠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공원에서 만난 수컷 흰눈썹황금새. 항샅 수컷만 보고 암컷은 못 보는 것 같다 ㅋㅋ
> 행동
엄청 가까이 와주었다! 바로 앞 나무에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여기저기 옮겨다닌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공원에서 만난 쇠딱다구리!
쇠딱다구리는 언재 봐도 귀엽고 반갑다.
>> 행동: 한 3개체 정도가 보였다. 나무 위를 빠르개 올라다니기도 하고 가만히 나무 끝에서 멍? 을 때리는 모습도 보았다.
>>가까이서 찍어보니 부리가 생각보다 뾰족했다... 귀여웡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공원 연못 쪽에서 둘러보다가 갑자기 새가 우르르 나타났다~
>> 직박구리, 큰부리까마귀, 물총새, 되지빠귀, 쇠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등 작은 친구들은 다 가고 크기가 그래도 작지는 않은 친구들이 와서 물도 마시고 목욕도 하다 가줬다. 좁은 물가에 6종이나 각자 자리에서 물을 마시는게 너무 귀여웠다!
>> 요 오색딱다구리는 등장 부터가 요란했는데, 오색딱다구리 특유의 큰 소리를 내면서 바닥에 앉았다 ^^ 물도 마시고 목욕도 했는데 딱다구리과가 목욕하는 건 실제로 처음 봐서 신기했다.
1) 낮게 날아올라서 2) 물속으로 들어간후에 3) 아주 잠시동안 푸드덕 거리다가 4) 다시 나온다~~
아쉽게도 가족분들이 우르르 오셔서 오색딱다구리는 다시 소리를 내며 나무로 날아갔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공원에서 물총새를 본건 처음이다.
아랫부리가 붉은걸 보아 암컷인것 같다
>>행동: 사람이 지나다니는 다리에 귀엽게 앉아있었다 ㅎㅎ 사람들이 오자 날아가고 조금 뒤 다시 오기를 반복한다.
먹을게 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