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연희자연마당을 (온새미로)가소개합니다. 인천 서구 연희동에 위치한 ‘연희 자연마당’은 6만 9,442㎡의 면적으로, 과거 각종 폐자재와 폐기물 등이 방치되거나 일부 묘목장으로 이용되면서 도심지 내에서 방치되어 있던 공간이었는데 환경부가 인천시와 협조하여 조성한 자연형습지로 생태휴식공간이며 환경부가 전국 자연마당을 추진한곳중 하나이다. 이곳의 물줄기는 천마산에서 발원하여 심곡천으로 흐르는 물줄기가 연희자연마당의 논습지로 흘러들어오며 맑고 깨끗한 물이 인공습지에 각종 다양한 생물들을 길러내고 이곳에서 나고자란 생물들이 어우러져서 단단한 생테계를 이루어 살아가고있습니다 . 생명이 다양한 자연마당에는 멸종위기종들이찾아오는데요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저어새.팔색조.원앙등이 각종다양한 새들과 어우러지고 양서파충류인 멸종위기2급 금개구리가 참개구리.한국산개구리.청개구리.산개구리들과 어우러지고 파충류는 무자치(물뱀).유혈목이(꽃뱀).들이 알을 낳고 유생들을 길러내는곳이며 곤충으로 흑백알락나비. 홍점알락나비. 각종잠자리류.딱정벌레류등 다양한 생명들이 살아가는 벼가생산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지금 고충건물로 가로막히고 있기에 우리에게 얼마남지않은 생명의 보금자리(습지)를 지키고자 연희자연마당의 생물다양성 모니터링으로 인천의 시민과학자들이 기록을 남기면 좋겠다는생각으로 기록의 장을 만듭니다.우리 인천시민들과시민과학자들은 인천서구연희자연마당의 다양한(식물.조류.곤충.양서류.파충류.)생명 등을함께기록하는 즐거운 시민과학자가 되어 봅시다 누구든 환영하고 자유롭게 기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