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로수 지의류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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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4 관찰기록113
서울 중구 정동
중구 정동길 국토발전전시관 앞 은행나무의 지의류.
분괴가 많은 황록색 지의류, 연녹색 엽상형 지의류가 이끼류와 함께 자라고 있다. 엽상형 지의류는 다소 국지적으로 작게 발달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구동
박경리문학공원
모감주나무였던같다
나중에 다시가서 확인해봐야겠다
이끼가 가득해도
작은나무가 빽빽해도
큰나무에 지장이 없을까
조금은 숨이 막히지않을까싶다
약간.경사진곳
화단도 넉넉하지 않아서 말이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부착기물 : 때죽나무
밝은 부분은 다른 종류의 지의류인가 싶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그 부분만 지의류가 없었다 때죽나무 수피가 부분부분 떨어지는게 아니라면 지의류가 특정 부분에서 자라지 않는 이유는 뭘까?
서울 송파구 방이동
요즘 지의류를 찾기위해 나무껍질을 자세히 살펴본다. 그러던 중 최근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다. 나무에는 평균 1조개의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나무 껍질에 서식하는 미생물은 온실가스인 메탄을 흡수한다고 한다. 연구진이 레이저 스캐닝 방법을 이용해 지구 전역 삼림의 나무껍질 표면적을 추정해 계산한 결과, 나무의 메탄 제거 효과는 연간 2400만~5000만톤으로 추정됐다고 밝혔다. 또 나무의 껍질을 펼쳐 놓으며 그 면적이 지구의 육지 표면과 비슷한 것으로 추정했다.(출처 한겨레) 나무는 알면 알수록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100년이상된 상고목나무라고 불리는 동작구 사당2동의 노거수입니다.
개발이 잦은 동네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맙고 대견한 느티나무에요~
이나무에도 지의류가 살고 있네요^^
서울 종로구 와룡동
비오는날
창덕궁 후원 가기전 우측 화장실앞
애기단풍나무
상태가 많이 안좋았던걸로 기억된다
하단 줄기부분이 많이 손상되어 가는줄기로
귀여운 단풍잎을 키우고있어 애처로왔다
서울 종로구 궁정동
궁정동 청와대 입구 도로 은행나무의 지의류. 멀리서도 알아볼 만큼 2종 이상의 지의류와 이끼가 매우 왕성하게 생육함. 도로 방향이 아닌 북면 수피에서 대부분 발달.
서울 마포구 상암동
부착기물 : 메타세콰이어
이끼와 지의류가 좋아하는 환경이 비슷한 것 같다 나무에 둘 다 붙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둘이 어떻게 경쟁할지 궁금하다 서로 위를 덮고 덮을까 아니면 피해서 자라날까 땅따먹기를 하는 느낌일까
서울 마포구 중동
부착기물 : 회화나무
노란색이 특징적이라 촛농지의라고 생각했는데 도감 속 부착기물은 바위만 표시되어 있어 이것은 강의에서 알려주신 C.asiatica 일지 궁금하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부착기물: 은행나무
두 종류의 지의류가 자라고 있었다
원을 그리며 자라나는 회색 지의류는 가운데는 어둡고 끝으로 갈 수록 밝아지는데 가운데는 죽은 것인지 궁금하다
서울 종로구 내자동
종로구 내자동 사직로 옆 은행나무 가로수에서 찾은 지의류. 주변에서 본 가로수에는 지의류가 대체로 국지적으로 있었는데 이 나무에는 비교적 큰 면적에 지의류가 생육하고 있었다. 추측하건데 연녹색 지의류 외에도 1종 이상이 혼재하는 것 같다.
서울 종로구 내자동
경복궁역 근방에서 매화지의(?)처럼 생긴 지의류가 은행나무에서 사는 것을 보았다. 나무의 일부에만 있었지만 지의가 엽상으로 발전하는 것을 보아 그래도 생육이 괜찮은 것처럼 보였다. 서울에서 교통량이 이렇게 높은 가로수에도 지의류가 있는 게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