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공원의 동식물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17 관찰기록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덕진연못의 동쪽은 습지로 남아있으나 서쪽은 관광지 조성공사로 인해 연못을 다 파헤쳐놓은 상태. 물이 고인 웅덩이 주변으로 쇠백로와 흰뺨검둥오리들이 모여있다. 몸집이 비교적 큰 왜가리와 중대백로는 보이지 않고 멀리 날아가는 모습만 관찰되었다.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지자 웅덩이 주변으로 고양이들이 모여들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덕진연못 다 파헤쳐놨는데, 남생이 보호활동은 뭐고 포획통발은 왜 있는지?. 외래종 거북 퇴치를 위한 활동같은데 설명이 충분히 있었으면 좋았을것같다. 거리가 멀어서 통발 안에 갇힌 거북류가 뭔지 알수 없으나 최소 5마리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공원에 있는데 새 한마리가 소리없이 은밀하게 날아가는 모습을 보았다. 손 뻗으면 닿을 정도의 지근거리에서 지나갔기에 알아챌수 있었고, 솔부엉이나 소쩍새였을거라고 확신했다. 혹시 작년 이맘때쯤 솔부엉이를 보았던 그 곳으로 날아간걸까? 조금 기대하며 그곳에 가보니 정말 새한마리가 나뭇가지에 앉아서 주위를 살피고 있다. 자주 앉는 자리가 맞나보다. 어두워서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았고 우는 소리도 내지 않았지만, 쌍안경으로 관찰한 바 솔부엉이로 보였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작년부터 전주 도심(전북대 캠퍼스, 한옥마을, 군경묘지 등)에서 관찰되더니 올해 개체수가 많이 늘어난것같다. 덕진공원에서는 작년엔 보이지 않던 붉부찌 무리가 쉽게 보이고 유조도 같이 관찰되고 있다. 50마리 이상 되는듯하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연꽃을 파헤치고 공사하는 자리. 진흙을 물어가려고 제비가 내려앉았다. 마른 풀줄기 먼저 부리에 물고, 거기에 진흙 모아서 한입에 물고가는 모습 관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작년에는 덕진연못 연꽃 사이사이에 숨어 먹이활동하다가, 인근 산(번식지)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자주 봤는데, 올해는 덕진공원 공사하느라고 연못을 다 파헤쳐서 그 모습을 관찰하기가 힘들다. 멀리 날아가는 흰날개해오라기 1개체 겨우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