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새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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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11 관찰기록41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주 하도리의 한 갯벌에서 만난 저어새(Platalea minor).
월동을 위해 제주도 앞바다로 날아온 개체 20여 마리가 관찰되었으며, 노랑부리저어새 무리에 섞여 먹잇감을 찾고 있던 개체도 있었습니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주 하도리의 한 갯벌에서 만난 노랑부리저어새(Platalea leucorodia) 무리.
사람을 크게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어떤 개체는 조개를 캐고 있는 어민 옆에서 해루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저어새(Platalea minor)
우리나라 서해안의 무인도와 인천 연안 등지에서 서식하는 여름 철새의 일종으로, 전 세계적으로 5,200여 마리만 남아있는 멸종 위기의 조류입니다.
하얀색 몸에 주걱 모양의 길쭉한 검정색 주둥이를 지닌 것이 특징으로, 유사종인 노랑부리저어새(P.leucorodia)와 달리 눈이 부리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갯벌과 하구, 논 등의 얕은 습지에서 주걱처럼 생긴 부리를 휘저으며 물고기나 새우류를 주로 잡아먹지만, 최근 이곳들이 환경 오염 및 매립으로 인해 사라지면서 생존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현재 저어새는 천연기념물,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동아시아 국가에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순천만습지 입구에 조성된 인공습지에서 촬영한 천연기념물 제205-2호 노랑부리저어새(Platalea leucorodia).
사람들이 지나가도 꾸벅꾸벅 졸거나 사냥을 하는 등 태평한 모습을 보여주는 개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