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해양생물 출현 시민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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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154 관찰기록373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025년 4월 7일, 광양만에 출현한 15m 전후의 향고래입니다.
지난 4일, 여수해경이 향고래를 넓은 바다로 유도했지만 5일 오전에 인근에서 다시 목격되었고, 여전히 광양만에 남아있다고 합니다.
향고래는 현재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포획하거나 죽일 경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조간대 상부 암반 갯벌에 서식
변산에서는 새말이라 하고
등갑에 파란 이끼.
고양이 눈을 연상시키는 동그란
두꺼운 단추 모양이라 바로 알 수 있다.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님이 만든
눈알고둥을 넣은 들깨머위탕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새록새록.
어머님이 그리워 진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갈고둥은 뚜껑이 반달 모양이고
변산에서는 먹지 않는다.
돌을 뒤집었더니 울타리고둥 삿갓조개 군부 눈알고둥 대수리가
같이 서식하고 있었다.
기수역에 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기수갈고둥도 만나 보고 싶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지서리
변산에서는 똘짱기라 한다.
조간대 상 중부 바위 해안에 돌 밑에 보통 여러마리씩 모여 있다.
모래가 섞인 자갈땅을 좋아하고
갑각이 납작해서 납작게 ?
갑각이 흰것 살색 흑갈색 자갈색 등
다양하다.
큰 돌을 들면 30마리씩 있기도 한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변산에서는 해방조개 ,노랑조개라 한다.7물이라 앞집 형님이 혼자 잡은것 .해방되던 해. 배고픈 시절
많이 나와 배를 불려 준 고마운 조개라 사랑 받는다.
해감 필수
바지락은 흐르는 바닷물에
한나절 담가 놓으면 해감 되지만
개량조개는 이틀 동안은 담가 놓아야 해감 된다.
오이 넣고 새콤달콤 무치면
맛있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19 물이 많이 빠진 날에만 볼 수 있다 . 변산에서는 바디조개 보도조개라 부르고 백합과의 조개답게 해감 안해도 되고
맛도좋고 힘이 좋아 까기도 힘들고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모자반과의 갈조류 바닷말로
변산 곳곳에 바위 암반에 많았었는데
어느 해 남도 쪽에서 양식한다고
어린것들을 뿌리채 따 오라해서
사가는것을 본 뒤
씨가 말라 섬에 가야 볼 수 있다.
임수도에서 따온톳인데
가위로 잘라 와야 하는데
뿌리까지 채취한걸 보니
교육의 필요성을 느낀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실패불가사리라고도 부른다.해삼을 잡아 먹기 때문에
해삼을 양식하는 어민들은
해녀를 동원하여 불가사리를 잡아내고 있다.
변산에서는 별불가사리가 우점종이다 .
불가사리로 퇴비를 만들어
이용하기도 하는데 효과가 대만족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서해비단고둥과 혼용해서 쓴다지만 황해비단고둥이라 배웠다.
모래갯벌 웅덩이에 모여서 있다.
이름에서도 느끼겠지만
너무너무 예쁘다.서해비단고둥이라 쓰고 싶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큰 암반에 나기도하지만
이곳에서는 자갈에 붙어 나기도 한다.
꼬시래기를 새콤달콤 무쳐 먹고
너무너무 식감이 좋고 맛있어서
황홀했었던 기억이 난다.갯벌의 꼬시래기는 잘 씼어도
뻘이 묻어 있어서 지근거려 못먹기
일쑤니 시장에서 양식한 염장하지 않은 꼬시래기를 사서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