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출근길 식물 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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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532 관찰기록1664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을숙도 북단 생태공원 동안길… 아침산책하며…
2. 산벚꽃을 개량한 겹벚꽃 ‘칸잔‘
3. 만개하여 강변길에 홀로 붉다
4. 왕벚 지고… 겹벚 피고…
5. 지난번에 이름을 제안받아 ’Kanzan’이라 이름하다.
6. 칸잔,관산, 세키야마, 한산에 얽힌 이야기가 흥미롭다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을숙도 북단 생태공원… 점심산책하며…
2. 하얗게 피어난 녀석들…
3. 인석이 천자문 ‘존이감당’의 감당이라는데…
4. 소공은 얼마나 큰나무 밑에서 선정을 베풀었을까?
5. 분명히 달콤하였을게다… 감당, 감당이니…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을숙도 북단 동안의 선착장 앞… 화단에서…
2. 하단 나가다가 철죽덤불에서 존재감 뿜어내는 녀석보다
3. 위쪽은 껍질만 보인다…누가 벌써 먹었나?
4. 맛있남?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을숙도 북단 동안도로 옆 화단…
2. 어제 SNS에서 모과꽃 보며… 참 곱다, 참 곱다…
3. 낙동강 하굿둑 건너 하단 나갔다오며…
4. 실재하는 고운 녀석을 보다…
5. 기억의 이미지보다 좀 작지만… 저 고운 색은…
6. 단아하면서도 어떤 단단함을 준다. 고운 중년같은…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국립청소년생태센터 생활관 뒷편 화단…
2. 작년에 났던 모습 그대로 가운데 품고…
3. 싱싱하게 새잎 내었다…
4. 온고이지신 생각나고… 인석이 다년생 맞나?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을숙도 북단 생태공원… 어제 점심 산책하며…
2. 새순은 하얗게 늘어지고…
3. 꽃은 연두색 구슬로 늘어내린다…
4. 이맘때 꽃 피는구나… 상수리랑 꽃 모양 닮았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1. 하… 여기 호랑이가 살고 있었다…
2. 발톱 세운 몸으로 노오랗게 꽃 피우고…
3. 슬그머니 향도 풍기면서…
4. 이리 나즈막히 그르렁거리며 봄날 보내고 있다.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을숙도 북단 생태공원 동안길… 아침산책하며…
2. 이쪽에서 유일하게 보이는 겹벚꽃…
3. 이제 망울 터뜨리고…
4. 망울은 진홍색인데… 완전히 피고나니 분홍으로…
5. 망울달린 가지들이 하늘보며 기도하는듯 모여있다…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을숙도 북단 생태공원… 점심산책하며…
2. 이미 꽃지고 하얗게 소담한 관모는…
3. 흰민들레일까? 아님…노란녀석일까?
4. 을숙도 내에서는 하얀 녀석 처음 본 듯…
- 사진으로 보니… 하얀 국화같기도…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을숙도 북단 생태공원… 점심산책하며…
2. 상수리나무에 주렁주렁…
3. 작디작은 구슬이 수도없이 꿰어 늘어져 있다.
4. 바람에 살랑거린다. 아는 이만 아는 유혹이다.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을숙도 북단 생태공원… 아침산책하며…
2. 벚꽃은 지고… 이팝에 새순 나다.
3. 비 온 후 하늘이 흐려서인지…
4. 눈으로 보는 초록빛과 다르게 찍히다.
5. 큰나무는 천천히 잎을 낸다는데… 느티보다 이팝이
더 늦게 잎을 낸다. 대인배이구나… 싶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
1. 그제 천안천 걸으며… 휴대리 온세상교회 앞…
2. 한번씩 그리 이름을 지은 까닭을 직관적으로 알게 되는 때가 있다…
3. 여기 지나며 화살나무 보면 딱 그렇다…
4. 옆으로 난 화살깃에… 뾰족한 촉까지…
5. 푸른 잎이 생명을 쏜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1. 그제 천안천 걸으며… 뚝방 위에서…
2. 활짝 웃는 노오란 모습만 보다가…
3. 보송보송 솜털에 쌓여 준비태세인 녀석들 보았다.
4. 어리다는 것은 무언가에 싸여있는 것일지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1. 그제 아침에 천안천 걸으러 나가며… 호수공원…
2. 울타리 밑으로 무성하게 봄까치꽃과 함께 피었다
3. 을숙도 북단에서는 보지 못하는 녀석들…
4. 욕심껏 구경하면서 천천히 걸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
1. 서울 올라오려 천안역 가는 길에…
2. 온양나드리 정류장쪽에 덩굴 올라가게 세워진 철망…
3. 푸른잎과 단풍만 보다가… 이리 순 올라오는 것도 본다
4. 갓 나온 녀석은 항상 붉다… 생명의 또다른 시작!!!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을숙도 북단 생태공원… 점심산책하며…
2. 다른 벚나무 다 꽃 피웠는데… 이제야…
3. 꽃망울 올리는 녀석…
4. 작년 4.15.에 만발한 꽃사진 올렸었는데…
5. 산벚나무 개량한 원예종인듯…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6. 올해도 느즈막히 꽃 피우는 녀석 보며 여유와…
7. 주변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시간을 만들어 가는…
8. 그런 항심이 항산을 만들어 내는 것일 수도…
- 물론 항산이 항심을 담보하겠지만 말이다.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그제 하단 장보러 다녀오며…
2. 길가 담벽 밑에 피어난 녀석…
3. 특별하지 않을지라도… 결코 빛나지 않을지라도… 흔하고 너른 들풀과 어우러져 거침없이 피어나는…
4. 아아… 봄을 부른다… 민들레의 투혼으로…
5. 흥얼흥얼거리며… 이뻐죽것다. ^^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그제 하단 나가서 장보고 돌아오는 길…
2. 작년의 마른 덤불들 걸치고…
3. 담벽처럼 꽃 피운 녀석들…
4. 언제 피었을까? 벌써 색 바란 잎 보인다…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을숙도 북단 생태공원… 아침산책하며…
2. 잎이 꽃처럼 보일 때가 많다…
3. 금목서도 일년에 몇번 새잎 내던데…
4. 바알갈게 올라온 어린잎들이 꽃같다…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을숙도 북단 생태공원… 아침산책하다가…
2. 느티나무 새순 내고 슬그머니 푸르러지고…
3. 벚꽃은 만개하여 화려하니 밝고…
4. 상수리나무도 잎 내고 있으니…
5. 무화과나무도 새순 내밀었다…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청명에 을숙도 북단 생태공원… 점심산책하며…
2. 향이 좋다는 말을 들어서… 꽃잎을 씹어보다…
3. 화한… 쟈스민보다 청아하고… 사프란같은…
4. 정말 고급향수를 맡고 고급차를 마신듯하다…
5. 맛있다…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을숙도 북단 생태공원… 점심산책하며…
2. 지난주부터 느티나무 슬슬 새순 내드니만…
3. 제법 가지에 잎 달린 모양 낸다.
4. 누렇게 드러내는 가을색에 ‘누런티나는 나무’에서 느티나무로 이름이 왔다고… 흐음…
5. 마을 지키는 큰나무답게 여유로운 느낌이다…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을숙도 북단 서안길… 아침산책하며…
2. 동안길은 절반 정도… 서안길은 삼분의이 정도…
3. 청명이 이틀 후… 하늘 맑고 푸르다.
4. 가지에서 나오지 않고… 도장지처럼 바로 피운 녀석…
5. 기쁨에 못이겨… 그냥 미리 뚫고 나왔나… ^^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
말 그대로 '꿀 향기'가 났다. 왜 향을 맡아볼 생각을 안했을까? 다음에 만나면 다시 맡아봐야지.
곤충 연구하는 분들은 지금이 채집 시즌이 아니라 생각나무 잎만 보고 꽃은 본적이 없다고 한다. 같은 생물 보는 사람이라도 공부하는 생물의 생애주기에 따라 연구자의 인지도 달라지는게 재밌었다.
부산 해운대구 좌동
1. 장산역에서 달맞이길로 넘어가는 길에서…
2. 동백은 두번 핀다더니… 벌써 바닥에도 저리 피어나다.
3. 부산 서쪽(을숙도)보다 동쪽이 훨씬 따뜻한듯…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을숙도 북단 생태공원… 점심산책하며…
2. 낙동강을 접하는 동안과 서안길 안쪽으로 인공습지가 조성되어 있고… 그 안쪽으로도 산책길이 있다…
3. 나뭇가지가 빽빽하게 들어찬 녀석… 외따로 서있기에…
4. 인석도 새순 올리고 있다…
부산 연제구 거제동
1. 어제 저녁 부산교대역 앞… 책과아이들 마당…
2. 매화 흰 빛이 좋다…
3. 난 활짝 핀 녀석보다… 몽우리가 더 좋다…
4. 불가능의 가능성은 나의 잠재력을 확실히 믿는데 있다.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을숙도 북단 아침산책하며…
2. 동백들이 꽃 피우고 있다…
- 강원도 평창을 일주일 다녀오니… 확 변한듯 느껴진다
3. 지난주에 피운듯… 작년을 보니 2월 발렌타이 무렵…
4. 그럼 올해 화이트데이에 화답하려고 늦은겨… 차암…
5. 마님에게 사진 찍어 꽃다발 보냈다.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을숙도 북단 아침산책하며…
2. 벌써 잎 나고 꽃대 올렸다…
- 제일 먼저 파릇하게 봄으로 변한 녀석…
3. 자기 영역을 선언하며 파랗게 결계를 친 듯…
4. 버들도 종류가 많으니 더 많이 책 보고…
- 만나는 녀석마다 더 자세히 볼 것…
- 일단 버드나무로… 큿…
5. 하늘로 주욱 몸 펴서 올라가는 기질이 양이고, 하늘로 흐르는 형상이 류인가 싶다…
부산 사상구 괘법동
1. 어제 임실에서 부산으로 오며… 서부터미널 옆 도로가…
2. 확실히 부산은 따뜻하다. 촉촉히 봄비는 내리고…
3. 깨끗한 거리 지나며… 갑자기 환하다.
4. 산수유가 활짝 피어 선명하다.
- 가까이 당겨 찍은 사진은 왜 흔들렸는지… 흐릿흐릿…
5. 내 손이 자연을 못따라간다. 기운 내자… 아자잣…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
한택식물원에서 개화한 복수초. 올해 한파로 개화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아직도 여긴 눈이 쌓인 곳이 있다. 다른 이른 봄꽃을 보려면 3월 중순은 넘겨야할듯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하단역에서 을숙도 들어가는 길…
2. 고물상 푸른 양철벽이 서있는 밑…
3. 올해 들어 가장 먼저 광대나물 올라오던 곳…
4. 민들레도 첫 모습을 보인다.
5. 점점이 박힌 흰꽃은 점나도나물? 같은데…
6. 잔인하게 화려한 계절, 봄의 색이다.
부산 사하구 하단동
1. 을숙도 북단 아침산책하며…
2. 동백의 꽃봉오리가 슬그머니 벌어지고 있다…
3. 애기는 작년 11.19.에 꽃을 피워…
4. 해 넘겨 이리 발갛게 벌겋게 송송이 피우고 있는데…
- 네번째 사진은 아직도 한창인 애기동백이다…
5. 동백은 이제야… 겨울 다 넘기고 피는구나…
6. 작년에 기록한 날은 2.15. 이다… 10여일 정도 늦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
1. 천안천 걸어 오는 길…
2. 봄까치꽃 보고 나니… 눈길 더 가는 길 옆 초록이들…
3. 오홋… 곰보배추닷…
4. 십여미터를 자그마한 녀석들이 빽빽하게 메우고 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
1. 천안역 오려고 천변길 걷던 중에…
2. 봄을 알리는 녀석 보다…
3. 푸릇하게 올라온 잎들 사이로 연보랏빛 점점 박혀…
4. 어제는 눈덮혀 너를 몰랐구나…
4. 오늘 따라 찬바람 씽씽 불어 내 볼은 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