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상일동

서울 강동구 상일동

너무 높이 있어서 어차피 찍어도 동정을 못하겠다.. 아마 황조롱이겠지 싶어 안찍으려다가... 그냥 넘기면 후회할 것 같아서 찍어봤는데 저희 아파트 위를 통과하고 있는 왕새매였습니다! 너무 멀어서 화질도 이렇게 많이 깨지지만 칼깃의 장수, 모양과 체형 그리고 결정적으로 왕새매만의 턱수염 같은 무늬로 동정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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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으로 통과하는 비교적 흔한 녀석이라고는 하나 직접 관찰하니 또 다른 느낌입니다. 잘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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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작았는데 발견해낸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사진 확인하는 5초 사이에 엄청난 거리를 날아가버린 왕새매의 속도도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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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상일동

지인 제보 : 개선충 감염 너구리. 뒷산에서 처음으로 발견했으나 상태가 안 좋아서 구조를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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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성내동

병원 건물에 방금 충돌한 듯. 부리(충돌 부위) 손상, 사후경직 심함. 눈을 뜨고 있음. 바람에 털이 자꾸 빠졌음. 중복 기록 방지를 위해 사체는 건물 뒤 화단으로 옮겼음

서울 강동구 명일동

넓적배사마귀의 다양한 색변이 중 가장 보기 힘든 백색형 개체를 서울의 상업구역에서 발견했습니다. 설렁탕집 창문이 이상해서 보니 녀석이 붙어있더군요... 남부지방도 아니고 서울, 그것도 시끄럽고, 빛공해로 가득한 번화가에 서식하고 있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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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고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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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상일동

안경점 안에 날아들어왔는데 바닥에 뒤집어져서 날지 못하고 있었다. 뒤집어서 밖에 풀어줬는데 잘 안 날아서 풀숲에 넣어주고 왔다. 잘 살아남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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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상일동

집 바로 앞에서 본 작은멋쟁이나비. 형광 주황색을 띠고 날아다니는 모습이 참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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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명일동

이유는 모르겠지만 수많은 개체들이 고덕역 근방 상업가 여기저기서 날아디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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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명일동

유조) 설렁탕 가게 유리창 충돌 후 뇌진탕 증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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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상일동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에 둥지를 틀었으나 첫째 이소 이후 부모새가 번식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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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상일동

유조 3마리. 3일간 앉아있다가 성공적으로 이소한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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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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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원앙 14마리가 흰뺨검둥오리 4마리와 함께 한강변에서 잠을 청하고 있었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

인공 호수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서 호수 근처로 옮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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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길동

마지막 남은 2마리의 이소를 위해 열심히 육추 중이었다. (지금은 이소 완료) 주변에서는 되지빠귀 6마리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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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갓 이소한 제비들을 노리는 새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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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고덕동

둥지 5개 발견
새끼 개체수 :
한우나라 5 (이소 완료)
동네이발관 4 (이소 완료)
아달콤해 5 (이소 중)
응급실떡볶이 6 (이소 중)
행복회요 5 (육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