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봉산 숲 훼손을 반대하는 봉산생태조사단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164 관찰기록1585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달아나는 오색딱다구리를 계속 노려보고 있었다. 오색딱다구리가 달아나자 자신의 승리에 만족하는 인상이었다. 오색딱다구리를 계속 추격하지는 않는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오색딱다구리가 청딱다구리를 보자 날개를 펴고 위협적인 행동을 취한다. 둘이 싸우는 건 처음 본다. 오색딱다구리 동종끼리 영역 싸움을 할 때는 한동안 머리를 흔들며 부리를 돋보이게 해 자신을 과시하는데, 이종을 만나니 그런 과시행동은 없고 날개를 펴서 몸을 크게 보이도록 하는 것 같다. 몸집이 작은 오색딱다구리가 금방 다른 나무로 날아가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애초부터 승패가 정해진 싸움인듯 하다. 도망간 오색딱다구리는 나무 줄기에 숨어서 한동안 청딱다구리의 눈치를 살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이곳에서 매우 오랜만에 큰오색딱다구리를 관찰했다. 근처에 수컷도 있었다. 전에는 이곳에서 자주 보였는데, 이 주변 도로와 터널 공사로 인해 서식 환경이 안 좋아져서 잘 안 보였던 것 같다. 확실히 공사로 인해 딱다구리들의 활동공간이 줄어들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딱다구리 5종이 이 주변에 모두 모여 먹이활동 중이었다. 그래서 다툼도 일어난다. 남사면 양지바른 곳인데, 날씨가 워낙 춥다보니 비교적 따뜻한 곳으로 몰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쇠딱다구리는 잔가지에서 먹이활동을 많이 하는데, 크기가 많이 차이 나지 않는 아물쇠딱다구리는 잔가지보다는 나무 몸통에서 먹이활동 하는 걸 선호하는 것 같다. 한 곳을 오랫동안 후벼판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키가 작은 나무에서 먹이를 찾고 있던 점이 특이했다. 참나무 줄기에서도 먹이를 찾는다. 우리를 의식하지 않고 바로 앞에서 열심히 먹이를 찾았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동고비 여러명이 관찰됐는데, 서로 요란하게 소리를 내다가 영역을 차지하기 위해 격하게 몸싸움도 했다. 슬슬 번식둥지를 준비해야 하는데, 동고비들의 영역싸움이 치열해진다.
나무를 돌아다니다가 나무껍질 틈에서 뭔가를 꺼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추운 날씨 속에 새가 별로 보이지 않다가 나무발발이를 관찰하고부터 새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햇살이 들고 기온이 조금 올라가면서 새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것 같다. 우리가 보는 앞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다. 근처에 한 개체의 소리가 더 들렸다.
삐익~하고 우는 소리가 일반적인 나무발발이 소리와 달라 조금 특이했다. 나무를 타는 솜씨도 뛰어나지만 방향 전환, 급강하, 급감속을 매우 잘 한다. 2023년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관찰될 정도로는 도래한 것 같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상모솔새가 팥배나무에서 큼지막한 곤충을 잡아먹었다. 이런 추운 날씨에 잔가지에 곤충이 있다는 게 신기한데, 그러니 상모솔새 같이 사냥을 해서 먹는 새도 겨울을 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눈 속에서 활동하는 새를 보고 싶어서 왔는데 노랑지빠귀가 나의 바램을 이뤄준다. 요즘은 지빠귀들이 이 주변 바닥에서 낙엽을 뒤지며 떨어진 팥배열매를 먹는다. 아직 나무에도 많이 매달려 있지만 메말라 있는 반면, 땅에 떨어져 낙엽에 덮여 있는 열매는 비교적 싱싱하다. 새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노출이 많이 나무 위보다는 바닥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확실히 다른 딱다구리들에 비해 아까시나무를 선호한다. 근처에 암컷도 있었는데 둘다 아까시나무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다. 나무를 열심히 쪼기도 하지만 나이 많은 아까시나무 안에 있는 곤충을 긴 혀를 이용해 잡아먹는 경우가 많다.
서울 은평구 수색동
이 주변에서 가장 큰 참나무와 이 나무 주변에 대략 80명 정도의 큰부리까마귀들이 나무꼭대기에 앉아 있었다. 봉산에서 특히 겨울에 큰부리까마귀가 가장 많은 곳이다. 팥배나무 열매를 많이 먹는데 그때문에 이곳에 많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암컷이 열심히 나무를 쪼고 있었다. 근처에 수컷도 있었는데 처음에는 별 신경 쓰지 않더니 한참 지나서 경계하는 몸짓을 하고 소리를 낸다. 수컷은 별 신경쓰지 않고 계속 먹이활동을 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근처에 암컷이 있었는데 의식을 하긴 하지만 큰 신경을 쓰지 않고 먹이활동에 전념했다. 하늘 위로 큰부리까마귀, 어쩌면 맹금이 지나가니 나무 뒤로 몸을 숨기고 가만히 있다가 다시 나와 먹이활동을 계속 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설마설마 했는데 아물쇠딱다구리도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다. 한 장소에 각기 다른 딱다구리종 8명이 모두 모여 한번도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먹이활동을 하다니 별일이다.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은 아물쇠딱다구리가 큰오색딱다구리나 오색딱다구리의 텃새에 자주 밀려나는데, 이날은 서로 가까이에 있어도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눈 오는 날 봉산에 사는 딱다구리 5종이 동시에 같은 장소에 모여 먹이활동을 하는 보기드문 광경을 봤다. 날씨가 좋지 않아 새들이 많이 안 보이는데, 여기만 새들이 몰려있었다. 동고비와 나무발발이도 함께 있어서 나무 줄기에서 먹이활동하는 새들이 다 모였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황여새 소리가 나서 찾아다니다가 관목숲 속에서 소리가 나서 보니 까투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다. 인기척을 느끼고는 관목 속에 꼭 숨는데 잘 보이지가 않는다. 까투리는 오랜만에 보는데, 위장색이 뛰어나 잘 안 보일만 하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곳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새매. 직박구리를 잡으려다가 실패하고 아까시나무에 앉아서 주변에 있던 직박구리를 보다가 수색 방향으로 날아가 사라졌다. 다른 곳으로 날아갔다 했더니 금방 생태경관보전지역 안에 있던 아까시 나무에 다시 나타났다. 앉아서 주변을 살피다가 힘차게 날개짓을 하며 사라졌다. 이 아까시나무가 있던 능선을 중심으로 살고 있는 것 같다. 전에도 이 나무 주변에서 지빠귀를 잡아서 먹고 있는 모습을 봤다.
주로 지빠귀를 노리는데, 그래서 인지 생태경관보전지역에 그렇게 많던 지빠귀들이 덜 보인다. 이 새매를 피해 월동지를 옮긴 것 같다.
이곳은 봉산에서 큰부리까마귀가 가장 많은 곳인데, 까마귀들의 추격을 피해서 잘 살고 있는 것 같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어두워질 무렵 집에 가는데 길 가장자리 풀숲에서 놀라서 바로 근처 나뭇가지에 앉았다. 노랑턱멧새들과 함께 풀씨를 먹고 있었다. 쑥새 성조 수컷은 오랜만에 봐서 기록에 남긴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되새 20명 정도가 풀밭에서 먹이도 먹고, 나무에서 낮잠도 자고, 단풍나무에서 씨앗도 먹고, 나무의 눈도 따먹는다. 봉산에서 현재 이곳에 되새가 가장 많다. 봉산 주변으로 농경지가 거의 사라지고 이곳만 조금 남아 있는데,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풀숲이 만들어지고 되새와 멧새류들이 많이 머문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과육보다는 씨앗을 좋아하는데, 왠일로 특유의 매달리기 기술을 써서 팥배열매를 먹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안타깝게도 왼쪽 눈 상태가 좋지 않다. 부상이라면 빨리 나으렴.
서울 은평구 신사동
곤줄박이의 숲(우리가 정한)에 갔는데 왠일로 곤줄박이가 적게 보여서 어디서 쉬나보다 했는데, 조금 어두워지니 하나둘씩 나타나 낙엽을 뒤지며 열매를 찾는다. 빤히 쳐다보는 모습이 오늘은 땅콩을 안 가져왔냐는 투다. 미안하다. 다음에~~
서울 은평구 신사동
11월이 되면 산골짜기 하나마다 굴뚝새 한 명이 깃든다. 지난 두 달 동안 봐 왔던 굴뚝새인데 잘 지내고 있다. 잠깐 소리를 내고 금방 사라지니 사진에 담기 어렵다. 혹시나 하고 굴뚝새 소리를 어설프게 흉내내며 불렀더니 바로 나타난다. 색보다는 소리와 몸짓의 표현이 확실한 새. 영역은 표현의 효과임을 보여준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지난 기록 2025/10/19. 탐조를 시작하자 마자 오목눈이, 흰배멧새 등 많은 새들이 보여서 정신없이 관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관목숲 속에서 울새가 나타나, 우리 바로 옆 2m근처까지 다가왔다. 우리가 있는 걸 모르는 지 아니면 전혀 의식하지 않는 건지 태연하게 흙을 뒤지며 먹이를 찾고 있었다.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는데 한 2분 정도 후에 다시 관목숲 속으로 사라졌다. 찾을 때는 정말 보기 어려운 새인데, 엉뚱하게 스스로 모습을 보여주며 놀라게 한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기록 2025/10/19. 탐조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데 솔개가 북에서 남으로 높이 하늘을 날아가고 있었다. 땅 아래를 살피며 두 반퀴 정도 돌다가 남쪽 하늘로 사라졌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지난 기록 2025/10/18. 작은 주차장 공원 벚나무 위에 앉아서 동료를 찾거나 부르는 듯이 한참을 소리내며 있었다. 밑에 어린아이가 시끄럽게 놀고 있었는데도,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무리와 떨어지다 보니 다급하게 찾던 게 아닐까 싶다. 며칠 전에 멀리서 새 무리의 이동을 본 적 있는데 이 새를 보고 그 무리가 되새 무리가 아니었을까 생각했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지난 기록 2025/10/18. 색이 특이했던 새. 흰배멧새 무리에 섞여 있었는데, 처음 색을 보고는 동정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흰배멧새 말고는 다른 새라고 생각할 수가 없었다. 색소가 많은 흰배멧새 변이인 것 같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기록 2025/09/28. 너무나 멀리 있었어서 사실 동정이 어렵다.
이날 산이 소란스러워서 내다보니 이 주변 거의 모든 물까치들이 무언가를 쫓아가고 있어서 사진을 찍고 자세히 보니 맹금 한 명을 쫓아내고 있었다. 참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는데 꼬리깃을 자세히 보니 끝부분이 일자거나 살짝 오목한 감이 있어서 혹시나 솔개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크기상 참매일 가능성도 높다.
물까치들이 이렇게 난리가 난 건 처음 본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지난 기록 2025/09/13. 지난 봄에 설치한 인공둥지가 떨어져서 회수하러 갔는데, 열어보니 안에 개구리 2명이 있었다. 개구리는 잘 모르는 터러 개구리 종류를 살펴보니 청개구리인 것 같다. 색깔이 녹색이 아니라서 놀랐는데, 가을에는 녹색이 빠진다고 하니, 주변 환경의 변화에 맞춰 색깔을 변화시키는 것 같다. 비가 오면 봉산에서 개구리들이 일제히 울어대는데, 이 청개구리들의 소리인 것 같다. 인공둥지는 나중에 회수하기로 하고 그대로 두고 왔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나무 꼭대기에 콩새 3~4명이 날아와서 앉았다.
영하의 날씨로 몸은 힘들었는데, 콩새를 만나게 되서 너무나 기쁘다.
콩새는 지난 겨울에는 오지 않아서 약 1년 9개월 만에 만났다.
새해에 콩새를 꼭 봉산에서 보겠다는 생각으로 예전 콩새를 자주 봤던 이곳에 왔는데.
봐서 정말 기쁘다. 콩새가 자주 보였던 이곳은 산을 뚥고 터널을 만드는 등 도로공사 등으로 인해 자연이 많이 파괴되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상모솔새 한 명이 오목눈이를 따라다니며,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번 겨울에는 오목눈이를 따라다니는 상모솔새를 종종 마주쳤다. 오목눈이는 피리 부는 사나이 같은 새다. 오목눈이의 신나는 소리가 들리면 새들이 오목눈이 무리에 합류해 함께 숲을 이동한다. 신비로운 현상이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기록 2025/08/24. 솔부엉이 한 명이 아까시나무 높은 곳에서 쉬고 있었다. 곧이어 근처에서 쉬고 있던 다른 한 명이 날아와 앉더니 한참 주변을 살폈다. 조금 이따가 원래 이곳에 앉아 있던 솔부엉이가 근처 아까시나무로 날아갔다. 근처에 육추 중인 둥지나 새끼가 있을 것 같은데 찾지는 못했다. 몹시 더운 날이라 햇살이 비치고 그늘이 사라지자 솔부엉이가 더운지 목을 벌떡벌떡하며 입으로 열기를 뱉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바로 이곳에서 솔부엉이를 관찰했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지난 기록 25/08/05. 장수풍뎅이 수컷이 참나무 수액을 한참 먹고 있는데, 어느샌가 암컷이 와서 수컷을 밀며 자기 자리를 만들었다. 수컷도 밀리지 않으려고 밀면서 서로 팽팽히 맞서는데, 결국 둘이 함께 수액을 먹었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지난 기록 2025/06/29. 새호리기 둥지 근처에 있던 꾀꼬리 둥지 속 아기들. 지난 여름 아름다운 울음소리를 계속 들려주던 꾀꼬리 어미새. 애벌레를 잡아 둥지 주변에서 조심스럽게 주변을 살피고 둥지로 들어가 먹이를 전달했다. 7월 넘어 장마빗가 많이 내릴 때 이소를 해서 그 모습을 관찰할 수 없던 게 아쉽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지난 26일 관찰한 홍여새가 아직 있는지 그리고 겨울 지빠귀들을 보기 위해 다시 갔다. 28일에도 갔는데 홍여새는 보이지 않았다.
한참을 지빠귀를 관찰하며 홍여새를 찾았는데, 역시나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찾기를 멈추고 하산하려던 순간 은사시나무 꼭대기에서 황여새를 발견했다. 잠깐 관찰하니 황여새들이 날아갔는데 총 4명이었다. 근처로 날아가 팥배나무 열매를 한참 먹었다.
시간이 지나 배불리 먹었는지 다소 어두워질 무렵 근처 높은 아까시나무로 날아갔다. 잠시 주변을 살피더니 사라졌다. 밤을 보낼 곳을 찾아 날아간 듯하다. 봉산에서 2023년 11월 말 관찰하고 2년만이다.
1월 1일 황여새들이 있는지 다시 가봤지만 찾지 못했다. 1월 1일엔 새매가 지빠귀들을 잡느라고 지빠귀들이 혼비백산 상태였다. 여러번의 시도 끝에 새매는 사냥에 성공했다. 겨울철 봉산 생태경관보전지역 팥배나무 군락지는 매우 흥미로운 곳이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봉산에서 86번째 종추. 팥배나무가 많은 생태경관보전지역 바로 근처에서 발견. 지빠귀들(노랑, 개똥, 흰배) 무리에 섞여 팥배열매를 먹고 있었다. 다소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는데 1개체만 관찰했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지난 기록. 2025/10/16. 며칠 전 제법 큰 무리의 노랑배진박새가 지나갔는데, 그 무리에서 이탈해 혼자 남겨진 개체 같다. 어린 편백나무숲과 원래의 숲 경계에서 먹이 활동을 하고 있었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지난 기록. 2025/10/16. 잎이 많이 떨어진 산벚나무에서 먹이를 찾고 있었다. 9월 하순부터 11월 초까지 가장 길게 그리고 가장 많이 산을 통과하는 나그네새인듯 싶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지난 기록 2025/10/12. 조금 어둑해질 무렵 산 능선에서 갑자기 3명이 출현해 비교적 낮고 그리고 여유롭게 활공을 하고 있었다. 근처에 큰부리까마귀 2명이 있었는데, 3명의 왕새매를 쫓지 않았다. 여러 번 돌다가 천천히 남쪽 방향으로 사라졌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지난 기록 2025/10/14. 비교적 많은 수가 무리지어 도착했다. 무리지어 편백숲 사이를 한참 이동하더니 각자 나무 속과 풀숲 속으로 사라졌다. 예년에는 가을 겨울 소수의 흰배지빠귀만 관찰됐는데, 이날 이후로 개똥지빠귀와 노랑지빠귀 사이에서 자주 흰배지빠귀가 관찰된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지난 기록 2025/10/12. 진박새가 돌아왔다. 2024년 4월 봉산에서 진박새를 마지막으로 관찰하고 무려 1년 6개월 동안 진박새가 자취를 감췄다. 하도 보이질 않아서 늘 의식적으로 침엽수림을 유심히 살펴봤지만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겨울 철새들이 별로 오지 않았던 작년 겨울 진박새도 역시 오지 않았다. 이번엔 상모솔새와 함께 나타났다. 많은 개체들이 관찰된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지난 기록 2025/10/12. 많은 개체들의 소리가 들리는데, 풀숲과 관목숲 속에 있어서 관찰이 어려웠는데, 고맙게도 나뭇가지에 앉아 한참을 쉬어 주었다. 봄에 다시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