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류, 칼새류 모니터링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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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10 관찰기록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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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저 자리에 둥지가 있었는데
오늘 보니 사람이 뗐는지 옆에 버려져있었다
어미 제비가 많이 당황한 모양인지 둥지 자리를 벗어나지 않고 계속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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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번식하던 곳에 올해도 제비가
번식을 시도했다.
하지만 오늘 오랜만에 제비의
번식을 확인해보려고 하니 집이 완전히
망가져 있었다. 마치 누가 고의로
부순 듯해 보였다..
아마 둥지 안에는 알도 있었을 것이다.
저번에 포란하는 장면도 봤는데..
작은 알들이 무차별적으로 깨진 생각을 하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
제비는 바로 반대편 처마에 또 둥지를
만들었다. 두마리 모두 고향을 떠나지 않고,
번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발.. 작은 생명도 존중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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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엄청 부는 날이다
산 중턱~꼭대기에서 꽤 많은 제비무리들이 날아다니는데, 그 사이에 몸이 회갈색인 제비를 발견함 - 찍으려고 노력했으나 대부분 실패함,, 잘못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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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 위를 날라다니던 바늘꼬리칼새,, 진짜 코앞에서 날라다닌다. 신기하게도 항상 저녁 시간에만 나타난다!
재작년&작년보다 이동이 훨씬 빠른 것 같다.
내륙 번식개체가 집결?해서 남하하는건지
러시아쪽 개체들이 남하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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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10월 집 위를 날라다니던 바늘꼬리칼새.
9월 초에 처음 3마리를 확인하고, 이후 9월 중순쯤에 40마리 정도를 관찰. 그 후 10월 초까지 총 80~90마리 정도가 1달간 통과했다. 내 생각엔, 매년 가을 봉화군을 꽤 큰 무리가 지나가는 것 같다. 내년 가을이 기다려진다..ㅎㅎ
(집안에서 바늘꼬리칼새를 찍은 사람은 이세상에 나밖에없지않을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