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8
관찰기록
36
생물분류
어류
- 개설자 심양재 koreagangnet@naver.com
- 개설일 2022년 10월 11일
- 미션기간 2022년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 미션지역 전국
- 관련링크 https://forms.gle/LTsd9xZtxbgKmTL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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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 및 필요성 - 동해안 하구에는 마을이름으로 ‘삼어마을’과 ‘물반 고기반’ 이 전설로 구전되고 있다. 1890년 대 초의 한 조사에 의하면, 영흥만에 주입되는 여러 하천에 연어가 많이 소하(산란을 위해 바다물고기가 강으로 거슬러 올라오는)하는데 작살로 찔러 잡는 어법만으로도 하루에 2,000∼ 3,000마리를 어획할 수 있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회류성 어류는 ‘연어, 은어, 황어’이다. - 해외의 댐 해체를 실현한 과정을 살펴보면 ‘연어복원’이 주민의 정책수용성이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경제성, 생물다양성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 현재 동해로 흐르는 큰 하천(남대천, 태화강, 왕피천 등)에서는 소하하는 연어를 포획하여 인 공수정을 거쳐 성장한 치어를 이듬해 3월에 방류하는 등 연어의 개체 수 증가에 힘쓰고 있으 나, 수질오염과 자갈채취, 중소형 보와 댐, 기후위기로 인한 수온상승으로 연어의 회귀율 감소 로 어족 자원은 그 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 - 정부 차원의 연어 관련 조사 및 복원 사업은 ①한국수자원관리공단 동애생명자원생태 ②경북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 ③울산 태화강 생태관 ④경남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밀양강), ⑤섬진강 어류생태관 ⑥한국수자원공사 부산권 지사 등에서 동해의 큰 하천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동해ㆍ남해로 흐르는 소규모 하천에서는 연어의 회귀 유무, 개체 수 등의 조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2022년 3월 경주 대종천에서 자연 수정된 연어 치어 발견됨) - 이에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는 정부가 조사하지 않고 있는 동해나 남해로 흐르는 중소 하천의 연어 회귀 유무, 개체 수 등에 대한 전국 동시 조사를 통해 1) 연어 모니터링 시민과학자 역량강화 및 향후 2)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국가 차원 회류성 어류(연어, 은어, 황어 등) DB 구축 3) 중장기 모니터링을 통한 생물다양성과 기후위기 관련 자료 구축 4) 향후 지속적인 민관 공동조사를 추진하고자 함. 2. 조사 방법 및 추진 방안 1) 조사 단체 모집 : 강넷 회원단체 외 지역단체, 모임, 동아리 등 자유참가 2) 사전 교육 : 2022년 10월 11일 (화) 15시 전국 동시 연어조사 포럼 (줌 추진) 3) 조사 하천 : 동해안, 남해안, 서해안 중 정부나 연구소에서 조사하지 않는 하천 4) 조사 시기 : 10월 15일~11일 13일 중 2회 추진 (수온에 따라 연어 회귀 시기가 다름) 5) 조사 지점 및 조사시간 대 : 해당하천의 상황과 참여 인력에 맞게 최대한 유연하게 조정 하나 조사의 시점과 종점 그리고 하천상황에 대한 충분한 의견을 야장에 기록 6) 조사 방법 - 중상류 산란이 적절한 자갈과 잔여울이 있는 지점 산란장소 확인 또는 산란 후 사체 발견 - 중소형 보 연어 회류 육안 모니터링 - 지역의 주민과 어민 청취 7) 조사 야장 : * 중요한 사항 : 조사구간을 다음 혹은 네이버 지도에 상세히 조사구간 표시 조사당일의 날씨 (예: 아침 10시 –2도, 1시30분 –1도) 8) 주최 :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 네이처링 공동주최 3. 조사 구간 1) 강원도 권역 중소하천(양양~경북 울진) 2) 경상북도 중부권역 중소하천(영덕~포항) 3) 경상도 중남부권역 중소하천(경주~울산) 4) 경상도 남부권역(부산~김해) 5) 경남, 전남 남부권역 (섬진강, 금강 권역) 6) 기타 지역 4. 결과물 활용방안 1) 전문가 추진팀 구성 운영 : 성기백 박사, 조현빈 박사, 주기재 교수, 안병철 교수, 문호성 대표, 사무처 1) 정부가 조사 중인 하천 구역 사전 조사 2) 정부가 조사하지 않고 있는 중소하천 정리 3) 조사결과는 전문가 추진팀과 논의하여 결과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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