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 ㆍ특별한생물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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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44 관찰기록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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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동
도둑놈의갈고리도 종류가 좀 있습니다. 도둑놈의갈고리는 3출엽으로 잎이 석장씩 나는데, 큰도둑놈의갈고리는 잎이 5~7개씩 달려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크기도 1.2미터까지 자라 좀 큽니다
개도둑놈의갈고리는 도둑놈의갈고리와 비슷한데 식물 전체에 털이 많고 잎 세개 중 가운데 잎이 보다 넓고 둥근 편이랍니다. 애기도둑놈의갈고리는 제주도에 있는데 전체적으로 작고 잎이 원줄기 아랫부분에만 달리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단계리
꼭두선이(茜, 천) 뿌리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진한 홍색 염료로 이용되었으며, 그 역사가 오래다. 프랑스 곤충학자 파브르가 1861년 유럽꼭두선이(Rubia tinctorum)로부터 천연 염료 알리자린(alizarin)을 추출해 특허를 받은 유명한 일화가 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단계리
꽃받침은 통 모양이며 5개의 잎맥과 톱니가 있다. 등쪽의 톱니 3개는 열매를 맺으면 가시나 갈고리 모양이 된다. 화관은 통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입술 모양이고 윗입술꽃잎 2개, 아랫입술꽃잎 3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이며 2개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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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단계리
꽃은 7∼8월에 빨간색으로 피고 원줄기 끝과 윗부분에서 나온 수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차례 길이 20∼40cm이고 꽃은 성기게 달린다. 꽃받침은 길이 2∼3mm이고 4갈래로 갈라지며 꽃잎은 없다. 수술은 5개이고 씨방은 동그란 달걀 모양이고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양끝이 좁은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으로 싸이며 끝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동
꿩의다리 이름에 대해서
여러 가설이 있는데
꿩의다리 줄기가 깡마르고 단단하여
꿩의 다리를 연상시킨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가장 유력한 설이다
이 꽃은 원래 꽃잎이 없으며 꽃잎 역할을
대신하는 꽃받침 4개도 있었으나
개화 과정에서 일찌감치 탈락된 상태이다
그래서 수술과 암술만 남게 된 것이고
이것이 실처럼 보이게 되어
꿩의다리 꽃의 독특한 모양새를 형성하게 된
대표적인 "불완전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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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동
닭의장풀은 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풀로 학명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단계리
꽃은 6∼8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자루에 달리는데, 위쪽에서는 1개씩 달리고, 아래쪽에서는 2개씩 달린다. 꽃의 지름은 약 10mm이고, 꽃잎은 5개이며 연한 붉은 색 또는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길이가 4mm이며 3개의 맥이 있고 작은꽃자루와 함께 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