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화포천 생물다양성 대탐사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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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159 관찰기록282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알입니다. 중남미가 고향입니다. 식용으로 들여왔다가 맛이 없어 사업화에 실패하였으나 논의 잡초를 왕성하게 먹어 치우는 습성 때문에 친환경 농법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 해에 2,000여 개을 알을 낳는 강한 번식력과 수서생물을 가리지 않고 포식하는 이유로 환경부는 생태계 교란 외래종으로 지정하려 했으나, 양식업자와 친환경농가의 반발로 등록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네이처링을 통해 친근해진 암끝검은표범나비를 화포천습지와 김해청소년 수련관에서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현지 전문가님이 최근 몇 년 사이에 개체수가 많이 늘어난 것 같다고 말씀하시네요. 기후변화로 분포역이 북상하고 있다고 하던데, 원래 살던 남쪽도 좀 더 살아가기에 좋은 환경이 되나 봅니다.